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소개해준 여자(부제:편의점녀) 3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시청에서 지도점검도 나오고 바빴네요.....ㅠ.ㅠ
출근하자 마자 쓸려고 했는데..ㅎ
예상외로 댓글이 달려서 너무 감사합니다.
좀 더 사실적으로 쓸려고 처음 카톡주고받은거 다 정독도 다시 했어요
미숙하지만 오늘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야한이야기가 나오는데 잘 묘사를 못 하겠어요...
잘 읽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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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오빠방 구경하러가도 되요??"
방구경을 온다고?? 음...정말 놀랐음
"근데 청소를 안해서 방이 좀 더러운데?? 괜찮아??"
당황해서 저런 말도 안돼는 카톡을 함......
호주에서 귀국해서 취직할때까지 거의3년동안 거의 솔로여서....(만나도 낚시터 그누나 정도??)
"아 진짜염?ㅋㅋㅋㅋ저 오빠네서 쫌만 자다 갈꼐여ㅋㅋㅋㅋㅋ"
이러고 카톡이 왔어....자고 간다고??잔다고?? 잠만 잘꺼니??
아 진짜 오려는 거구나.... 그래서 대충 눈에 보이는 거만 청소하고
"어디야???"
라고 카톡을 보냈음
"계단"
이라고 하길래 문을 열고 울집 계단쪽으로 가보니까 1층에서 2층올라가는 중간에 공간있는 곳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더라..ㅎㅎㅎㅎ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ㅋㅋ 바로
"수영아~~!!"
"어~~~오~~빠아~~~"
"진짜 왔네??"
"넵~~~"
"암튼 들어가자 추우니까"
그날 저녁되니까 날씨가 은근히 쌀쌀했었던걸로 기억해
"우와~~오빠집 진짜 넓어요~~~ 우리집 두배정도로 커요~"
이러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더라고 둘러볼꺼도 없는데 원룸이라서.... 남자혼자 사는 집에 모가 있겠어ㅋㅋ티비랑 컴퓨터랑 PS3이런거 밖에는 없는데ㅎㅎㅎ
구경하다가 갑자기 침대에 누우면서
"오빠 나 졸려요 빨리 자요~~^^"
이러면서 살짝 웃는데.... 그나마 남아있던 이성의 끈을 점점 놓고 싶어지더라고.......니가 내 집에 놀러온 첫 여자다!!!!
그래서 불 끄고 옆에 누웠는데..... 잠은 당연히 안 오고.... 수영이 보니까 자는거 같지는 않고....
나 혼자서 안절부절 하고있었어 (나이 30먹고 이러고 있었다니....)
예전에 필리핀에 있을때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그때도 저랬었어.....이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썰 풀게요
그러면서 누워있는데
"오빠? 자???"
갑자기 반말로 물어보더라고...
"아니 아직 안자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 웁..!!"
라는 말을 끝내기도 전에 수영이가 내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막으면서 키스를 해왔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당황했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이제는 남아있던 이성의 끈을 놓기로 했지.....미안하다 나의 이성아..난 그냥 남자였다.. 술도 살짝 취했고
나도 이제 수영이를 껴안고 본격적으로 키스를 하기 시작했어
키스도 오랜만에 하는거라 그러지 키스만 해도 좋더라 ㅎㅎ
키스만 했는데도 이미 똘똘이는 풀발기 상태고.. 이성은 이미 날라갔고... 손은 이미 소영이 가슴으로 가있고..
가슴크키도 내가 딱좋아하는 사이즈였어 난 큰거보다는 한손에 움겨질수 있는 적당한 가슴크기를 좋아해서 키도 작은거 좋아하고..
애무하고 있는도중에
"아~~~"
신음소리를 내면서 자기손을 내 바지속으로 넣어서 똘똘이를 만지작 만지작 하면서
"오빠 좋아???"
안 좋을 수가 없자나 이 상황에서
"아~~~~"
하고 신음소리로 대답을 대신하고서 수영이 위로 올라가서 브라랑 팬티만 남기고 다 벗기고 다시 키스를 했어
내가 원래 키스를 좀 좋아하는 편이라서...키스만 15분 넘게 한거 같아...
