3:1 갱뱅 썰 쓰려니까 그때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남자 좆들이 앞뒤 동시에 들어온 날이라

그 전에 후장 뚫린 썰 부터 풀어야겠더라

근데 핫썰가 죽어서 글 쓰는 사람이 별로 없는 건데  

내가 게시판에서 혼자 설친다고 아니꼬워하는 사람들도 있고 트위터로 성희롱 존나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건 다들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고 

조심스러운 척, 예의있는 척 하면서 

만나자, 알려 달라, 사진 줘라 등등 찝적거렸다가

내가 거절하니까 그 때부터 돼지년이다, 메갈이다, 주작이다, 남자 한번도 못 만나본 년이다, 내가 너 찾아서 따먹는다, 동네 걸레로 만든다 ㅇㅈㄹ

(안 그런 사람들도 있음/ 당당하게 자기 사진 보내면서 만나자고 한 멀쩡한 남자들은 다 매너있었음 맞춤법 하나 틀린게 없이 어른티가 남/박수박수/ 거절해서 죄송하지만 다들  존멋이니 나보다 더 개쩌는 섹파 만나세요! )

난 사실 주변에 이런 찌질한 남자들이 없기도하고 

성인된 이후로는 취미로 섹스나 했지 SNS크게 관심 없어서 친구들 때문에 종종했던 탓에 

인터넷에 있다는 찌질한 여혐충들 얘기 다 과장이고 구라인줄 알았음...

근데 진짜 이러는군 직접 당해보니 새삼 새롭다

썰게에 글이나 쓰는 년! 이라는데 

난 그냥 심심풀이 겸 옛 추억 겸 쓰는데

썰게에 글이나 쓰는 년_ 의 글이 싫으면 읽지 말거나 

썰게에 글이나 쓰는 놈 글을 읽으면 됨 ! 

이제 사칭까지 하며 주작글 올리는 새끼도 있고 ㅎㅎ 절레절레 

나랑 2년 전에 잤다는데 ㅋㅋㅋㅋ희망사항인건 알겠는데 상상은 상상으로 끝내자 

내가 이때까지 떡친 남자들 중 번호 오픈한 사람 몇명 없고 스토킹하는 놈 때문에 번호 매번 바꾸고 지금 번호 아는 사람 현섹파 하나야,, 

다른 년이랑 헷갈릴 수 있으니 다시 생각해^_^ 

( 혹시 누구 번호 받으면 나한테 말해줘 

그 번호 주인한테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실좆 시키라고하자! 아무래도 남의 번호 뿌리는거 범죄인것도 모르는 급식같음 ) 

모 

니네 맘대로 나를 만나봤다 떡 쳐봤다 글 다 써라 

아직 내가 말한 2년 전 떡친 오빠는 본인인증이 안돼서 글을 못 쓴데.. ㅋㅋㅋㅋㅋ

운영자 일 안해서 계속 못 쓸 듯ㅠㅠ 내 칭찬도 써준다 했는데 아쉽다 

아무튼 병신들 꼬이는거 보면서 

썰게가 내덕에 다시 살아나는구나!!!하고 말께 ㄱㅅㄱㅅ~  

그래도 1명이 그러면 3명이 욕해줘서 

세상에 ㅈ같은 놈들만 있는게 아니라는건 확실히 느낌 ㅎㅎ

현재 내 섹파도 아까 글로 언급한 전에 만났던 오빠도 

뭐하러 그런 취급받고 글쓰냐 걱정하고

생각해보니 

나도 재미있고 너네도 재밌어 하는거 같아서 

글 자주 많이 올렸는데  

내가 3일 동안 썰게 먹은거 마냥 게시판에서 설쳐서 어그로 끄는 새끼들이 지랄하는 거 같아서 

이제 그냥 주1회 들를게 

그럼 이번주 마지막 글인 후장 썰 풀겠음 

23살로 다시 돌아와서 

아다남 이후 학교 개강하고 그전까지 빡세게 학교 다닌 탓에  내인생 제일 시간 많았던 4학년 1학기가 됨 !

학점도 얼마 안 듣고 그전까지 

학점+대외활동+스펙쌓기+학원+인턴 전부 다 해두고 

23살 봄-여름은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놀기만 하기로 

새내기 부터 계획을 세웠던 터라 실천을 시작했지

그러다 소개를 통해서 의대생을 만남 

본과 4학년 다니던 남자였음

의대가 은근 좁은 커뮤니티라서 굳이 나이랑 외모 이런거 밝히지 않을게!

