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동생 썰11
11.
겨울방학내내 동생이랑 둘이 꼭 붙어있었다.
그동안 못풀었던 한을 풀듯이 부둥켜 안고 난리를쳤는데
처음엔 콘돔없이 했던 섹스도 내가 강하게 밀어부쳐서 안전한날 외에는 콘돔을 끼고했다.
물론 나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콘돔없이 하는게 좋긴한데 동생의 인생을 망치고 싶진않았다.
그래서 인지 다행히 임신은 안했다.
방학때 동생이랑 패턴은 거의 같았다. 평일에는 점심부터 집에서 섹스하고 같이 씻으며 오줌한발 맞아주고 ㅋㅋㅋㅋㅋㅋ
주말에는 집에 사람이 있으니 동생과 밖에 나가서 데이트.
항상 비슷한 하루였지만 날이 갈수록 좋았다.
하나 달라진게 있다면 겨울방학이 끝나고 내가 고3이 되다보니 스트레스를많이 받았는데
이전에 동생은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해야되는 아이였다.
특히나 생리전에는 집에 아빠가 있어도 안보이는곳에서 빨아주거나 손으로 대신 해주곤했는데
내가 공부땜에 스트레스를 받으니 나를 위해서 엄청 참는게 눈에보였다.
난 내가 원하는 목표가 있었고 그때문에 공부를 해야했기에 아무리 동생이랑 보내는 시간이 좋다 하더라도 공부는 꼭 해야했다.
집에 부모님이 없는 날이 있어도 전처럼 보자마자 달려들기보단 눈앞에 목표에 더 집중을 했고 고맙게도 동생은 그런나를 이해해줬다.
원래는 정시를 준비했는데 담임이 수시도 넣어보라해서 생각없이 넣었던 수시가 덜컥 합격을 했는데 1지망은 아니였지만 1.5지망은 되길래 나도 더이상 스트레스 받기 싫기도 하고 스스로 만족을했다.
수시합격을 하고나선 보충이고 뭐고 안하고 곧바로 집에 가서 이사실을 알리고 아빠랑 동생은 엄청 좋아해줬다.
그렇게 고3이 끝나 졸업을 하고 대학교를 갔는데 내가 사고를 당해 몸이 많이 안좋아서 군면제를 받았다... 진짜 뒤질뻔했다 ㅋㅋㅋ
그리고 동시에 동생이 고3이 됐는데 이때 1년은 나랑 동생한테도 특별한 일은 없어서 그냥 쿨하게 넘어가겠다.
동생이 성인이 되기 하루전날 아빠한테 해뜨는거 보러가자고 졸랐는데
아빠는 매일뜨는 해를 왜 보러 가냐며 귀찮다고 안갔는데 그럼 오빠랑 둘이 기차타고 갔다온다고 하니까 니들 알아서 하라고 하셨다.
그렇게 12월 31일에 동생이랑 해뜨는거 보러 저녁쯤에 기차를 타러 가는가 싶었는데 둘이서 피시방이나 카페에서 시간을 떼우다가 12시 땡 치자마자 동생이 모텔로 향했다 ㅋㅋㅋㅋ
동생은 해뜨는거 티비로 보면 되지 않느냐 하면서 난 오빠랑 모텔 한번 가보고 싶었다고 당당하게 가는데, 물어보니 어차피 엄마랑 아빠한테 해뜨는거 보러가자 해도 안갈꺼 뻔하니까
한번 얘기를 한거고 나랑 둘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런 얘기를 했다고 했다 ㅋㅋㅋ 잔머리 하나는 끝내주는 동생이였다.
근데 그날 우리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지 방이 많이 없었고 동네에서 좀 떨어진 곳에 겨우 방을 하나 잡아서 나도 처음으로 모텔을 가봤는데 좀 떨렸다.
대학교 입학하고 친구들은 많은데 뭐랄까... 동생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고나니 다른 여자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고 그냥 평범한 여사친 정도야 생겼지만 연애는 못해보고
동생이랑만 시간을 보냈다. 처음으로 동생이랑 모텔에 들어가서 가볍게 방한번 둘러보고 둘다 설렌다 신기하다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이젠 정말 눈치 안보고 둘만있다보니까 너무 좋았는데
동생의 한마디가 날 엄청 흥분시켰다.
동생 고3때 내가 아파가지고 거의 반년넘게 섹스를 못해서 동생이 많이 기다렸다.
몸이 어느정도 회복되고 부모님이 한2시간 정도 자리를 비우는날이 있었는데 동생이 나한테 조심스럽게 오늘 섹스하고 싶은데 오빠 컨디션 어떠냐면서 물어봤고
어느정도 몸도 회복되고 나도 하고 싶어서 가볍게 애무만 하고 넣었는데 좀 있으면 아빠가 온다는 생각에 너무 마음이 조급해서 그런지 혼자서 막 스퍼트를 올리면서 동생 허리를 꽉잡고 내가 좀 쎄게 박았다.
근데 정말 처음드는 동생의 신음소리를 들었다,. 아파서 내는것도 아니고 아이유의 3단 고음마냥 끝도없이 올라가는 그런 신음이였는데 소리가 너무커서 내가 조용히좀 하라고 하니까 동생이 이불을 입에 물고 참았는데
동생보지가 한번 빡! 조였다 풀어졌다를 반복하는데 그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반응에 나도 좀 신기했었고 동생은 미칠거같다고 좋아했다.
