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여자들 - 첫경험(4)

굿모닝~~~~
어제는 나들이도 다녀오고 푹 쉬느라 하루 걸렀네요~~
구리한강공원에 다녀왔는데 유채꽃이 만발이라+_+ㅎㅎㅎ
아무튼.. 오늘은 S양의 마지막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아래부터 다시 편의상 반말모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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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이 이야기를 먼저 했어야하는데 이제서야 하네
내가 하려고 하는 여자들 이야기는 총 3명..
정식으로 사귀었던 사람들이 아니라 에피소드가 있었고 일반적이지 않은 경우들이야ㅋㅋㅋ
첫번째 - 베프의 여자친구와 했던 첫경험
두번째 - 회사 여직원과 사내 섹파
세번째 - 랜덤체팅 어플에서 만났던 연상 섹파
이제 첫번째 아가씨였던 S양 이야기는 마무리를 할께ㅋ
이번에는 짧게 짧게 에피소드 위주로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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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관계를 맺은 후 우리는 급속도로 가까워졌어. 일주일에 한번씩은 만났고 어김없이 쿵떡쿵떡.
그리고 데이트라기 보다는... 정말 쿵떡쿵떡하러 만난거 위주였지.
두번째 만남은 일주일후 주말이었고. 영등포에서 만나 가볍게 술 한잔하고 바로 모텔 고고씽
첫날처럼 극흥분 상태는 아니어서 가볍게 아이스크림 사간거 먹으면서 이야기하고 있었어
그러다 자연스럽게 야시시한 분위기로 넘어가고ㅋㅋ 그날 처음으로 펠라를 받아봤어!!ㅋ
자연스럽게 뽀뽀하면서 옷을 벗으려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가만 있어 보라는거야
그러더니 내 앞에 무릎꿇고 앉아서 조심스레 자크를 내리고..... 천천히 바지를 벗기는데
난 이미 흥분해서 ㅍㅂㄱ상태ㅋㅋ 설마설마 했는데... 그대로 입으로 냠!!!
아............. 야동에서만 보던ㅋㅋ 처음 입으로 해주는... 아니 입으로 당한다는 느낌??ㅋㅋㅋ
"흐음...... 추웁... 츕...... 추우우웁..........."
진짜 너무 좋더라. 온몸이 움찔움찔 거리고... 나중에 다른 여자들 경험해보고 안건데 이 뇬 열라 잘 하는거였어ㅋㅋㅋㅋ
내가 허리놀림도 장난 아니라고 했자나... 아 진짜... 진짜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 다리에 힘빠져서 모텔 의자에 앉아버렸어ㅋ
방에서는 춥춥~ 거리는 빠는 소리가 울리고. 내 가랑이 사이에서 겁나 이쁜애가 무릎꿇고 열심히 서비스(?) 해주는데
내가 왕이 된거 같더라..... 정복욕이 아주............... 진짜 질질질 싸고 있었어ㅋㅋㅋ
그러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그만~ 그만~~~ 을 외치는데.... 엥?? S양이 멈추지를 않는거야.
진심 당황스러웠어...-_-;; 쌀거 같은데.... 아.. ㅅㅂ 뭐 어째야하나 하는데 이 뇬이 더 빡씨게 빨아데는거야ㅠㅠ
컥....................................
첫입싸의 순간이었다........ 진짜.. 야동은 많이 봤지만 그정도 변태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때는 순수했어!!!!ㅋㅋ)
그렇게 입에다 싸고 멍~ 하니 있는데. S양은 입 주변 닦으면서 베시시~ 웃더라. 왜캐 이뻐 보이는지ㅠ
먹지는 않고 바로 화장실 가서 뱉고 같이 양치했어.
근데 양치하는데.... 왜캐 이뻐 보이지?ㅋㅋ 눈 마주칠때마다 베시시~ 웃는데..
다시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양치하다 바로 뒤치기 모드로.........!!! 퍽퍽퍽~~~
퍽퍽..... 촥촥촥....... "으음~ 하아앙....... 아흥............... 아....... 조아앙........"