친구 통해 소개 받고 학교 근처 카페에서 처음 만남 

느낌도 괜찮고 말도 예쁘게하고 의대 다니면 바쁠거 같아서 연애까지 갈 줄은 몰랐는데 

본과4학년이 은근 널널하다고 하더라 국시전까지 

난 의대 잘 모르니까 각설하고 

얘도 나 좋다고 하고 나도 괜찮은 듯 하여 썸 한 달 정도 타고 제대로 연애시작 함 

근데 연애하고 나서 섹스를 하는데 나는 남자친구랑 하면 굳이 성향 먼저 안밝히고

일반적인 섹스하는 편인데  얘랑 두 달 정도 만나고 섹스를 처음함 

근데 끝내고 나서 집 갔는데 전화 오더니 

얘가 먼저 자기가 좀 일반적인걸로 만족을 못한다는거임

그래서 그럼 어떤게 하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좀 무섭게 들릴 수 있는데 

고통이랑 쾌락을 넘나드는 그런게 좋다고하더라

싫으면 말해달라고 자기도 꼭 해야하는 건 아니라고 ㅋㅋㅋ

음 오예구나 ~ 이새끼 오래 만나야겠구나 

했지ㅋㅋㅋㅋㅋ

의대라 시간도 없을텐데 도시락 싸서 내 공강시간에 찾아오고 

내가 좋다고 말한 거 다 기억했다가 챙겨줬음

운이 좋게도 늘 나한테 잘해주는 남자들을 만났기는 했는데 

얘는 바쁜 와중에 틈틈히 잘해주니까 도 고맙기도 하고 나도 좋아해서 잘 만나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어렵고 고민하고 성향 밝혔고 거기다 나랑 잘 맞으니까 

좋더라 그리고 전화로 서로 성향에 대한 대화만 두시간 함

결론은 얘도 새디 쪽에 가깝고 

제일 하고싶은게 애널섹스.. 

난 후장은 늘 거부하고 살아왔던 터라 좀 그렇다고 하니까

자기가 괜히 의대생이겠냐고 한번만 얘기 들어달라고함 

그래서 다음에 만나서 

애널섹스에 대한 사진도 보여주고 글도 보여주고 

자기가 가진 애널섹스에 대한 의학적 지식 다 뿜뿜함

무슨 후장섹스로 논문도 있다네 .. 

아무튼 무조건 집어 넣겠다는거 아니고 차근차근 단계별로 하자는거야

나도 마조니까 야동 같은거 봐도 센거만 보는데

서양애들은 대부분 후장은 기본으로 하거든

그래서 사람이 할 수는 있는건 맞으니 ㅇㅋ

하고 후장조교 시작하기로 함 

애널섹스에 대해서 많이들 모를텐데 

참고해야 할 건 

남자도 여자도 쪼임 자체, 느껴지는 정도는 보지보다 별로라는 거임

다만 후장섹스 자체가 존나 강력한 자극이라 좋다고 느낄 수도 있을 뿐 

결국 남자가 후장에 박아도 후장을 통해서 느끼는게 아니라 바로 아래 닿아있는 보지 지스팟 자극을 통해서 느끼는거 (?)

여자 입장에서는 바로 느낄 수 있는 보지두고 후장섹스를 할 필요가 없는거지

후장에도 성감대가 있다고는 하는데 고통이 더 커서 쾌락까지 가는 여자들 많이 없음

그리고 후장 조이는 여자들도 많이 없데

변의감인가 아무튼 ㄸ쌀 거 같은 그 느낌이 본능적으로 드는데 그것 때문에 쪼이기까지 훈련도 필요하고

그 훈련을 하려면 여자가 신체적 구조도 타고 나야함 

그리고 남자들도 좀 .. 그럴거야 비위생적임

관장을 무조건 해야한다고 아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내 전남친 말에 의하면 변이 바로 안에 있는것도 아니고 우리가 생각하는 거 보다 위에 있다고함 (무슨 신체기관을 말해줬는데 기억 안남) 

관장한다고 ㄸ이 안나오는 것도 아니고.. 억지로 끌어내는거라 장에 무리가서 오히려 좆될 수도 있다고 함 

그래서 관장 대신에 섹스 전

 장을 비우는? 의미에서 굶거나 아니면 소화 잘 되는 음식 또는 과일위주로 먹는게 좋데 

그리고 원래 대장성증후군/?이런거나 장염 달고 살고 평소 장이 약한 편인 여자는 절대 하면 안된데 

평생 똥트라우마 가지고 싶은거 아니면 하지마라.. 

