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누나랑 DVD방 간 썰
ㅇㅇ
7
5911
2
2020.01.25 12:17
8년전인가 고2 설 전날이었음.
저녁에 큰집 모두 모여서 어르신들은 술파티하고 있었고 어린애들은 작은방에 다 재웠고 우리누나는 재수중이라 큰집 안내려와서 술 안마시고 깨 있는 사람은 나랑 사촌누나밖에 없었음.
걍 폰 만지작거리면서 피시방이나 갈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촌누나가 나보고 심심한데 노래방이나 가자고 나를 꼬셨음. 당시 사촌누나가 09학번이었으니까 아마 스물둘인가 셋인가 그랬을거임. 심심했으니 당연히 오케이하고 따라나섬.
촌동네 노래방은 다 그런진 모르겠는데 룸 대여는 공짠데 술이랑 안주를 무조건 시켜야한다는거임. 주변에 그런 노래방밖에 없어서 결국 맥주 두 캔 소주 한 병 마른 안주에 음료수 서비스받아서 방 빌림.
음료수랑 안주 깨작거리면서 노는데 누나가 나한테 소맥 한 잔 말아줬음. 난 술 먹기 싫다고 하니까 누나가 시킨 거 아까우니까 다 먹고 가자는거임. 결국 어쩔 수 없이 누나랑 소맥 몇 잔 말아먹고나니까 둘 다 술 존나 약해서 얼굴 시뻘개져서 노래방 나옴.
누나가 나 보더니 ㅋㅋ니 술맥인거 들키면 나 좆되니까 어디서 시간 때우다가 어르신들 잘때 드가자 함. 그래서 대충 피시방이나 갈까 하면서 찾아보는데 근처 DVD방이 눈에 들어옴. 당시 DVD방이 뭐 하는 곳인지 몰라서 누나 근데 저기가 뭐하는데고? 물으니까 누나가 존나 웃으면서 모르나? 갈쳐주까? 이러는거임.
DVD방 드가니까 스크린 하나 앞에 2인용 침대 하나 놓여있었음. 누나가 과자랑 맥주 하나 음료수 하나 들고 따라 들어와서 DVD 시디 한 장 넣음. 그리고 내 옆에 누워서 나 보면거 졸라 쪼갬. 난 뭔지 몰라서 걍 스크린에 눈꽂고 있었음.
근데 스크린에서 야한 영화가 나오는거임. 그 모텔가면 볼 수 있는 성인채널에 나오는 한국 야동같은게 막 나옴. 그때 내 표정이 존나 웃겼는지 나 보던 누나가 막 박수까지 쳐가면서 숨넘어가게 웃음. 존나 어쩔 줄 모르고 있는데 쪼개던 누나가 나보고 이런거 하는 곳이라고 말함.
영화에서 섹스씬 나오니까 누나가 팔짱끼고 얼굴 부비면서 달라붙으니까 갑자기 꼬추에 신호가 딱 옴. 존나 팽팽하게 부풀어서 바지에 걸려 아플 정도였는데 누나가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씩 푸는거임. 아직도 생각나는게 누나가 입고 있던게 자주색 브래지어였음. 누나 화장품 냄새랑 살냄새가 바로 옆에서 진동을 하니까 시발 진짜 꼬추 건드리면 바로 쌀거같았음.
누나가 브래지어도 손 등 뒤로 돌려서 후크 푸는 소리 들리더니 사륵 하고 끈 내려가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침이 꼴딱 넘어감. 너무 긴장되서 옆에 올려놨던 음료수 따서 마셨는데
[출처] 사촌누나랑 DVD방 간 썰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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