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1
오랜 백수 생활을 끝내고
중견기업(중소기업)이라는 곳에 취업하고 1년이 지났다.
내일채움공제 가능이라고 해서 눈딱 감고 출근했는데 벌써 1년
시간은 정말 후닥닥 ....
중소기업이 다 그렇다 일만 주구장창 시키고 봉급은 최저임금 수준이다
그 남아 야근이 많다보니 봉급은 그럭저럭...
부산까지 와서 근무 하다 보니 회사 근처 10평 남짓 오피스텔에서 살고
있는데 월 30만원에 인터넷 관리비 포함이다.
임대료 핸드폰비 등등 내다 보면 항상 적자상태 ㅋㅋㅋ
오늘 이렇게 게시글 올리는건 요즘 내생활이 완전 이상하게 흘려간다.
시작은 그녀를 만나면서 부터이다.
내인생이 꼬이기 시작한건 그날 부터이다.
내몸은 지금 완전 그녀로 멍투성이고 그녀가 시키는 이 변태스러운
행위에 중독 되어가고 있다.
그날은 비도 부슬부슬 오고
친구 녀석 볼일이 없는데 녀석이 아침부터
부산에 연수왔다고 술한잔 하자고 연락을 받아
1차로 돼지 갈비집에서 먹고
2차 노래방으로 향했다. 물론 도우미 까지 불러
3차로 집앞 맥주집 에서 아쉬움을 달래는데....
비도오고 시간은 벌써 새벽한시 맥주집 안은 어둑어둑하고
손님은 우리뿐 " 몇시까지 해요"
물으니 그 여사장 웃으며 " 손님 마칠떄 까지" 하고 웃는다.
웃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맥주3병과 마른안주 시켜서 옛날 사귄 여자친구 이야기 와
조금전 도우미년 가슴 이야기로 웃고 떠들고 있는데
맥주집 여사장이 주방에서 우리 이야기를 듣고 혼자 낄낄거리고
웃고 있더라.
사실 술자리에서 여자 이야기 안하면 할 예기도 없다.
근데 시키지도 않았는데 맥주집 여사장이 맥주 2병을 더가지고 와서
서비스라고 주고 간다.
그리고 우리 자리를 힐끔힐끔 쳐다 보는거다.
친구녀석이 "누나 손님도 없는데 같이 한잔해요"
기다렸다는듯 여사장은 웃으며 내옆자리와 앉는다.
맥주집 여사장이 40대 정도로 보이는데 가슴이 푹패인 블라우스에
몸에 착 달라붙은 청바지에 진한 립스팁 하고 사구려 진한 향수냄새...
지금 잘기억이 없지만 친구녀석이 장난끼가 발동 했는지
온통 여자이야기 섹스체위 이야기만 한것 같다.
이야기 도중 누가 시작했는지는 잘모르지만 "항문성교" 이야기를
했던거 같은데
이누나 완전 전문가 처럼 이야기 해주는데 뒤로 넘어가는줄 알았다.
물론 누나 처럼 잘 들어주고 이것 저것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새벽 3시쯤 친구녀석은 대리불러 떠나고
나도 집으로 가려고 맥주집을 나서는데
" 총각 " 하고 그녀가 부른다.
"00 오피스텔에 살지"
"나하고 한잔 더해" 그녀는 날 알고 있었다!
물론 그이야기는 차차 하기로 하고
나야 내일은 토요일이고 또한 그녀가 싫지 않았고
내심 다른걸 기대하고 있었고....ㅎ
내가 다시 홀로 들어가자 그녀는 맥주집 문을 잠그고
양주 한병를 꺼내서 가지고 온다.
그녀는 자기를 영미누나라고 하라며. 옆에 앉아 술을 따라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 ㅎㅎㅎ
그리고 그녀는
자꾸 내허벅지위에 손을 올려 놓고 이야기 하다 보니
자꾸 그녀석이 불끈불끈 거리고
그걸 눈치 챘는지 자꾸 더만지는 거다.
기억이 없지만 몇차례 키스한 기억이 있고
뭔 이야기를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고
그녀와 양주 한병을 다비운 기억 하고 둘이 완전 취했다는것
시간이 얼마나 흘렸는지
영미누나는
"잠시 나 화장실"
하고 비들비틀 맥주홀 뒷편 화장실로 가고
왜그랬는지는 모르게 나도 잠시뒤 그녀 뒤를 따라 화장실로 가고
허락도 없이 화장실 문을 열었고
그녀는 놀라지도 않았고 앞에 서 있는 날 엄마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청바지가 반쯤 벗겨진채 휴지를 손에 들고 앉은 그녀가 픽시 웃으며
내 바지 자크를 내리며
"맛좀 볼까"
자크 속으로 내물건을 더듬더듬 꺼내고
손으로 몇번 움켜 지더니
내 물건은 벌써 쿠퍼액이 질퍽 질퍽 거리고 딱딱하게
경직 되어가고 있다.
몇번을 혀로 귀두에 묻은 쿠퍼액을 간지르고
바로 입으로 가져간다.
부드럽고 뜨거운 느낌 ....
살짝 내물건을 입으로 분리시켜
"기분 좋아 ~~기분 좋아``" 물어본다.
몇년 만에 느껴 보는 기분이다.
2편을 나중에 올릴께.....
[출처]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53974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11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0.08.27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11 (37) |
2 | 2020.08.21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10 (완결) (52) |
3 | 2020.08.21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9 (46) |
4 | 2020.08.21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8 (65) |
5 | 2020.08.21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7 (45) |
6 | 2020.08.20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6 (48) |
7 | 2020.08.20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5 (48) |
8 | 2020.08.19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4 (46) |
9 | 2020.08.19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3 (47) |
10 | 2020.08.18 |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2 (71) |
11 | 2020.08.17 | 현재글 정말 변태 여자를 만났다 1 (49)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