화장실 특유의 울림에 거울 속에는 우리 모습이 그대로 보이고.... 아~~ 여긴 지상낙원?ㅋㅋㅋㅋ
그날 진짜... 눈만 마주치면 ㅍㅍㅅㅅ를 했다. 몇번 했는지 기억도 안나. 9시에 모텔 들어가서 다음날 10시에 나왔는데
자다가 깨면 쿵떡쿵떡. 아침에 잘 잤냐고 쿵떡쿵떡. 씻고와서 이쁘다고 쿵떡쿵떡. 다시 씻어야한다고 들어가서 씻다가 쿵떡쿵떡.
옷 입다가 쿵떡쿵떡. 방 빼라고 전화 받고 아쉽다고 쿵떡쿵떡.
다리가 풀려서 도저히 못 걷겠는 기분....... 아냐?? 모텔 앞에 짧은 2~3계단 내려오는데... 나도 S양도 다리가 후들후들...
그날 진짜 3~5kg 은 빠져서 집에 온거 같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썰게 누군가의 표현이었던거 같은데ㅋ 브라보 마이 ㅅㅅ라이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지!!!
2.
가끔 S양은 우리 학교로 놀러왔어. 난 대학생이고 S양은 고졸..... 캠퍼스에 대한 로망? 그런게 있어서ㅋㅋ
전공수업 듣는데 첨강한것처럼 놀러와서 같이 들으면 안 되겠냐고ㅋ 옆에서 그림 그리며 낙서하고 있고ㅋㅋ 귀엽더라
한번은 방사형 계단식 강의실 구석자리에 앉아서....
오른손으로는 중요한거 필기하면서 왼손으로는 허벅지 만지작 하다가 못 된 짓을...ㅋㅋㅋㅋㅋㅋ
책상으로 되어있어서 앞에는 가려 있고. 전공이라 애들이 다 앞에 앉아서 주변에 사람도 없고..
진짜ㅋㅋㅋㅋㅋㅋ 점점 변태가 되어갔지 머ㅋ 공강 시간에 바로 모텔 고고고~~~~
3.
부모님이 2~3일 집을 비우는 날이 있었어. 학생이 모텔비도 없고.. 그날 우리 집에 데려왔지ㅋㅋ
방 구경 시켜주다가 다시 ㅍㅍㅅㅅ 모드로 바꼈는데...
그.. 머라 설명하지..... 사장님 의자?? 당시에 내 방 책상 의자가 고장났는데. 급한데로 동네 이사가는 사무실에서 버린
사장님 의자를 가져다가 놔뒀었거든~ 까맣고 큰 건데. 뒤로 잘 재껴지고 폭도 디게 넓어.
아무튼 그 의자 위에서 했는데.... 아-_- 진짜 쩔더라............... 괜히 야동에서 사장과 비서? 이런게 많은게 아니었어ㅋㅋㅋ
그 의자 완전 쿵떡쿵떡용이데?ㅋㅋㅋㅋㅋ S양한테 내 셔츠 입히고 했는데..ㅋㅋ 남자들의 로망?ㅋㅋㅋ
나중에 집에 가면서 이런 이야기 했다... 나중에 결혼하면 저 의자 꼭 사야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회 되면 한번 해봐. 후회하지 않어ㅋㅋ 단!! 여자가 허리놀림이 좀 있어야해ㅋㅋ
4.
베프랑은 어떻게 됐냐고..?? S양과 내가 두번째 관계를 가지고 3~4일 후 베프랑 S양은 헤어졌고.. 베프놈은 바로 딴 여자ㅋㅋㅋ
솔직히 2~3달 동안은 쿵떡이 너무 좋았는데... 나중에는 서로 죄책감이 들더라.
최후에는 여자를 버리고 친구를 택했어. 친구한테 술 한잔하면서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용서를 빌었지..ㅠㅠ 베프니깐...
근데 이 놈쉐키................... 누가 좀 노는 놈 아니랄까봐 괜찮다고 잘 했다고 "ㅋㅋㅋ" 거리더라-_-;;;; 멍미.....
5.
헤어짐은 그 S양이 유학을 가면서였어.
나 따라서 학교에 자주 오면서 자기도 공부하고 싶어졌데..... (난 쿵떡쿵떡만 하고 싶다고 ㅅㅂ.....ㅡㅡ;;;)
그래서 유학을 가기로 했고.. 결국 보내줬지ㅠㅠ
가기 전주에 서로 떡정이 너무 들어서..ㅋㅋㅋ 마지막으로 이별 여행 가자고 하길래 좋다고 했어.
