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지방 사무실에서 여자들 만난 썰 06
배나온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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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채굴기는 약간 딱 저런 스타일이었습니다. 조거팬츠 같은 것을 항상 입고 있었습니다. 문신이 좀 있었는데 애가 좀 우울한 그런 느낌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이 새끼가 나 때리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조금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중간관리자의 직원 관리 기법을 응용해서 얘를 데리고 횟집에 가서 면담을 했습니다. 독도참치인지 뭔지 뭔 참치 집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나보다는 연하였고 애는 뭐 착했습니다. 어렸을 때 집 나와서 방황하다가 지방가서 전문대 나와서 다시 이 지역에 왔고, 이것저것 하다가 키스방 실장 하다가 뭐 하다가 마사지를 만나게 되어서 이것저것 하다가 지금에 이르렀다고 했습니다.
일단 네이버 접속은 가능한 지식인 같아서 이 친구를 좀 많이 연구하고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합의를 본 사항은 지인의 지인의 채권이 너무 많은데 지금 다 쓴 상태로 이미 립카페인지 뭔지 하다가 망해서 지금 자본이 없으니 벌어서 갚되, 그래도 아줌마들보다는 너가 그래도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봤을 때 너 채굴 광풍에서 그래도 니가 코인채굴이라도 하려고 하고 뭔가 생각이 있는 거 같은데, 채굴기 다 뺐을까 아니면 어떻게 할래 하고 물었더니 사실 채굴도 잘 안 되고 고민이 많다고 했습니다. 그나마 뭔 아주 그지같은 알트코인은 아니었습니다. 지인이 당시 코인에 관심이 많아 얘를 연결해주고 어떤 합법적인 채굴장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내 생각에는 당시 코인 채굴보다는 사는 게 좋겠다 이거였고, 일단 좀 정리를 했습니다. 채굴기 곤란하거 해결해줌
얘의 가장 큰 특징은 애가 조금 학력이 있고 욕심이 좀 많지 않아서 그런지 말을 좀 잘 들었습니다. 나도 처음에는 극협하다가 마음을 열고 뭐 기술 배워라 뭐 해라 이런 잔소리를 많이 해줬습니다. 얘는 아빠 없이 자라서 그런지 그런 걸 참 새겨듣고 좋아라 했습니다. 내가 좀 거슬린 건 얘는 말끝마다 사장님 사장님 했었습니다.
얘는 항상 핸드폰을 하거나 헬스장 가서 운동하거나 핸드폰 하거나 그러는데, 영어 인강 주고 공부하라고 시켰습니다. 채굴기의 가장 큰 매력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모든 업종을 다 한번씩 일해봤다는 것이었고, 두 번째는 여자를 어디서 잘 물어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물어오는 여자들 하나같이 약간 저런 스타일의 아줌마들을 데려왔습니다. 이것도 재주인가, 아무튼.
조선족은 몸매만큼은 저렇게 생겼습니다. 조선족은 현 여친이라고 했고, 마사지는 전 여친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마사지는 사장, 채굴기는 실장, 그리고 조선족이 마사지사였습니다. 노래방은 청소 좀 하고 마사지 → 노래방 체제로 돌아가니까 얼추 안정이 됐습니다. 채굴기가 하는 마사지는 좀 어디서부터 손을 댈지 모르겠어서 접자고 하자 채굴기가 극구 반대하며 살려서 권리금까지는 아니더라도 넘기고 나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이거나 저거나 답이 없어서 그냥 빨리 접고 싶었어서 거절을 하려고 했습니다. 조선족 그러니까 현 여친을 믿어보라며 강조를 했습니다.
이때 마사지의 시스템을 어느 정도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흔히 말하는 업체들하고는 다른 진짜 동네 가게였기 때문에 반신반의하고 며칠이나 가나 보자 하고 내버려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잘되는 것 같아서 칭찬 및 격려 차원에서 한번 찾아가 봤습니다. 조선족은 이미 2명으로 늘어나 있었습니다. 애매한 시간이었는데 쉬고 아예 자고 가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지만 채굴기가 경비를 서는데 별일 없겠지 하고 수락했습니다.