그전까진 난 동생이 아파할까봐 최대한 살살움직이고 부드럽게 하고 그랬는데 동생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는 쎄게 하는게 좋은줄 오늘 처음 알았다면서 평소에는 오빠가 애무해주면 그냥 가볍게 오르가즘을 느꼈는데
쎄게 하니까 top 같은 오르가즘을 만났다고 했다 ㅋㅋㅋ
그때이후로 동생이 뭘 좋아하는지 알게되서 가끔 시간이 될때 쎄게쎄게 박아주는데 동생신음소리가 너무 커서 내가 계속 주의를 줘야했고 동생은 그럴때마다 억지로 신음을 참곤했는데
성인이 되고 처음 모텔에 가서 동생은 나한테 "오늘은 소리 안참을거다?" 이 한마디에 내가 엄청 흥분을했다
모텔에서 남는게 시간이라서 섹스하고 쉬었다가 다시 섹스하고를 반복하다가 3차전쯤 시작할때 동생을 엎드리게 하고 나 쌀때까지 안멈출꺼니까 참지 말라고 얘길했고
내 자지에 러브제을 듬뿍 바르고 뒤치기로 박아주는데 진짜 등에서 땀이 줄줄날 정도로 열심히 움직였고 동생은 입에 이불을 물지 않고 그냥 있는대로 소리를 냈다.
다리가 풀리뻔한걸 겨우 참아가면서 동생 엉덩이에 사정을 하고나서 동생은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졌는데 그상태로 하반신을 덜덜 떨길래 평소처럼 똥꼬한번 핥아주니
전기의자에 앉은것마냥 부들부들거렸다. 한눈에 봐도 동생이 매우 좋아한다는게 느껴졌다 ㅋㅋ
동생이랑 침대에 널부러져서 쉬다가 동생손을 잡고 화장실로가서 내가 욕조에 앉은다음에 팔을벌리니까 동생이 내품에 안겼고
동생은 가만히 숨을 고르다가 나한테 오줌을 싸고 마무리를했다 ㅋㅋㅋ
그러고는 둘다 기절하듯 잠이 들었는데 해뜨는걸 보기는 커녕 눈뜨니까 빨리 방빼라는 전화를 받고 동생이랑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후다닥 나갔는데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나는 날이다.
둘이서 모텔을 한번 가고나서 동생이랑 자주 갔던거 같다.
아빠랑 엄마가 나랑 동생이 외박을 하는것에 대해서 딱히 특별한 제지는 안했고 아빠만 동생한테 좀 잔소리를 했는데 그때마다 동생은 능구렁이마냥 빠져나갔다.
주말에 집에 부모님이 계시면 우린 모텔로 향했다. 토요일 일요일 제일 비싼 날이지만 그 돈을 주고 동생이랑 하루종일 뒹굴수 있다면 전혀 아깝지 않았고 둘만의 시간을 자주보냈다.
한참 동생이랑 모텔에 자주 다닐때 모텔에서 티비를 틀다가 성인채널이 나오길래 둘러보다가 마조녀 비슷한 이름의 성인영화가 나왔고 동생이 마조가 뭐냐고 물어봤고 나도 잘 모른다해서 둘이서 이것저것 검색해봤는데
s 나 m 도 그때 처음 알았고, 동생은 자신은 s가 아닌건 확실한데 m은 좀 애매하다고 했다..
오빠가 거칠게 해주는건 좋은데 엉덩이를 때리거나 머리를 잡거나 억지로 빨게하는건 싫을거 같다구했고 나 또한 어찌 내가 우리 이쁜 동생 궁뎅이를 찰싹찰싹 때리면서 섹스를 하겠냐 라고 말하긴 했는데 좀 궁금하긴했다 ㅋㅋㅋ
한참 동생이랑 얘기를 하다가 나혼자 괜히 좀 흥분을 해서 동생이 폰 보고 있을때 준비없이 침만 조금 묻히고 뒤로 하고 있는데 야동에서처럼 엉덩이 한번 때려봐야겠다 해서
살살때리는데 동생이 아파할까봐 쎄게 때리진 못했다 ㅋㅋ
동생도 내가 몇대 때리니까 아까 동생 못때린다던놈 어디 갔냐고 웃길래 조용히해 이년아! 하면서 좀 씨게 때렸는데 동생이 살짝 정색하면서 아프니까 때리지 말라했다.
얼른 미안하다 하고 동생 좋게 해줄려고 퍽퍽 거리며 박으면서 동생 허리부분을 좀 쎄게 잡았는데 동생이 이건 또 좋다고 했다. 뭐가 좋냐고 물어보니 자기를 꽉 잡거나 쎄게 끌어안는게 좋다고 했고
또 동생이 입으로 빨아줄때 입에다가 피스톤질을 하거나 좀 거칠게 하면 극혐이라고 싫어하는데 내가 사정을 할때 동생 입에다 자주 싸는데 그럴때마다 동생 머리를 잡고 내쪽으로 꾹꾹 누르거나 당기면 그건 또 좋다고 했다.
평소에 가슴만질때 쎄게 만지면 싫어 하지만 보지빨면서 가슴만질때 쎄게 만지면 엄청 좋아하고 솔직히 아직도 동생 취향을 잘 모르겠다....
(아는 사람이 있으면 댓글로좀 알려주세요..)
[출처] 특이한 동생 썰1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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