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년생 직장생활 조언좀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일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된 사회 초년생입니다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저번주 회사 사람들끼리 술을 마시고 난 이후인데요
저는 술을 잘마시는 편입니다.
소주 3병까진 무리없이 마시는 편인데 제가 일하는 회사가 여초회사고 술 마신다 하면 보통 1:3~1:4로 술을 마시는게 보통인데
집 가는 방향이 같은 선배A가 한분 있습니다
제가 직장이 완전 교통 중심지라 막차 가까이 됐을때 집을 가게되면 *호선 특성상 사람이 꽉꽉 차게 되는데요
A선배와 저번주에 술자리가 끝나고 같이 열차를 타게 됐는데, 사람이 꽉 차다보니 자연스럽게 제 소중이가 그분 엉덩이에 닿은채로 서있게 되더군요..
물론 저는 닿지 않게 엉덩이를 뒤로 빼고 자세를 고치고 했지만 선배 A가 자꾸 엉덩이를 들이미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술기운도 올랐겠다 제가 들이대는것도 아니겠다 그냥 클럽 부비부비 당하는것마냥 있었는데 이 선배가 자기 내릴때가 되자 집까지 데려다달라고 떼를 쓰더라구요
저야 피곤하기도 하고 괜히 귀찮아질까 정중하게 거절을 했는데 사람도 많은데 어린아이들 떼쓰는것처럼 떼를 쓰는데 저도 모르게 당황해서 알겠다고 하고 같이 내려서 집을 가려는데 이 선배가 집에 가기 싫다고 똑같이 떼를 써서 여차저차 해서 캔맥주를 사서 모텔에 가게 됐는데 자연스레 지하철 얘기가 나오면서 분위기가 묘하게 흘러갔습니다. 제가 발기 전은 정말 작은데 발기 후엔 15센치 정도에 휴지심에 안들어갈정도로 커집니다.
그래서 지하철에서 너가 엉덩이에 비비지 않았냐, 너도 내가 마음에 드는거 아니냐 라면서 씻지도 않고있는 저를 밀치면서 제 소중이 위에 앉은 상태로 올라 타서 앞뒤로 비비면서 계속 왜 커졌냐, 지하철에서 왜그랬냐 라면서 묻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성의 끈을 놓고 제가 위에서 옷을 벗기고 속옷을 벗기고 결국 관계를 가지게 됐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의 규모가 대충 50명이 안되는 중소기업입니다. 그중 거의 90%가 여직원이구요
저는 정말 연애 할 마음도 없고 A선배가 제 스타일도 아닌데 선배 A는 여직원들 사이에 자기가 저(글쓴이)와 잤다, 저친구가 나를 좋아한다, 자빠트렸다 이런식으로 소문을 퍼트렸더라구요.
이건 여직원들과 정말 여자사이처럼 지내는 제 남자선배에게 들은 내용이구요
저는 회사에 아무 문제 없이 다니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사회인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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