조선족이 들어왔습니다. 채굴기 현 여친이라는 조선족은 이름이 이슬이라고 했고, 나이는 40이라고 했는데 아무리 봐도 50은 되어 보였습니다. “남친이 내 얘기 하냐요?” 하고 물었더니 이것저것 잘해준다고 “각별히 서비스하라고 했어요” 하면서 꾹꾹 눌러가면서 시원하게 풀어줬습니다. 마사지는 좀 괜찮하게 했습니다. 등하고 업드리라고 하고 여기저기 조물조물하더니 입으로 세우고 탈의를 하고 만지게 해줬습니다. 그리고 올라타서 엉덩이 벌리고 젤 발라서 손으로 세워서 한동안 만져주는데, 기교가 경리 누나하고는 비교할 게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천천히 풀더니 “막 흔들어대는 거보다 이게 좋죠?” 하고는 혀로 젖가슴을 빨면서 손으로 풀었다 쥐었다 하면서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쌀 것 같다고 하니까 “오… 오… 이거 봐 오… 너무 커” 하면서 추임새를 넣어주고 사정 끝날 때까지 오오 이렇게 하면서 마무리 서비스를 해줬습니다.
잠깐 좀 현타가 세게 와서 내가 뭘 한 거지 하고 말했더니 사람 봐가면서 한다고 하고, 아무튼 끝나고 채굴기와 얘기를 했습니다. 채굴기가 먼저 “사장님 좀 맘에 드세요?” 하길래 좋게 말해주고, 조금 애매한 기분이 들어서 “여친인데 괜찮아?” 하고 물었더니 “삽입은 절대 못하게 하는데요. 사장님, 아니 형님이 원하시면 저는 좋아요” 이렇게 얘기 듣고 주무시고 가라고 하는 채굴기를 뿌리치고 귀가했습니다.
나중에 몇 번 더 갔습니다. 조선족2한테도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실력 자체는 조선족2가 좋았었습니다. 채굴기가 수완이 좋은지 나중엔 조선족3까지 해서 조선족1이 카운터 보게 하고 지는 여기저기 놀러 다녔습니다. 조선족3 오기 전에 아무도 없으면 채굴기 카운터 가까운데서 문 닫지 말라고 하고 조선족1하고 관계를 했습니다. 그럴 때 채굴기가 엄청 살갑게 나를 대해줬습니다. 나중에는 “남친 듣는데서 하니까 좋아? 시발년아” 이렇게 살살 자극하면서 하면 조선족1이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어떤 때는 오늘 콘돔 끼지 말고 하심 안 되냐고 채굴기가 물어본 적도 있었습니다. 위생상 그건 좀 그래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조선족1 입에다 싼 적이 있었습니다. 밑에 할 때는 항상 콘돔 사용했습니다. 보니까 조선족2가 와서 마무리해 주길래 조선족1 어디 갔냐고 하니까 사장님이랑 같이 있다 했습니다. 속으로 입으로 사정할 거 채굴기한테 배달 갔나 헀습니다. 아무튼 채굴기는 비밀이 많고 좀 모호했습니다. 새로 오는 조선족은 무조건 먼저 나를 만나게 했습니다. 언제 한번은 조선족 5쯤 될 것 같은데 같이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노래방에서 조선족5한테 내가 빨리고 있을 때 채굴기 이 새끼가 갑자기 조선족5 치마 벗기고 뒤에서 박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사정하니까 조선족5를 일으켜 세워서 자기 것을 빨게 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사정한 데다가 집어넣고 머리채 잡고 자기 것을 세게 흔들어 낸 거였습니다. 채굴기랑 좀 친해져서 같이 술 마시러 가면 여자 한 명이나 두 명 불러놓고 같이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건 채굴기가 언젠가 한번 내 걸 빨아도 되냐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미친놈인가 하다가 눈빛을 보니까 이 새끼 진심이었습니다. 그때 여자한테 내가 사정하면 그건 빨아먹어도 된다고 했더니 진짜 룸에서 매의 눈으로 기다리더니, 내가 싸고 빼니까 여자 다리 사이에 코를 묻고 혀로 핥아 먹었습니다. 조용히 나는 빠져나왔습니다. 뭐지?
지금 생각하면 약간 양성애자 같은 친구였습니다. 채굴기와의 경험은 이 이야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부부를 만나는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채굴기의 비밀은 중에 노래방과 마시지와 친해지면서 자세히 알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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