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35살 카페 사장님한테 따먹힌 썰(2)
개강 후에도 우리는 계속 만났지만 방학 때 만큼 자주 보지는 못했다.
각자의 일이 바쁘기도 했고, 너무 뜨겁게 불타올라서인지 흥분과 설렘도 예전 같지 않았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는 약간의 부끄러움도 있었던 것 같다.
사장님이 나이에 비해 예쁘고 몸매도 좋았던 건 사실이지만 어쨌든 35살이었고 스무살과 35살은 그렇게 어울리는 조합이 아니었다.
우리는 보통 주말 이틀을 같이 있었다.
평일에는 서로 바쁘기도 하고 주위 시선을 살피느라 서로 자연스럽게 만나지 않았다.
근데 오히려 이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관계가 약간 시들해지던 찰나였는데 일주일에 이틀만 보니 오히려 주말에는 불타오를 수 있었다.
사장님도 토요일 저녁 쯤에는 생기가 돌아와 내 자지를 보면 눈빛이 풀려서 먼저 달려들었다.
중간고사가 끝나는 주 금요일이었다.
시험도 끝나고 시험기간에 오래 같이 있지 못해 나는 당장이라도 사장님을 따먹을 생각에 몸이 안달났지만 사장님에게는 얘기하지 않고 몰래 집에 찾아갔다.
사장님이 마감하고 귀가하기 1시간 전쯤에 미리 가서 작은 방에 숨어 있을 생각이었다.
사장님이 퇴근해서 돌아오면 갑자기 튀어나가서 안아줄 생각이었다.
그런데 내가 사장님 집에 도착한 뒤 5분쯤 지났을까 현관문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잽싸게 작은 방으로 몸을 숨겼다.
오늘 일찍 마감을 한건가 생각하던 순간, 사장님은 혼자가 아니었다.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오늘은 일찍 끝났네.”
사장님의 목소리가 살짝 떨렸다.
“...응. 들어와.”
나는 숨을 죽인 채 옷장 틈새로 보았다.
40대 중반쯤 되어 보이는, 키 크고 체격 좋은 남자가 사장님의 허리를 끌어안고 있었다.
두 사람은 곧 거실 소파에 앉아 키스를 시작했다.
남자가 사장님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브라를 풀자,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그 풍만한 가슴이 드러났다.
남자는 거칠게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젖꼭지를 빨았다.
사장님은 낮은 신음을 흘리며 남자의 바지를 내렸다.
이미 단단해진 남자의 자지가 나왔다. 내 것보다 훨씬 크고 두꺼워보여 괜히 자존심이 상했다.
사장님은 무릎을 꿇고 그것을 입에 물었다. 내가 했던 것보다 더 능숙하고 깊게 빨아대는 모습이 보였다. 남자는 사장님의 머리를 잡고 허리를 움직였다.
나는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머릿속이 하얘졌다.
사장님에게... 남편이 있었다.
남편은 사장님을 소파에 눕히고 다리를 벌린 뒤, 그대로 꽂아 넣었다.
사장님은 “아앙...!” 하며 허리를 들썩였다. 두 사람은 점점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남편이 뒤에서 박을 때는 사장님이 “더 세게...!”라고 외치는 소리까지 들렸다. 내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완전히 다른 목소리였다.
그들은 한참 동안 관계를 가진 뒤, 남편이 사장님 안에 사정하는 것으로 끝났다.
사정하자마자 남편은 화장실로 들어가 곧장 샤워를 했다.
사장님은 주섬 주섬 옷을 챙겨 입었다.
남편은 나오자마자 나갈 준비를 하는 것처럼 보였다.
사장님은 바로 가려고? 물었고 남편은 섹스를 할 때와는 전혀 다른 온도로 차갑게 바쁘다고 말했다.
남편이 나간 뒤 사장님은 잠시 소파에 앉아 멍을 때렸다.
5분쯤 지났을까 사장님은 옷을 벗으며 씻으려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불쑥 방을 나가 사장님 앞에 섰다.
“뭐야?! 어... 언제 온 거야?”
나는 말없이 사장님에게 다가갔다. 가슴속에서 배신감과 분노, 질투가 한꺼번에 솟구쳤다.
사장님의 팔을 거칠게 잡아끌어 침대에 눕혔다.
나는 거칠게 팬티를 잡아 당기고는 (아마 찢어졌던 것 같다)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마구 집어 넣어 휘젓기 시작했다.
사장님은 아프다며 소리를 질렀지만 나는 무시하고는 힘으로 몸을 짓눌렀다.
보지 안에는 차갑게 식은 정액이 남아 미끌거렸고, 이윽고 사장님의 따뜻한 애액이 다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젖가슴과 젖꼭지를 세게 주물러댔고 단단하게 커진 자지를 콘돔도 끼지 않은 채 그대로 사장님의 보지에 쑤셔 넣었다.
나는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였다. 평소보다 훨씬 세고, 빠르고, 거칠게.
“아악! 아파... 천천히...!”
사장님의 신음이 고통과 쾌감이 뒤섞여 나왔다. 나는 뒤로 자지를 박으며 사장님의 머리카락을 한 움큼 잡고,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렸다.
사장님은 몸을 부들부들 떨며 여러 번 절정을 느꼈다. 눈물이 흘렀지만, 나는 멈추지 않았다.
사장님은 두 손으로 자기 엉덩이를 벌리며 침을 질질 흘렸다.
정말, 걸레 같은 년이었다.
나는 마지막으로 사장님을 정상위로 눕히고, 눈을 똑바로 보며 말했다.
“나한테는... 남편 있다고 말 안 했네”
사장님은 이미 정신이 나갔는지 반쯤 풀린 눈으로 게슴츠레 나를 쳐다보며 "오빠 너무 좋아..."라고 말했다.
나는 깊숙이 사정했다. 뜨거운 정액이 쏟아지는 게 느껴졌다.
그 후 우리는 한동안 말이 없었다. 사장님이 먼저 입을 열었다.
“미안해... 너랑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나는 옷을 주워 입으며 말했다.
“저도... 이제 그만할게요. 사장님.”
사장님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나는 그 집을 나왔다. 그날 이후로 가게 알바도 그만두고, 연락도 끊었다.
약 세 달 동안의 뜨거웠던 관계는 그렇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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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키아라
김이개
김민수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