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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야해진 유부녀 애인썰 3-1>
유부녀 애인썰로 1,2편 익게에 글쓴 안경임. 옛날에 평범한 유부녀썰도 쓴게 난데 썰같은건 제목이 자극적이어야 많이 보긴하더라. 내가 글재주가 워낙 심심해서 재탕시키기거나 딸감으로 쓰이기엔 좀 무리가 있는 것 같기도.(예전에 회원가입되어있었는데 탈퇴했는지 아이디 까먹었는지 ㅅㅂ)
나도 일기처럼 기록용으로 올린다고 생각하고 쓰는거지만 많이 또 봐주고 공감해주면 좋잖아? 유부녀 따먹는거라 공감받긴 힘들수는 있지만 뭐.
솔직히 이런글을 어따가 쓰겠음. 내컴퓨터에 저장해놓는것도 미친짓같아서 이런데다 쓰는거지.
암튼 거두절미하고 3번째 편 쓰려고 하는데 1,2,3편까지 동일 유부녀 애인임. 그리고 3편부터는 확실하게 얘가 많이 야해졌음. 유부녀 아다 뚫으면 싱글녀들보다 훨씬 과감해지는게 내 경험상 200프로 맞다.
1, 2 편 간단요약하면 유부녀랑 어플로 만나서 쿵짝 잘 맞아서 첫만남에 유부녀집에서 따먹고 그 뒤로 완전히 애인관계 되어서 일주일에 한두번씩 만나서 집에서든 밖에서든 데이트하고 섹스했다는 내용.
오래되어서 강렬한 에피소드만 기억나는데 그중에 이미 두 개썼고 몇 개 안남았다. 원래는 유부녀애인이랑 요가선생친구랑 간 에피소드 쓰려다가 큰 재미는 없긴해서 (쓰리썸 못함. 그냥 나체만 봄. 나중에 기타에피소드로 간단하게 썰만 풀어보겠음) 다른 걸 쓰기로 결정. 질문같은것도 해도 좋다. 물을게 있을까싶긴한데 답할수 있는건 함.
여느때처럼 유부녀랑 잘 만나고 있었고 일주일에 못해도 토요일은 항상 만나서 데이트와 섹스 스케쥴은 지켰다. 방탈카페가서 놀다가 섹스, 코노가서 놀고 섹스, 낮맥하다가 섹스, 섹스하고 또 섹스, 집에서 엄마 기다리는 귀여운 애들이 있으니 또 섹스, 토요일은 남편이 집안일하고 애들이랑 놀고있으니 나랑 섹스, 일요일은 못보니 한번 더 섹스. 토요일은 항상 두 번 하는날.
그러다가 또 평일에 놀러갔다. 자극적인 섹스는 항상 평일에 하게 되더라고. 왜냐면 계획이 안되어 있을때가 많으니깐.
이날은 오후 늦게 갔을때였음. 평일에 시간내서 가면 점심 일찍 가거나 (이게 제일 좋은게 집밥해줘서 좋아. 그 후에 쇼파에서부터 섹스타임임. 무조건 쇼파부터 시작. 그 뒤 가끔은 부부침실, 아주 가끔 애들방. 그런데 부부침실보다 거실에서 하는게 더 좋음. 마주보는 아파트에서 진짜 볼것만 같아서 꼴릿하더라. 이땐 무조건 커튼치고.) 퇴근하고 늦게 가는거 둘중 하나임. 늦게 가면 산책만 가끔 하는 정도. 아파트 다른 동으로 가서 같이 계단 산책하면서 스킨쉽정도만 하고 2편처럼 야외섹스하는경우는 진짜 손에 꼽긴함.
어중간하게 4시전후로 간 것 같은데 큰애가 어린이집에서 5시에 온다던가로 알고 있었거든. 그래도 보고 싶어서 그냥 갔음. 유부녀들은 서프라이즈랑 꽃선물, 손편지 진짜 좋아하더라. 싱글녀 만나면 서프라이즈는 그닥 안좋아하던데 말야. 서프라이즈도 타이밍 안맞으면 못만날때도 있었는데 그러면 그날 사진이나 동영상 혹은 영통 그리고 토요일에 불같은 섹스로 날 달래줌.
작은애는 집에서 자고 있는데 잠깐 나와서 어중간한 시간이라 집에 안가고 차에서 만났음. 어차피 한시간뒤에 올라가야하니 난 얼굴만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하고 둘이 여느 커플과 같이 도란도란 얘기하고 커피 마시면서 잠깐의 여유를 즐겼음. 아파트 근처 갓길 주정차 구역에 차 세워놓고 얘기했음. 차랑 사람 잘 않지나가는 길목이었던 것같은데 그 막 트럭많이 세워져있고 이런데 있잖아. 야외이고 밖에 그래도 아주 가끔 사람 지나가는거랑 차 지나가는거 다 보이는 그리고 본인의 아파트도 보이는 곳이었음.
