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지내던 고딩 여동생 썰 1 (이거는 하나도 안야함)
이전 지하철녀에 이어서 알고 고딩 썰 하나 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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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를 알게된건 예전에 있었던 "버디버디"라는 메신저 떄문이었어. 자주는 안했지만, 거기 채팅방? 들이 있어서 심심할때 들어가서 수다 떨다 나오면 시간이 잘갔지
내가 야행성이라서, 가끔 밤 11시~새벽1시정도까지 수다 떨다보면 별이야기 다하고, 그러다 잠이 들곤 했는데, 어느날엔가 그렇게 수다 떨다가 유달리 나랑 말 잘 통하는 여자애가 있었어
그 대화방에서 대화하다, 내가 슬슬 잠이 와서 나가려는데 먼가 아쉬워서 쪽지를 보내서, 내일도 대화하자고 보냈더니 긍정의 반응이 오더라고
그렇게 다음날에 친구들하고 한잔하고 집에와서 컴터를 켰는데 그 애한테 쪽지가 와있더라고, 왜이렇게 늦게 왔냐는 핀잔과 함께
그래서 나는 " 술한잔하다가 늦어졌지. 넌 친구 없어? 왜 안마셨어?" 라고 했더니
"나 학생인데 어떻게 마셔?" 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놀라니깐. 몰랐냐고. 자기 고등학생이라고 하더라
공부 안하냐? 하니깐 이제 고등학생이 되었다고 하더라고. 놀랐지. 나랑 12살 차이더라고. 그래도 가끔씩 그렇게 버디버디 메신저로만 수다 떨다가 어느날 내가 "통화나 하자"라고 했어.
그러더니 순수하게 응하더라. 그렇게 번호도 따고 그 이후로 통화도 하고, 종종 문자도 보냈지(카톡 없던 시절). 사진도 이러다 받았는데 살짝 귀엽더라. 역시 어려서....
그러던 어느날 내가 술에 좀 취해서 들어왔고, 또 통화가 이어졌는데 자기 사진평을 해달라 하더라고. 고딩들의 전형적인 귀찮음이었는데 나도 술김에
나 : "얼굴은 귀여운데, 몸매가 아쉽다! 그래도 걱정마 대학생되서 좀 관리하면 될거야"
그애 "내 몸매가 머 어때서? "
나 : "딱보니깐 A컵인데 그 컵도 다 안차겠네. 그럼 남자에게 매력포인트가 떨어져보여"
이랬더니 엄청 발끈하더라고, 이 이후로 종종 가슴이야기를 꺼냈고. 넌 작아서 큰일이다. 이런식으로 말했지. 하지만 통화만으로는 정이 안쌓여갔고
나도 그사이에 연애도 하고 했어서 연락이 좀 뜸해지고 한달에 한번 연락 할까 정도였어.
그러다 1년이 훌쩍지나고, 12월중순에 또 연락이 오더라고. 곧 방학이라고. 서울 놀러가고 싶다. 이러더라
이제 내년이면 고3이니깐 공부만 해야한다고. 아!! 이 아이는 전라북도에 살았었어. 그래서 만날 생각도 안했지. 그래서 내가 그럼 서울에 놀러와 홍대/대학로 등 대학고 소개시켜줄게 라고 했는데.
진짜 놀러온더하더라고. 그것도 크리스마스 전주말에. 나도 이때는 애인이 없었어서 약속을 잡았고 그날이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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