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동안 사귄 여친 친구 3따먹은 썰 ( 그 중 하난 여친과 쓸썸) 7

그간 급 바빠져서 얘길 못 썼는데. 기다렸다면 미안하다!!!!
자. 이제 막바지로 접어드는 나의 경험담 계속 이어나갈게.
그렇게 ㄱ과 해선 안될 짓을 저지르면서. 여친과의 관계는 조금씩 더 나빠지고 틀어져 나갔던거 같아.
단순히 내가 ㄱ을 좋아하게 되고 떡정이 들어서 그런게 아니고. 여친과 나의 둘만의 문제로 많이
삐걱거리게 되었어. 솔직히 내가 몹쓸 짓을 너무 마니 해서. 나랑 나이차이도 꽤나는 어린친군데.
마니 힘들게했지. 여러가지로 속썪이고ㅎㅎ애기도 지웠었어...그때부터 여친이 마니 힘들어하고
별거아닌 일에도 예민해지고 마니 싸우게 되었던거같아.
ㄱ과는 꽤나 오래 관계를 지속해왔는데...그러다 다른 한명이 더 등장ㅎㅎ 얘는 ㄷ이라 할게ㅎㅎ
이 ㄷ은 여친과 ㄱ이 어렸을때부터 친했던 친구라했자나. 이 ㄷ은 ㄱ이 성인이 되서 서울로 오구
친해지게된 여친과 ㄱ보다 한살 많은 언니인데. ㄱ이 여친한테 소개시켜주고 셋이 친해져서 같이
어울리게되는 그런 사이. 첫번째 주인공인 ㅂ와 ㄱ과 ㄷ은 셋 다 얼굴도 알고 본적도 있지만.
ㄱ과 ㅂ이 서로를 맘에 안들어해서 친해지진 않은 그런 관계야. 쉽게 말해 난 한 무리의 여자 넷을
다 따먹은거지ㅎㅎㅎ첫 글에도 썼지만 믿거나 말거나 그건 읽는 너희의 몫이지만ㅎ
무튼 이 ㄷ과는 어떻게 엮이게 되었냐면. 패턴은 ㄱ과 엄청 흡사해. 단지 내가 좀 더 노골적이었단게
다른 점ㅎㅎㅎㄷ도 ㄱ과 같이 몇번 울집에서 놀다가고 나 일나가있는 동안 여친이랑 내 집에서
술판도 벌이고 셋이 클럽갔다 놀고오면 내가 데리러도 가고 맛난것도 같이 먹고 그랬어.
성격이 ㄱ처럼 활달하고 쉽게 친해질수있는 스탈은 아닌데. 새침하고 깍쟁이 전형적인.
생긴것도 고양이 같고. 떡은 진짜 4중에 제일 화끈해ㅎㅎ묘하게 색기도 흐르고..
이 년 또한 옷입고 다니는건 진짜. 걸어다니는것만 봐도 꼴릿꼴릿하게ㅎㅎ몸매도 괜찮고ㅎㅎ
처음 몇번 볼때는 어색하고 나랑은 별로 말도 안하려하던 애였는데. 아 ㄷ도 먹어야겠다 결심하고
좀 더 내가 적극적으로 친해지려 노력하니 점차 얘도 나랑 편해지고 친해지게돼.
ㅂ과 그렇게 된게 봄에서 초여름. 쓰리섬은 한여름 내생일즈음. 그리고 이시기에 맞물려 ㄱ과도 시작..
그리고 ㄷ이 늦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때ㅎㅎ이 모든게 1년안에 일어난 일이지. 내가 쓰지만서도 이런일도 있구나 싶다ㅎ
초겨울즈음. 나와 관계가 나빠진 여친이 자주 술을 마셨는데. ㄷ과 마니 마시고 울집에서 날 기다렸어. 아까도 말했지만
정말 ㄱ과 비슷해. 집에오니 여친은 술취해서 널부러져있고 ㄷ은 내가 오자마자 부랴부랴 가려하더라구,
여친 챙겨줘서 고마우니 집까지 데려다 준다는걸 극구 사양하길래 그럼 집앞 택시타는데까지만 배웅해주겠다니
그건 알겠대. 나와서 가는 길에 같이 담배한대 피는데...그때 내가 노골적으로 ㄷ몸 구석구석 눈으로 흝었어.
마치 내가 너 눈으로 애무하듯 끈끈하게 흝는거 알아달란 식으로. 완전 대놓고ㅎㅎㅎ
나랑 눈도 못마주치고 부랴 부랴 급하게 담배피고 갈게요~~!!하면서 도망가듯 가는 ㄷ한테서 가능성을 봤다.ㅎㅎ
아니 왜??대체 뭘 보고???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느낌이 있어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ㅎㅎㅎㅎ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 때는 크리스마스 1주일 전. 일이 터진다ㅎㅎ여친이 잠시 또 고향내려간사이.
내려간 이유는 나랑 안좋고 싸워서. 여친 집안 일때문에. 이때가 찬스다 싶어 난 ㄷ한테 카톡을보냈지.
여친 집내려갔는데. 여친과 안좋은 일 있으니 나랑 얘기좀 할수 있냐 이렇게. 빼고 또빼고. 전화로 얘기하자.등등
계속 마다하다 내가 얼굴보고 얘기하고싶으니. 보자고 계속우기니 못이기듯 보기로했어.
일하는 근처서 만나서 밥먹고. 술집가서 한잔 했어. 여친과 싸우게되는 이유라던가 문제점에 대해서 초반엔
엄청나게 진지하게 얘기햇지. 그러다 주제가 잠자리로 넘어갔고. 잠자리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너무 밝히는
나 때문에. 내 기집질때문에 여친이랑 안좋은거 얘도다 알더라구. 그러다 내가 은연중 계속 떠봤어ㅎㅎㅎ
말도 안되는 멘트도 날리고. 너처럼 색기있는 여자보면 좀 못참겠어서 그렇다 어쨌다. 근데 얘한텐 ㄱ처럼관 다르게
눈꼽만큼도 안먹히고.. ㄷ 얘는 나랑 이렇게 여친몰래 만나서 이러고 있단거 자체가 상식엔 어긋난다는 둥.
빨리 얘기할거 얘기하고 너무 늦지 않게 들어가야 한다는 둥. 단호하게 우리 둘사인 먼가가 절대로 있을 수
없단 식으로 얘기하더라. 난 이때 아차 싶었지. 내가 착각한거구나. 하고. 그냥 이렇게 얘기나누다 좋게
헤어져야지 더 들이댔다간 여친한테 확 말할수도...??이런 생각에 똥꼬가 저려왔어. 그러다.........반전이.....
담탐 좀 갖고 다시 쓸게 오늘은 어떻게든 마무리까지 다 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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