그런데 얘는 여기에서 이 시간에 나랑 만나고 있는게 조금 색달랐나봄. 그러더니 내 바지를 벗기더니 갑자기 입으로 빨아주길 시작하네? 아무 사전 애무도 없없음. 그래서 나도 손가락으로 보지를 터칭 좀 해주려고 만져보니 ㅈㄴ 젖어있더라고 ㅋㅋ 손가락으로 살짝 만지고 넣으니깐 디핑소스마냥 애액이 묻어나오는게 어우...
아니 너 왜이렇게 많이 젖어있냐 ㅋㅋㅋ
라고 물으니깐 자기도 모르겠대 ㅋㅋㅋ 차안에서 이러고 있는게 흥분된대. 자기 집에서도 이 장소 보이는데 여기서 이러고 있는게 흥분된다더라고.
아직 밝기도 하고 내가 쫄보라 카섹까지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라고. 그래서 서로 그냥 뒷자석으로 가서 애무만 간단하게 하고 키스만 ㅈㄴ 갈겼음. 아 좋더라고 이것도. 오랜만에 뭔가 키스로만 ㅈㄴ 흥분되는? 그래서 쿠퍼액 찔끔찔끔 새는게 느껴지는? 얘도 좋은지 키스했다가 내 자지에 뽀뽀해줬다가 또 키스해줬다가 자지 한입했다가 아주 바쁘더라고. 그러다가 입으로 제대로 빨아서 싸게 해줘서 먹어줌. 입에 여문채로 안새게 잘 먹고도 아직 흥분상태니깐 자지를 잡고 안놔주고 계속 빨아주는게 싸고나니 간지러워서 못참겠더라 ㅋㅋㅋ
이런 야한 실랑이로 시간을 보내고 집에 가야할 시간이었는데 얘가 나한테 근처에 텔 잡고 기다리고 있으라네?
그래서 내가
갑자기?
이러니 얘가
자기만 싸면 끝이냐 ㅋㅋ 나 아직 못느꼈으니 오늘 책임지고 싸게 해줘 1시간안에 두번느끼게 해줘야해 오늘은
이러면서 자기 1시간반은 운동핑계로 비울테니 기다리고 있으래 ㅋㅋ 지금도 생각하면 웃기긴하네
그래서 나도 콜 해서 근처에 잡아보려니 괜찮은데가 약간 비싼 호텔급모텔 하나밖에 없더라고. 어쩔수 없이 평일에 대실 4,5만정도하는곳에 잡았음. 두시간 가까이 혼자 기다렸음. 다행인건 충전하고도 남을 시간이 나에게 주어졌고 영화인지 티비인지 보면서 어떤 야한 섹스를 오늘 조질까 하면서 상상 ㅈㄴ하며 불태우고 있었음. 평소랑 다르게 나도 살짝 업이 된 상태. 왜냐면 얘 집앞에서 처음으로 대놓고 텔에서 섹스를 하는 거잖아. 계단에서나 차에서나 몰래몰래 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나 섹스는 섹스를 위한 장소에서 하는 게 또 최고지.
암튼 유부녀애인이 들어오는데 그냥 편한 운동복장으로 나왔음. 그런데 노팬티 노브라로.
왜이렇게 하고 나왔어 ㅋㅋ 남편한테 안들켜?
라고 물으니
남편이 이걸 왜봐 ㅋㅋ 자기가 기다려주니깐 고마워서 이벤트차원으로 하고 나왔지. 야한팬티 입고 나오려고 했는데 그게 오히려 더 이상한것같아서 ㅋㅋ.
어차피 긴티에 져지 입어서 안보이지만 후우 레깅스도끼자국은 왜이렇게 좋은지 진짜. 문앞에 세우고 레깅스위로 도끼자국에 코박고 함 3,4분동안 냄새만 맡았음. ㅈㄴ야한냄새 나더라. 그러면서 엉덩이만지는데 노팬티인 레깅스 위로 엉덩이 만지는 감촉 죽이니깐 안해봤음 해봐라 꼭. 오진다 진짜. 코박죽 진짜 ㅈㄴ 좋으니 그것도 꼭해라. 괜히 인터넷에서 코박죽거리는게 아님.
그러더니 얘가 빨리 시간없다고 하면서 몸을 안달내기 시작함. 그러면서 슬슬 서로 키스하면서 애무하면서 내가 보여줄거 있다고 창문커튼을 살짝 걷어서 보여줌. 시야에 얘네 아파트 보임 ㅋㅋㅋ 엄청 가까이는 아닌데 얘가 사는 아파트 층수가 워낙 높다보니 보이더라고. 내가 보지 레깅스위로 만져주면서 보이니깐 좋냐고 커튼 걷고 섹스할까 얘기하니 얘가 자극적이라고 하자고 하더라 ㅋㅋ
쉬었다가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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