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요가 배우다 꼴린 SSul

어느 뜨거워 죽겠는 여름날에 살도 좀 빼고 복근이
라는 것도 만들어보고 싶어서 헬스장을 등록하고
근력위주 운동을 하려고 낮 1시 밤 7시 정도에 하루
도 안빠지고 헬스장 출근을 했다 근데 헬스장 가면
남자들이면 백퍼 운동하는 여자들을 스캔 하지 않
나 싶다 런닝머신 위에서 뛰고 있는 여자들이 있으
면 쳐다보다가 가끔씩 런닝머신을 띄엄 띄엄 한 칸
씩 떨어져서 뛰는데 그사이로 가서 막 같이 뛰면서
안면 트고 친해지면 따먹을려고 그런 문란한 생각
하면서 가면 눈치 까고 인사만 받고 빨리 나가던지
무시를 겁나 하더라 근데 포기하지 않는 돌 아이끼
다분한 성격이라 포기 하지않고 매일 매일 근력운
동 하다말고 그 ㅈㄹ을 했다
그러다 진짜 반갑다고 인사해주는 처자가 있는게
아니겠노 그래서 요시 거리면서 목 좀 축이라고
물 건네주고 대화하다 보니 헬스장에서 운영하는
요가 강사더라 그래서 이것 저것 물어보다가
관심있으시면 등록하라길래 여자분들만 있는
곳에 남자가 끼면 좀 그럴거 같다 했더니 절대
그렇지 않다고 남자 분들도 하시는분이 있다고
그래도 좀 그렇다 했더니 1대1로도 해준다길래
빼지않고 바로 콜하니까 웃으면서 오늘부터
레슨 들어가볼까요?? 하면서 웃는데 웃는 모습
이 섹시하다고 하면 이해 할려나 모르겠는데 흔히
말하는 색기있다는 표현을 이 요가강사 웃는 얼굴
보면 딱 답이 나올거 같다 이때부터 약간 발기가
되려고 발동이 걸렸었는데 참느냐고 죽는줄 알았다
그렇게 요가 배우러 자리를 옮기고 레슨이 시작 돼
었는데 요가라는 운동을 처음 접하다 보니까
몸 개그를 하게 되더라 그 꼴이 안쓰러웠는지
손으로 터치해주면서 가르쳐주는데 그 손길이
뭔가 야하게 느껴지더라 그래서 아 강사님
그렇게 손으로 터치하지 마세요 존나 꼴려요
이 말이 하고 싶었는데 철컹철컹 수갑 찰까봐
꾹 참고 있는데 앞쪽으로 와서 약간 허리 숙여서
스트레칭 하듯이 시범 보이는데 요가복이 배부분
홀라당 까지고 가슴만 딱가려진 옷에 딱 달라붙어
서 가슴이 없는줄 알았는데 숙이니까 유방라인이
개 쩔더라 무슨 얼굴 만한게 두개가 산 봉우리 마냥
눈앞에 있는데 그거까지는 참을 만했다 그래서 티
안나게 참고 있는데 요가 자세가 진짜 별자세가 다
있더라 다리 쭉쭉 찢는 자세는 기본에 몸을 폴더
마냥 접고 그런자세도 있고 여러자세 시범 보여주
는데 운동하는 여자는 진짜 안 사랑 할수가 없는게
몸이 탄력이 장난 없는것도 있는데 옷도 그런 옷만
입어서 진짜 정신 놓고 강간이라도 해야하나
이 생각만 들더라 계속 꼴려서 강사님 오늘은 여
기까지 하면 안됄까요?? 컨디션이 영 이랬는데
운동은 시작을 했으면 끝장을 봐야한다면서 터치
는 더 심해지고 친해졌다 생각해서 그런건지
진짜 심각하다 생각할 정도로 허벅지 사타구니 근
처까지 주물딱 거리고 나중에 샤워하려고 옷벗으니
까 쿠퍼액이 줄줄 흘러있더라 운동 넘나 좋은것
바깥공기 좀 마시고 활동적으로 살다보면 ㄱㅇㄷ
볼수 있습니다 2016년 병신년에는 다들 떡 많이
만들어 먹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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