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평범한 유부녀썰 1'

오랜만에 글 써본다. 여전히 글 쓰는게 어색하고 딱딱하겠지만 기록의 의미를 둔다고 생각하고 주저리 주저리 써볼게
유부녀 썰을 이전에도 썼지만 자극적이거나 재미있는 글이 될거란 기대는 스스로도 안하고 있으니 흘러가는 글로 봐줘
이번에 얘기할 유부녀는 꽤나 최근에 만난 사람 중 한명이었어. 올해가 되었으니 작년에 만난 사람이고 그래도 몇개월 만난 사람이지.
특별할 거 없는 스펙이지만 간단히 얘기해보면 키는 보통인 165보다 살짝 작은 키. 그리고 크게 특색없는 외모지만
뭔가 똘똘하게 보이는 개성있는 얼굴이었어.
그치만 몸매가 아주 좋았음. 몸매가 좋았다고 하는건 섹시하거나 글래머가 아닌 정말 건강한 몸매였음. 탄탄하고.
오랜 헬스와 pt를 하면서 배에 王자 그려져 있는 사람이었어. 이렇게 운동을 열심히 하게 된 사연이 있었던거같지만 아무튼간에
출산후 망가진 몸매를 운동으로 극복하고도 남는 몸매였어. 다시 말하지만 뒤돌아볼 정도의 빼어난 몸매가 아닌 건강한 몸매야.
벗겨봐야 알수있는 몸매말야. 말하고 보니 몸매가 아주 좋았다는 말보단 아주 건강하다는 말이 더 맞겠네.
가슴은 평균보다 조금 컸던거 같음. B와 C 사이의 컵이었는데
만나면서 이 가슴을 항상 좋아하고 재밌었던건 가슴이 손아귀에 알맞게 들어올만큼 컸던것도 있지만 오랜 모유수유를
해서인지 젖꼭지가 조금 크고 살짝 처졌으며 그러면서 묘하게 빛을 띄고 있었지. 핑크유두 이런식이 아닌 정말 젖꼭지만 묘하게
빛을 내고 있어서 항상 물고 빨고 하고 섹스를 하면서도 쎄게 물면서 안놔줬었음.
이 친구는 항상 섹스가 좋았다고 하고 잘맞는다고 했지만 난 힘들었던게 내가 그렇게 큰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질끝쪽에 아프게 닿는 느낌이 있어서 그렇게 좋았다고는 말을 못하겠음. 신기한건 이 친구는 그게 더 좋았다고 했던거 같음.
만난계기는 별거 아니었어. 정말 평범하게 친구의 지인이었고 비슷한 또래의 사람이기에 번호도 교환 친구처럼 알고 지내게 됐었지.
친구의 지인이기에 의도적으로 너무 많이 안친해지려고 했었지. 그런데 이 친구가 심심했던건지 가깝지 않은 지역에서
근처까지 찾아왔었고 자연스레 몇번 더 만나다 보니 더 가까워지면서 애인관계로 발전해나갔어.
나를 만나기전에 이미 애인이 있었는데 그 애인이 좀 더 진지한 관계를 요구한 끝에 헤어지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싱글남을
만나보고 싶어했는데 내가 눈에 들어온거였던거 같아.
유부녀를 그래도 나름 몇명 만나봤지만 이 사람은 엄청나게 스릴감을 즐기면서 동시에 가정에서 특히나 남편과의 관계가
파국에 치달을 정도로 힘들어했던 유일한 사람이었어. 갈등 끝에 포기한 사람이었고 그걸 밖으로 표출함에 동시에
남편은 엄청나게 집착과 의부증을 가지고 있었고 거기에 대해 스릴을 즐기는 묘한 줄타기를 하는 사람이었어.
그게 위험해 보여서 나도 그만 두려 했던적이 많았고 말야.
그래서인지 섹스를 하기 전부터 그리고 하고 나서 집에서 야한 사진과 남편이 안보는 사이 그리고 자는 시간에 나에게 온갖 야설과 야사를 보내고 즐겼었어. 가슴사진 보지사진 섹스를 하는 얘기 등등 말야.
그러면서 남편과의 섹스가 힘들고 지치고 하기 싫기 때문에 나에게 그 에너지와 남편과 하지않는 행위를 다 할거라는 그런 얘기들.
처음 섹스를 할땐 그래서 10분 넘도록 내 자지만 계속 빨았어. 그러면서 남편꺼는 빨기 싫기때문에 내꺼를 더 많이 빨아줄거라면서 말야. 그리고 싸고 싶으면 어디에든 싸고 질내사정만 아니면 된다. 얼굴이든 입이든 다 좋다라고.
그게 더 흥분이 됐었고 나 또한 스릴을 즐기게 되었어. 엉덩이가 약간 컴플렉스인 이 친구는 항상 본인이 위에서 하려고 했는데
그때마다 그리고 느낄때마다 남편꺼보다 더 좋다고 자기야 사랑해 라고 외치면서 하는데 나도 자지에 더 힘이 들어가고 사정감이 배로 좋았었어.
그렇게 유부녀와의 일상의 데이트와 배덕의 섹스를 즐기는게 세달여 동안 지속되었어.
아쉬운건 정말 모텔에서만 섹스를 했다는게 아쉬운 점이었어. 그래도 서울 곳곳 다 가보고 이색모텔에 다 다녀보면서 섹스를 했었지.
그럼에도 색다른 이벤트는 못해본게 여전히 아쉽고 말야.
이렇다할 사건없이 서로 원없이 섹스를 즐기고 탐닉하다가 ... 사실 최근까지 만나고 있지. 열심히 더 하고 있는데.
저번에도 글을 썼지만 색다른 행위나 스스로가 상상만 해도 흥분이 될거같은 상상을 나에게도 전해줘봐.
요새 모텔가서 하는거 말고는 정말 특별히 하는게 없거든.
그리고 남은 자세한 썰도 다음에 계속 써볼게. 글 쓰는데 재주가 없어서 말야.
sm, 초대남 이런건 추천해줘도 안해. 가터벨트나 코스튬은 이미 해봤고 사진 영상도 많이 찍었어. 여기 독자들이
난 이런 사진 찍어보면 좋겠다 이런영상 찍어보면 좋겠다 라던가 이런거 해보고 싶다 라는걸 얘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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