2박3일간 여행 다니면서 밤에는 쿵떡쿵떡. 낮에는 여행..... 그리고는 바이바이ㅠㅠ
6.
떡정은 무섭더라.
잊은줄 알고 지내다가 다시 만난게 2년후였어. 방학에 한국에 왔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면서..
그땐 술만 먹고 집에 갔다~~~~~
그리고 다시 2년? 좀 안 된거 같은데 또 만났어.. 이젠 다시 한국으로 돌어왔다고
만나서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했는데.. 당시에는 둘 다 만나는 사람이 있었고. 몰래 만난거였지ㅡㅡ;;
그날 좀 사건이 있었는데.....
술 마시고 재밌게 놀다보니 또 막차가 끊겼더라-_-;;; 영등포에서 기차타고 가야하는데.. 끊기면 택시비가 8만원이야..
그래서 그냥 자고 가자고.. 모텔 잡아주고 가려다가 맥주 한잔 더 하고 싶어서 같이 들어갔지.
쿵떡할 생각은 없었어.. 정말. 들어갔는데 작은 침대가 하나 더 있는 방이더라? (영등포 LIFE 스타일 아냐?ㅋ)
암튼 술 좀 더 마시다가 각자 침대에서 잤어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
새벽에 자다가 깼는데 화장실 갔다 오면서 S양을 봤는데... 이불은 반쯤 차고... 티는 등까지 말려 올라가고....
창밖 약한 불빛에 어스름히 보이는데......................... 아..... 겁나 이쁘고 섹시하데?? 진짜.... 몸매 하나는.........................
그때 내가 무슨 생각이었는지 전혀 모르겠어. 왜 그랬는지도......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어.
그대로 자고 있는데 덮쳐버렸다......
S양도 엄청 놀라서 막 반항하고..... 이러면 안 된다고....... 진짜........................... 말 그대로 강간이었어....
한참 발버둥 치는데.. 남자 힘을 어캐 이겨. 강제로 나체가 되고... 삽입하고도 반항하다가 지쳤는지 포기하더라..
나도 싸이코인가봐... 막 반항하는데....... 엄청 흥분되더라. 미친듯이 뒤치기 하다가 엉덩이에 싸고 또 하고.... 또 하고.......
나중에 끝나고 나니깐.. S양은 엄청 울더라... 나한테 실망했다고.......
진짜 그날 나 자괴감 장난 아니었어ㅠㅠ 절대로 떡정이 있는 아이라고 막 함부로 덮치지 마라................. 내 인생 가장 후회한 날이다ㅠ
절대절대절대절대 하지 마라..... 나 한동안 완전 패닉...... 여친도 제대로 못 보고ㅠ
7.
아무튼 그리고는 두번다시 못 봤다ㅋㅋ
지금은 잘 지내고 있으려나... 애 엄마 일지도?? 음~~~~~ 진짜 섹시하고 이뻤었는데ㅋㅋ
항상 몸에서 나는 살 냄새? 비누 냄새는 아니었는데... 향수도 아니고.... 그 냄새 아직도 못 잊는다.
책에서 보던 남자를 유혹하는 냄새?ㅋㅋ 양귀비? 뭐 그런 사람 처럼ㅋㅋㅋ
그 냄새만 맡으면 정신 못 차리고 덮치곤 했는데ㅋㅋ
이제 나이도 좀 있으니 한번쯤 보고 싶긴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누라한테 맞기 전에 정신 차려야지ㅋㅋㅋ
그당시에 둘 다 철이 없고 그래서 그랬는지.. 사진도 막 찍고 그랬어-_-;;; 모텔에서...
S양도 그런거 좋아해서 서로 막 사진 찍어놓고 보면서 좋아하고......
그걸 잘 백업해놨어야하는건데.......................ㅋㅋㅋㅋㅋ 결혼한다고 걸릴까봐 다 지워버렸다ㅠㅠ S양도 안 가지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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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양 이야기는 이걸로 끝내고 또 재미있는 새로운 이야기해줄께!!!!!
즐거운 주말 보내삼~~~~~~~~~~~~~~~
[출처] 추억의 여자들 - 첫경험(4)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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