다행이 난 장도 튼튼했고 정신력도 튼튼함

무엇보다 하려고 마음먹으니 호기심 폭발해서 하고싶더라

첫날은 내 후장이랑 기구에 윤활제 겁나 발라서 (윤활제 무조건 필수) 천천히 삽입함 

그리고 삽입한 채로 클리랑 지스팟 자극  계속 당함 

이게 후장만 하면 여자가 경험자 아닌 이상 아프기만 하지 아무런 쾌락이 없음

그래서 다른 성감대를 조지면서 후장을 해야 고통이 쾌락으로 넘어가는 속도가 빠르다고함 

꿀팁임 

그래서 작은 기구부터 후장 벌리는 기구 쓰면서 

클리랑 지스팟 자극 돌아가면서 함 

그러다가 남친이 나 베개 쌓아서 그 위로 엎드리게 하고  

앞에서 목도 조르고 뺌도 때리고 

진동기는 클리에 고정하고 

보짓살 전부 벌려서 전용테이프로 붙이고 

그안에 딜도 넣고 또 고정 

그리고

후장은 확장기구로 존나 벌리고  

20분씩 있었던 거 같음 

계속 목 졸리고 뺨만 맞아도 흥분되는데

클리 자극 때문에 난 싸고 보지 부풀어 오르고 반복하고 

그런 동안 후장도 벌어지고 말랑해짐 

남친도 새디쪽이라 내가 흥분되고 수치심가질 수 밖에 없는 멘트들 존나 잘했음

계속 후장 뚫릴 생각하니까 좋냐고

이제 좆물 후장으로 받으라고 하고 

남자들이 니 보지랑 후장에 동시에 박을 생각해보라고 

그러고 ?뭐 ㅇ이런말 하면서 

조교당하는데 내가 섹파보다 남친이랑 하면 흥분을 더 하는 터라 한 세번은 부들거리면서 쌈

남친은 존나 만족스럽게 쳐다보고 ㅎ

첫날 그리고 다음날 연속으로 후장 조교 존나 당함

두 번째 날에는 후장에 좀 더 큰 딜도를 넣기 시작함

애무, 수치플, 스팽 통해서 내 몸 달아오르고 보짓물 존나 나오게 한다음에 

엎드려서 후장이랑 기구에 윤활제 겁나 바르고 

첫날과 달리 피스톤질을 함 

첫날은 그냥 넣었다 뺏다 천천히 하고 박아놓고 그냥 뒀는데 

다음날은 쑤시기 시작하니까 아프면서 조금씩 자극이 시작됨 

내가 그 때 흥분했던건 후장이 좋아서기 보다는 

새로운 걸 시도하다보니 겁 먹어서 그런듯

아무튼 그렇게 기구로 박히다 보니까 점점  들어가는 깊이도 늘어나고

남친도 벌어진 내 애널 보면서 

의학적으롴ㅋㅋㅋㅋ너는 타고났어 이러는거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씨부렸고 

실제로 애널섹스후 피나오고.. 배변활동으로 한달 씩 고생하는 사람 많은데 

나는 남친이 단계적으로 잘하기도 했고 

그냥 집어넣은게 아니고 조교도 하고 윤활제도 많이 쓰고 

다른 성감대 자극을 동시에 해서 (이게 제일 중요)

난 내상 거의 안입음

아프냐고 물어봐서 섹스 처음 하는 느낌이야 

하니까 

내가 니 후장 아다 뚫은거냐고

다음엔 내 좆 넣어줄게 하고 

첫날은 얘 자지 빨기만 하고 섹스 안했는데 

다음날은 후장에 딜도 꽂은 채로 보지구멍에 좆질 당함 

얘가 소파에 앉아 있고 내가 위에 올라타서

후장에 딜도 넣은걸 

얘가 내엉덩이 잡으면서? 손으로 받쳐서 안 빠져나오게 한 상태에서 내가 존나 움직이면서 박았음 

생전 처음으로 양 쪽 구멍에 뭐가 다 들어오니까 

신선한 경험 이잖아'?그리고 존나 야하잖아.. 

그래서 흥분해서 또 앙앙 거리면서 섹스했지 

남친 좆이 평타 이상했는데 후장도 차있으니까 보지가 더 ㄱ꽉차게 느껴지는 건 있더라

확실한 건 후장만 하는것 보다 동시에 해야해 

그래야 지스팟이 아래위로 자극되면서 존나 좋아

근데 후장만 하면 ㅂㄹ..

아무튼 그날은 그렇게 끝나고 

일주일간 남친 바빠서 못만났는데 

그때 후장 다시 좁아지면 안 된다고 길들여야 한다해서 

시키는대로 집에서 혼자 기구로 애널 쑤시는거 영상 찍어서 보내고 그랬음 

그러고 일주일 뒤에 남친 다시 만나서 

내 기구들 걔가 가진 기구들 들고 1박으로 펜션잡고 여행갔음 

글 길어지니 다음에 이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