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두명 교대로 후루룩 한 썰

미리보기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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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전 일인듯 싶다
전에 썰 풀어놓은 것 중에 부처형이라고 언급한 게 있었는데
여튼 그 형님은 평일이건 주말이건 건수만 생기면 무조건 연락해주는 형이었어.
여기서 말하는 '건수'라는 건 모텔잡고 술마시는 거야 무조건.
신기한건 어디서 구하는지는 몰라도 그런 년들을 잘 구하더라고.
여튼 토요일 오후2시~3시였던 걸로 기억해.
전날 과음을 한 탓에 집에서 어기적 거리고 있는데 부처형한테 전화가 왔지.
오호라 하고 받았더니 이미 목소리는 약간 술에 취해 있더라고.
"어디냐~"
"아이고~ 형님 ㅋㅋ 집이예요"
"여기 인덕원이다. 바로 튀어와라"
항상 장소는 랜덤이었어. 성남, 서울, 양평 등등 ㅋㅋ
바로 준비하고 이빠이 밟았지. 근데 인덕원에서 어느 모텔인지 모르니깐
형님한테 전화했더니 이제 슬슬 아예 꽐라가 되려는 거 같았어.
옆에 아무나 바꿔달라고 했지. 자기가 어딘지 잘 설명 못해줄거 같아서 ㅋㅋ
여튼 두명의 여자애가 있다고 했는데 그중에 한명하고 통화를 했지
주소랑 머 먹고 싶은지 대충 이야기를 나눴지
목소리는 어려보이더라. 여튼 모텔 근처서 술이랑 먹을거 대충 사서 들어갔더니
와우....술병이 꽤 널부러져 있고 형님은 인사불성 ㅋㅋ
여자애 둘이 있는데 존나 고민되게 만들더라
한명은 몽타주는 좋은데 몸매가 뚱뚱이야. 진짜 살빼면 괜찮을거 같더라고.(얘를A라 하자)
한명은 몽타주는 ㅆㅎㅌㅊ 인데 몸매는 괜찮아 ㅋㅋㅋ(얘는 B)
인사하면서 두명의 얼굴, 몸매를 스캔하고 자리에 앉았지
술을 한잔씩 하면서 이야기 나누다보니 어느새 형님이 앉아서 졸고 있길래
형님을 침대에 눕히고 재웠지
아 그날 일부러 술을 많이, 그리고 빨리 마셨어
그래야 둘중에 한명이라도 괜찮아 보일거 같아서 ㅋㅋ
어차피 꽁씹이니 대충 하다가 좀 자고 집에 갈라구.
근데 더 마시다보니 B가 땅바닥에서 자는 거야
그래서 A한테 B도 침대에다가 재우자고 해서
형님 옆에 눕혔지.
A랑 둘이 적막하게 있다가 내방으로 가자(모텔 들어올때 방을 내가 하나 또 잡았었어)
했더니 오케이. ㅋㅋㅋ
방으로 와서 존나게 하긴 했는데 아.. 역시 뚱뚱한 애랑 하니까 금방 죽긴 하더라
몰입이 안돼....ㅠㅠ 얘가 입으로도 해주고 손으로도 해서 어케 발기 시켜서
그냥 겨우 쌌어 ㅋㅋㅋ
그러다가 침대에서 좀 이야기 나누다가
내가 순간 대가리를 굴렸지
"형이 너 계속 맘에 들어하는거 알고 있냐?"
(실제로 그날 형님이 ㅎ대놓고 A가 맘에 든다 여러번 했었음 ㅋ)
"알아"
"내가 봤을때 형 일어나면 나한테 지랄할거 같다. 저형 성격 드럽잖니"
"말하는거 보니까 알겠더라 ㅎㅎ"
"일단 저 방가서 형님 옆에서 눈 좀 붙여라"
"그래야겠네.."
하고 형이 있는 방으로 갔지
형 옆에 자고 있는 B를 겨우 깨워서 내방으로 같이 들어옴 ㅋㅋㅋㅋ
A는 형이 있는 방에 남아있었고. ㅋㅋ
잠이 덜깬 B의 옷을 진짜 힘겹게 벗기고
가슴이랑 ㅂㅈ를 존나 애무해주니 슬슬 깨긴 하더라
아 이번에도 몰입이 안돼 ㅋㅋㅋㅋ
뒷치기를 많이 했던 걸로 기억이 난다 ㅋㅋㅋ
최대한 얼굴을 보지 않으려고 했지.
여튼 대충 해서 사정하고 마무리 지었지
그렇게 B랑 좀 자다가 대실 시간 거의 끝나갈때쯤 혼자 조용히 나왔지
- 끝 -
포인트를 존나 잃어서 예전에 거지같이 놀았던 썰 풀어봤다 ㅋㅋ
원래 ㅅㅅ의 상황을 길게 묘사하고 싶지만
기억이 안나 ㅋㅋㅋ 잊고 싶었나봐 ㅋㅋ
여튼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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