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7(본편)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7(본편)
바로 시작할게-
아무 무늬 없는 분홍색 면 팬티에서 가인이의 살냄새가 느껴졌어
나는 바지와 스타킹을 끝까지 내리면서
내 코와 입을 가인이의 팬티위로 갖다댄채 빙글빙글 원을 그렸어
가인이는 양손으로 이불을 꽉 움켜쥐었어
양 다리를 꼬고 발 끝까지 힘이 들어가 있는 모양이
긴장하고 있음에 틀림 없었어
나는 다시 가인이의 상체를 향해 올라갔어
긴장하고 있는 가인이의 입술에 다시 내 입술을 포갰더니
가인이는 양손으로 내 볼을 감싸고 본능대로 혀를 움직이기 시작했어
여전히 능숙하지 않은 움직임이었지만 적극적인 감정 표현은 나에게 전해졌어
나는 팬티 위로 왼손을 뻗어 가인이의 음부를 스치듯 더듬었어
내 가운데 손가락이 가인이의 속살 굴곡을 살짝 살짝 드나들며 애무했어
"하아-"
가인이는 잠시 움찔 하는 듯 하더니 다시금 키스를 퍼부었어
난 호흡이 거칠어지는 가인이를 잠시 떼어놓고 가인이의 나시를 슬쩍 들어올렸어
가인이는 두 눈이 동그래져 나를 바라보았지만 순순히 응했어
나도 입고있었던 티셔츠를 벗고 맨살로 가인이의 배 위에 올라갔어
가인이는 숨을 잠시 멈추고는 내 볼을 감싸쥐고 다시 키스를 했어
나는 가인이의 등 뒤로 손을 뻗어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지
한손에 꽉 차는 작은 가슴이었지만 순두부 같은 살결 때문에 손을 땔 수가 없었어
왼손으로 가인이의 오른쪽 가슴을 꽉 움켜쥐고 주무르기 시작했어
자그마한 꼭지가 조금씩 단단해지는게 느껴졌어
나는 가슴은 움켜쥔채로 엄지와 검지만으로 꼭지를 살짝 누르고 비볐어
키스를 하던 가인이의 혀가 멈추고 신음이 흘러나왔어
"하아아- 아- 흐읏-"
나는 떨어진 입을 가만 둘 수 없었어
가인이의 왼쪽 가슴을 향해 내려간 나는 혀 끝으로 꼭지를 살짝 핥았어
"아-"
이미 단단하게 발기한 꼭지를 아래위로 핥기 시작했지
"흐읏- 하- 하아- 하앗-"
커져가는 신음 소리를 들으면서 이게 만지는게 좋아서인지
아니면 핥아주는게 좋아서인지 궁금해졌어
오른쪽 가슴을 비비던 손가락을 잠시 멈추고
왼쪽 젖꼭지를 빠르게 핥기 시작했지
가인이는 다리를 배배꼬며 신음섞인 콧소리를 계속 흘렸어
"흣- 흐읏-"
가인이의 가슴을 놓은 왼손은 이제 팬티속을 향해 달렸어
이제쯤 젖어 있을까? 아님 허벅지를 더 애무해야 할까?
하는 짧은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 동안에 내 손은 가인이의 털 위에 도착했어
많지않은 털 사이로 보들보들한 살결이 내 손을 잡아먹듯 빨아당겼어
난 가운데 손가락을 길게 뻗어 가운데 골을 타고 내려갔지
미끄러운 감촉이 손가락을 감쌌어
팬티는 이미 흘러나온 애액으로 온통 젖어 있었고
얇은 소음순 사이사이로 내 손가락이 누비고 다니기 시작하자
가인이는 입을 틀어 막았어
"흡!"