이제 진도를 나가야하니까 브라를 제거하고 입술을 가슴쪽으로 슬슬 내려가기 시작했어
입술은 가슴과 유두에 집중하고 한손은 팬티속으로 향했어.. 수영이는 아무 거부 반응도 없고 점점 신음소리는 거칠어 지고만 있었어
그 소릴 듣고 나도 더 흥분상태고.
"아~~오빠~~~너무 좋아~~~아~~오빠"
이 말에 남아있던 팬티마저 벗기고 수영이의 소중이를 향해서 손을 뻗어 나아갔어
난 원래 이전 낚시터 썰에서도 말했지만 보빨을 안함 지금 까지 단 한번도 안 했어.. 내가 이기적인건가;;;; 난 손으로 해주는거 좋아함
손가락이 클리를 살짝 살짝 건드릴 때 마다 수영이의 신음소리와 몸의 작은 떨림이 느껴짐,
슬슬 손가락을 삽입을 시도했어
소중이는 역시나 충분히 젖어있었고 내 손가락은 아무런 저항없이 소중이의 구멍에 들어갔어.
한손은 구멍을 다른 한손은 가슴을 애무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었어 나름 호주에서 있을떄 마사지샾에서 일을 해서 배운거 응용 좀 했음
"아~~~오빠~~~넣어줘~~~~빨리~~"
역시 마사지랑 애무는 한끝차이랄까??
슬슬 삽입을 할려고 하는데 집에 콘돔이 없더라고,,.... 술도 먹었겠다 나가기도 귀찮고 이미 수영이도 달아올랐는데 그냥 하기로 나혼자 결정함
삽입하자마자
"아~~~~"
라고 단발마의 신음소리와 함께 내 똘똘이에 따뜻함이 느껴지고 나도 모르게
"아~~~"
라고 신음소리 내뱉음.. 진짜 얼굴본건 오늘이 처음인데 내침대에서 다 벗고 있다는거도 신기했음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피스톤운동을 했음
수영이가 술이 좀 취해서 자세는 못 바꾸고 오로지 한 자세로만 했음 하고있는데 갑자기 수영이가 엉덩이 쪽을 부르르 떨면서
"오빠 사랑해~~~"
라고 하면서 날 안아주더라
"나도 사랑해"
라고 하고 키스하면서 사정감이 와서 술 먹어서 그런지 조절이도 안되고 그냥 안에다가 싸버렸음;;;;
키스하고 씻지도 않고 바로 잠들었어 너무 피곤했어...술도 많이 먹고 오랜만에 운동도 했고.. 출근도 해야하니까
자다가 새벽5시에 수영이가 일어나서 부스럭 거려서 나도 께고 같이 샤워하고 수영이 집에 보내고 난 조금더 자다가 출근했음
출근해서 카톡이 왔는데.
"오빠 어제 우리 술얼마나 먹었어요?"
"1차에서 소주4병 먹고 2차에서 소맥먹었잖아 "
"1차는 잘 기억나는데.. 소맥먹은건 기억이 잘 안나요"
"그럼 울집에서 잔거는??"
"그건 기억은 나는데...묻지말아요...*^^*"
라고 기엽게 카톡이 왔음
수영이를 수요일에 처음보고 목요일,토요일,일요일에 울집에서 자고 다음주 화요일에 그만 연락하자고 통보받았음....
"오빠 우리 몬가 안맞는거 같아요 연락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죄송해요"
라고 지금까지 생각해도 모가 안 맞는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짧았던 나의 편의점 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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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이 늦어서 정만 죄송합니다.
바로 쓸려고했는데... 일이 너무 넘쳐나는 바람에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써서 오늘에서야 완성을 했네요
글쓰는건 너무 어렵내요
있었던 일을 쓰는건데도...
수영이(물론 가명임)는 몬가 저에게 있어서 너무 순식간에 왔다가 순식산에 사라진 여자라서 더욱더 기억이 남는거 같네요
가끔 카톡 프로필도 보고 하는데 연락할 용기는 안나내요
신기하게도 그 후로도 만나기 전처럼 편의점에서조차 못 봤네요...ㅎㅎㅎ
유령도 아닌데....
암튼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달려 주신분들도 감사하고요
다른 썰로 찿아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축구국가대표 평가전이 있는 날이네요 빨리 퇴근해서 치맥이나 하면서 봐야겠네요~~
모두들 빨리 퇴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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