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했던 친구네 엄마와의 썰 2
앗.. 댓글이 달리니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거같아 신기하네
어쨌든 늦어서 미안해 다시 써볼께!
-----------
갑자기 들리는 번호키 누르는 소리에 난 너무 놀라서 완전히 얼어버렸어.
하지만 그대로 있다간 ㅈ되기에 얼른 들고 있던 팬티를 다시 잠옷에 싸서 침대위에 두고 내 방으로 튀어 들어갔지.
곧 현관문이 열리고 친구 어머니가 들어오시는 소리가 나길래 슬쩍 아무렇지 않은 척 마중을 나갔어.
아직도 발기가 풀리지 않은 ㅈ지를 감추며 말이야.
어디 다녀오시냐고 했더니 동네 아주머니들끼리 모임이 생겨서 다녀오셨다고 하더라..
그렇게 그날은 그냥 넘어갔어.
그런데 그 모임이 매주 월, 금 이렇게 이틀씩 정기적으로 있는거였어.
그때부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은 친구 어머니 팬티를 맛보는 날이 되었지.
평소에는 친구 어머니가 항상 집에 계셨기에 그런짓은 엄두도 내지 못했어.
아 물론 밤에 주무실때 배란다에 있는 세탁기를 뒤져서 가끔 얻어걸릴 때도 있었지만
막 벗어두고 가신 팬티와 비교할 수가 없었어..
하루는 그날따라 컨디션이 안좋아서 헬스를 쉬고 집에서 빈둥대고 있었는데, 친구 어머니가 모임에 가신다면서 나가시는거야.
아무 생각없이 다녀오시라고 인사하고 누워있는데 팬티가 생각이 났지. 그것도 그냥 팬티가 아니라 정말 방금 벗어두고 가신 팬티 말이야..
홀린듯이 아주머니의 방문을 열고 들어갔고 침대 위에는 역시나 잠옷이 돌돌 말린채 놓여 있었어.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잠옷을 집어들었고 아니나다를까 팬티가 있었던거야!
그것도 아직 온기가 가시지 않은 정말 따끈따끈한 팬티가..!
와 진짜 미쳐버리겠더라고..
그 전까지 맡았던 냄새보다 훨씬 진하고 톡쏘는 냄새가 코를 찌르며 들어오는데.
진짜 그날은 그 팬티를 들고 3연딸은 했던거 같아..
생각해봐. 친구 어머니의 방금 벗어놓은 팬티를 맛보고 킁킁거린다는게 이게 생각보다 진짜 자극적이야..
그날부터 아예 헬스 시간을 바꿔버렸어.
아침 일찍 다녀오거나 아예 늦은 시간으로.
내 생활패턴까지 바꿔버릴 정도로 그때의 나에겐 정말 자극적인 일이었어.
그쯤되선 정말 하루종일 그생각만 하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지..
그렇게 한동안 친구 어머니의 팬티를 맛보며 평화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었어.
그런데 하루는 갑자기 친구 어머니가 오후쯤 나가시면서 오늘 같이 모임하는 아줌마들이랑 놀러간다고 다음날 들어올테니 밥 잘 챙겨먹으라고 하시며 나가시는거야..
난 밤새도록 친구 어머니의 팬티를 가지고 보낼 생각에 완전 들떠버렸어 ㅎㅎ
하지만 그게 엄청난 결과를 부를 줄은 그때까진 정말 몰랐지..
여튼 아주머니가 나가시고 바로 아주머니 방으로 달려가 팬티를 들고 킁킁거리며 폭딸을 쳤어.
아주 하루종일 밥먹고 딸치고, 게임하다 딸치고, 광란의 밤을 보내버렸지..
그것도 아예 친구 어머니 침대에서 알몸으로 뒹굴면서 말이야.
하 그런데 그게 화근이었어.
그렇게 밤새 친구 어머니 침대에서 나는 향기와 팬티의 냄새에 취해 그짓을 하다가
그만 그 침대에서 잠이 들어 버린거지...
한참을 그렇게 잠들어 있다가 눈을 떴을때는 이미 아침이었어.
밖에서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전화하며 들어오시는 듯한 친구 어머니의 목소리도 들렸어.
하지만 밤새 치른 폭딸의 후유증인지 난 그때까지도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어.
진짜 감전된것처럼 확 정신이 들었을때는 이미 친구 어머니는 방으로 오고계신듯 했고,
시선을 내려서 보인 내 꼬라지는 완전 알몸으로 대자로 뻗어있는 몸과, 오른손에는 여전히 친구 어머니의 팬티가 꼭 쥐여져 있는, 제발 이 상황이 꿈이길 바라는 처참한 광경이었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나는 완전히 정신이 나가버렸어..
정말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었거든..
그리고 방 문이 열렸어.
--------------
이거 생각보다 길어지는데..?;;
[출처] 하숙했던 친구네 엄마와의 썰 2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52393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7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5.18 | 하숙했던 친구네 엄마와의 썰 4 (63) |
2 | 2020.05.15 | 하숙했던 친구네 엄마와의 썰 3 (62) |
3 | 2020.05.09 | 현재글 하숙했던 친구네 엄마와의 썰 2 (58) |
4 | 2020.05.07 | 하숙했던 친구네 엄마와의 썰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