나는 혓바닥 전체를 사용해서 가인이의 젖꼭지를 깊이 깊이 애무하며
가운데 손가락과 네번째 손가락으로 가인이의 속살을 마음껏 희롱했어
흘러나오는 애액이 팬티를 흥건하게 적신 후에야 나는 움직임을 멈췄어
안도하는 듯한 한숨과 함께 가인이는 몸에 긴장이 풀어졌어
난 이게 다가 아니라는 듯 다시 가인이의 다리로 내려가 팬티 위로 입을 맞췄어
그리고는 팬티를 무릎정도까지 끌어내렸어
가인이는 살짝 저항하는 듯 다리를 오므렸지만
나는 혓바닥으로 클리토리스를 핥았고 가인이의 다리는 다시 벌어졌어
"하아- 오빠아아- 오빠- 나- 나- 창피해요- 흐읏- 흣-"
난 아무 대꾸도 하지 않고 오히려 손으로 한쪽 다리를 밀어 올리고
더 깊이 혀를 집어 넣었어
난 사실 오럴 해주는걸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거든
소음순을 살짝 살짝 빨아가며 혀를 질 속으로 깊이 넣었다 뺐다 하고
아래부터 클리토리스 위까지 깊이 핥아 주는걸 좋아해
가인이의 속살은 향긋한 냄새가 나는 듯 했어
그래서 나는 더더욱 오럴을 열심히 했지
아직 경험이 없는 좁은 구멍으로 혀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핥아주었어
가인이는 내 손에 깍지를 끼고 크게 신음하기 시작했어
"아핫- 하아아- 오빠아아아- 기분이- 이상- 해요-"
난 이때부터 고민하기 시작했던것 같아
아직 경험없는, 말 그대로 아다인 가인이에게 삽입을 할 것인가
그냥 다음을 기약하고 오럴로 끝낼 것인가
머리는 복잡한데, 혀는 여전히 가인이의 클리토리스를 빙글 빙글 돌리고
한쪽 손가락으로는 소음순 대음순을 오가며 질 입구를 간지럽히고 있었지
"하아앗- 오빠아아아아-"
삽입이 없이도 가인이는 거의 절정에 이른듯 했어
아마도 처음 느껴보는 오르가즘이었겠지?
나는 입을 살짝 뗐다가 가인이의 속살을 재빠르게 한번 핥았어
가인이는 허리를 꺾으며 두번 세번 부르르 떨었어
아까보다 많은 애액이 흘러나오는게 느껴졌어
나는 가운데 손가락을 질 입구에 놓고 아주 천천히 천천히 좌우로 비벼가며
조금씩 안쪽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어
오른손으로는 가인이의 머리를 받치고 나는 격력한 키스를 시작했어
그때 가인이는 살짝 아프다는듯이 몸을 움츠렸어
"아파?"
"네 오빠 좀 아파요."
나는 차마 아픈걸 견디라고 할 수가 없어서 손을 뗐어
그래서 손으론 가슴을 쓰다듬으며 얼굴은 아래로 내려가 소음순에 키스했어
"흐읏-"
가인이는 기분좋다는듯 몸을 꼬았고 나는 가인이를 안아줬어
발가 벗겨진채 내 팔에 안긴 가인이는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으며 말했어
"오빠 미안해요. 난 경험이 없어서..."
난 순간 죄책감에 가까운 감정까지 느낄만큼 충격적인 말이었어
나는 술에 취한 애를 더듬고 욕정을 느끼고 내 맘대로 주무른것 같았어
하지만 가인이가 그 뒤에 뱉은 말은 더 충격적이었어
"어떻게 해야 오빠가 기분 좋은지 잘 몰라요. 가르쳐 줄래요?"
나는 가인이의 얼굴을 끌어당겨 쫀득한 키스를 하고 얘기했어
"괜찮아. 그럴 필요없어. 너 기분 좋았으면 된거야. 기분 좋았지?"
"네 오빠. 그래서 오빠도 기분 좋아야 돼요."
그렇게 대답한 가인이는 몸을 일으키더니 내 바지의 벨트를 풀었어
딱히 뭘 할 수 있을것 같지 않아서 나는 가인이가 하는대로 쳐다보고 있었어
가인이는 내 바지를 내리더니 다 벗기지는 못하고 나를 바라봤어
그리고는 긴장한듯한 손길로 내 팬티 위를 살며시 어루만졌어
"오빠, 이렇게 하면, 엄맛!"
순간 내 똘똘이가 움찔 하며 반응을 하자 가인이는 깜짝 놀라 손을 뗐어
내가 살짝 웃자 가인이는 따라 웃으며
"좋은거 맞죠?"
하고는 팬티 위로 존슨을 주무르기도 하고 어루만지기도 했어
그리고 잠시 후 용기를 냈는지 결심한 표정으로 내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어
"오빠."
"응?"
