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이건 200% 실화 내가 직접 겪은거

 

 

유딩때 애들 줫나 패고 다녀서 전학을 5번쯤 했던거 같다

4번째였나 아파트 중간쯤에 유치원이 있는데

 

도시도 아닌곳에 줠라 큰 아프트가 있었음

진짜 고급 아파트 였는데

 

난 그곳에 있는 유치원에만 다녔음

6살때였는데 존나 그 유치원에서 추억중 단 1개밖에 기억 안나는데

 

본론으로 들어간다(늦게 들어가서 미안)

 

가위로 종이 쪼가리 자르는거 했는데

버스 자르는 거였음

 

선생님이 바퀴는 똥그라니깐

"바퀴쪽은 요렇게 요렇게 짜르는 거에요^^"라고 함

 

그러고 반성 의자에 앉아 있었음

유치원생이 앉아있을 꺼니깐 졸라 작을꺼 아님?

 

그래서 옆뒤로 궁뎅이 엉벅지 튀어나옴

난 다 자르고 심심해서 바닥에다가

 

가위 놓고 구멍에다가 손가락 넣고

돌림 그렇게 놀다가

 

가위가 서랍 안으로 들어감

서랍 옆에 반성의자 있고

 

내가 선생님한테

"선생님 여기 안으로 가위 들어갔어요 비켜주세요"

 

라고 함 선생님은 다리를 옆으로 살짝 돌렸음

난 의자 밑으로 가서 가위를 꺼낼려고 했는데

 

안나오는 거임 그래서

쌤이 "빨리 나와야지~"

 

그래서 나는 의자 밑에서 위쪽으로 보고

"네"라고 함 근데 쌤에 탐스러운 엉뎅이가....

 

시발 후장이 보이는거임

시발 가위 꺼내고 그거 계속 보면서

 

가위 찾는척 함 그래서 쌤이

"나와봐 선생님이 찾아줄께"이럼

 

그래서 내가 제빨리

"아! 꺼냈어요 히히" 이렇면서 나옴

 

그리고 가위 돌리면서 노는척 하면서

서랍 아래로 또 넣음 그러더니 쌤이

 

"으구 또 들어갔잖아"하면서 다리 치움

그래서 난 좋아서 제빨리 들어가서 감상함

 

그리고 또 의심받을까봐

눈치 봐서 가위 꺼내서 들고옴

 

그리고 가위 또 돌려서

서랍 아래로 넣었는데

 

선생님 딥빡

난 반성의자의 않았다

 

반성 의자가 따뜻하더라

쌤 한테 오줌 마렵다 하고

 

화장실 가서 내 궁뎅이 졸라 만짐

그리고 며칠 후에 또 애새끼 패서 전학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