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했던 친구네 엄마와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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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방에서 올라왔어.
어찌어찌 지방에서 공부를 좀 하는 편이었는데, 서울에 있는 대학을 다니게 되어 서울에 상경하게 되었었지.
처음에는 고시원에서 살았었는데, 대학교에서 만난 친구가 집에 방이 하나 빈다고 해서 그 집에 하숙아닌 하숙을 하게 되었어.
그 친구는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었는데, 방도 하나 놀고 있고 그냥 어머니 용돈 벌이겸 하숙생을 구하고 있었던 거였어.
어쨌든 그렇게 그집에서 하숙을 하다가 난 군대를 가게 되었고, 1년 뒤에 친구가 군대를 가서 내가 전역했을때는 친구는 아직 군대에 있었었어.
친구 없이 친구네서 하숙을 하긴 좀 불편하실거 같아서 새로 방을 구하려고 했었는데, 친구 어머니가 뭘 그런걸 신경쓰냐며 흔쾌히 받아주셔서 좀 이상?하지만 그 집에서 계속 살게 됐었어.
내가 군대에서 딱 하나 이룬게 있다면 그건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을 만들어 나온거였어.
상병초쯤부터 헬창 후임한테 피티 아닌 피티를 받아가며 운동을 했더니 전역할때는 꽤 봐줄만한 몸이 되었었지.
다들 알다시피 군대에서 남는건 시간뿐이고 잘먹고 운동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기까지 하다보니 몸 만들기엔 참 좋은 환경이었던거같아.
어쨌든 그렇게 몸만들기에 재미붙여서 전역 후에도 헬스장을 계속 다녔었어.
그런데 1학기 중간쯤 전역했다보니 2학기 복학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한동안은 계속 집-헬스장-집 이런 생활이 반복되었었어.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친구 어머니랑 집에 단둘이 있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었어. 물론 난 대부분 방에서 생활했지만 그래도 한 집에 같이 있다보면 여러가지로 부대끼게 되잖아..? 밥만 해도 항상 둘이 먹거나 차려주시거나 하셨었으니..
여튼 난 한창 전역 후에 여자만 보면 눈이 돌아가던 시기였기 때문에 ㅜㅜ 자연스럽게 친구 어머니한테 자꾸 눈이 가던 시절이었어..
게다가 친구 어머니가 좀 섹시(?)한 편이었어서, 물론 전역자 한정이었을지 모르지만..ㅋㅋ
그때 느낌으론 알려나 모르겠는데 일본av 배우 중에 호조 마키라고 미시 배우가 있는데 그 아줌마랑 닮은 듯한 느낌이었어. 왠지 모를 섹기가 흐르는..?
어쨌든 그렇게 지내던 중, 어느날이었어.
그날도 평소처럼 헬스장에 다녀왔더니 친구 어머님이 집에 안계셨어.
어디 가셨나보다 하고 방에서 옷을 갈아입고 뒹굴거리다가 화장실을 가려고 방에서 나왔는데, 친구 어머니 방문이 열려 있는거야.
평소에는 항상 닫아두시고 어른 방이니 한번도 들어가본 적이 없었어. 들어가본다는 생각조차도 없었었지..
그런데 갑자기 그날따라 그 살짝 열린 문 뒤가 너무 궁금하고 그런거 있잖아..? 하면 안되는 건 더 하고싶어지는.
그래서 집에 아무도 없는데도 살금살금 걸어서 문을 살짝 열어봤어.
뭐 별거 없지. 그냥 평범한 여자 혼자 지내는 방이었지. 깔끔하게 정리되어있고.
그런데 하.. 침대 위에 놓여진 그걸 보고 말았던거야.
친구 어머니가 벗어두고 가신 잠옷.
남자놈이 집에 있다보니 슬립 같은걸 입으셨던건 아니고, 평범한 잠옷을 입으셨었는데 그날따라 그 잠옷이 왠지 섹시하게 느껴졌어.
그렇게 다가가 그 잠옷을 집어드는 순간, 둘둘 말려있던 잠옷 안에서 팬티 한장이 툭 떨어졌어.
진짜 잠시 그대로 시간이 멈춰버린거 같았어.
그리고 생각보다 팬티가 섹시해서 놀랐어. 실크에 레이스 많이 달린..?
어쨌든 두근대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팬티를 집어들었지.
집어들었을 뿐인데 진짜 왠지 모를 섹시한 냄새가 코로 확 들어왔어..
본능적으로 팬티를 펼쳐 그 부분을 보았고, 살짝 노란 얼룩과 하얀색이 뒤섞인 자국이 묻어있었어.
집에 아무도 없는데도 두리번 거리며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팬티를 코로 가져갔어.
살짝 풍기는 찌린내와 함께 시큼하고 섹시한 냄새가 확 풍겨오는데
진짜 순간 정신이 몽롱해졌었어..
오랜만에 맡는 여자냄새에 정신이 나가버렸고, 바지를 뚫어버릴듯이 ㅈ지가 서버렸어.
좀 병신같지만 진짜 미친놈처럼 킁킁거리고 핥아보기도 하면서
한손으로는 바지 안에서 ㅈ지를 흔들고 있었어.
친구 어머니의 그곳의 냄새라고 생각하니 정말 돌아버릴거 같았지..
그렇게 한참을 홀린듯이 그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빆에서 번호키를 누르는 소리가 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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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어서 쓸께..!
[출처] 하숙했던 친구네 엄마와의 썰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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