"따뜻해요. 그리고 생각한것 보다 너무 부드러워요."
존슨을 감싸쥐고 귀두를 손가락으로 비비던 가인이는 팬티를 살짝 젖히더니
귀두에 뽀뽀하듯 쪽 하고는 입을 맞췄어
"뭐가 좀 나온것 같아요."
"응 나도 흥분한것 같아. 니가 만져주니까 기분 좋다."
"오빠가 어떻게 했는지 잘 보진 못했지만, 비슷하게 하면 되는거죠?"
하고는 내 귀두를 핥기 시작했어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면서 가끔씩 똘똘이가 움찔 움찔 했고
그때마다 가인이는
"흐흣"
하고 웃으며 뽀뽀도 했다가 핥기도 했다 하며 나름의 요령을 찾아가는 중이었어
"가인아, 아이스크림 먹듯이."
나는 요구아닌 요구를 힌트처럼 알려줬고, 가인이는 알았다는듯 내 존슨을 입에 넣었어
이전까지 귀두에 뽀뽀만 하던것과 달리 가인이는 존슨을 입속 깊숙히 넣고
가끔 혓바닥으로 핥기도 하며 펠라에 익숙해지는 중이었어
"흐음-"
나는 기분좋은 소리를 내며 가인이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이에 가인이는 잠시 나를 올려다 보며 눈웃음을 지었어
순간 그 눈웃음에 난 거의 사정감을 느낀 기분이었어
"기분좋다. 가인아."
그 말에 가인이는 귀두 아래위를 혀로 돌려가며 간지럽히다가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는 내 허리에 반응해
존슨을 입속으로 깊이 넣었다 뺐다 하기 시작했어
"엉덩이 이쪽으로 줘봐."
난 가인이를 나와 반대 방향으로 엎드리게 하고는 허벅지를 쓰다듬기 시작했어
172cm의 큰 키를 가진 가인이라 그런지 내 얼굴 가까이 가인이의 음부가 다가왔어
난 가인이의 허벅지를 핥기도하고 주무르기도 하다가
다시금 젖어드는 속살을 향해 손가락을 뻗었어
내 똘똘이를 입에 문 채로 가인이는 신음을 흘렸어
"흐읍"
나는 가인이를 내 위에다 올려놓고 입으로 젖어드는 질 입구를 탐했어
그렇게 69자세가 되자 가인이는 더욱더 빠르게 펠라를 하면서도 신음을 냈어
"오빠- 하앗"
존슨을 입에서 뺀 가인이는 나를 부르고는 오르가즘을 조금 더 느끼기 시작했어
"하아- 오빠-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오빠- 나 오빠랑 할래요."
나는 잠깐 당황을 했지만, 다시 오럴에 집중했어
"오빠- 하아- 나 오빠랑 하고싶어요. 오빠가- 하아- 가르쳐주세요- 하앗-"
나는 가인이를 눕히고는 내 무릎에 걸려있는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졌어
"가인아 처음이라 아플거야."
"괜찮아요 오빠."
나는 귀두를 가인이의 클리토리스에 가져가 둥글게 문질렀어
가인이는 기분 좋다는듯 숨을 들이쉬었어
"흐읏"
그리고 클리토리스 아래로 서서히 내려간 존슨을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는 질 입구에 갖다대고 가인이를 쳐다봤어
7편은 여기까지야
[2,000포인트 증정!]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초대박]핫썰닷컴 여성회원 인증 게시판 그랜드오픈!!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15.06.02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8(본편) (2) |
2 | 2015.06.02 | 현재글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7(본편) (6) |
3 | 2015.03.07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8 (2) |
4 | 2015.03.07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7 (5) |
5 | 2015.03.07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6 (5) |
6 | 2015.03.07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5 (7) |
7 | 2015.03.07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4 (7) |
8 | 2015.03.07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2 (6) |
9 | 2015.03.07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3 (7) |
10 | 2015.03.07 | 재수생 과외하다가 눈맞은썰 - 1 (6) |
Joy33 |
06.12
+19
나당이 |
06.02
+61
짬짬이 |
05.28
+389
하루구구짱 |
05.27
+86
짬짬이 |
05.24
+20
오징너 |
05.22
+15
소심소심 |
04.24
+99
컴쇼 |
04.21
+122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6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5,71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