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몰래 안마방 가본 썰.ssul

결혼하고 난 이후로 안마를 끊은지 언 3년이 넘어간다

이번에 출장온 김에 맘잡고 15만원 인출하고 떨리는 맘에 초이스를 했는데

와 요새는 뭐 안마가 대놓고 번화가에 대문짝하게 광고하는거보고 식겁했다..

사이트나 요런데서 알아보고 몰래몰래 가는줄알았지 그냥 빌딩에 대놓고 현수막치고 광고하더라

경찰은 씨발 단속안하나?? 역시 헬조센답고나 생각했지..

아무튼 들어가서 초이스하니 만원 더 받네? 그냥 주고 말았지 

초이스한년은 D컵에 키가 170이라 프로필에 써놨든데 마누라가 키가 작아 아쉬운맘에 골라봄..

하 들어가고 보니 이건 강남성괴.. D컵슴가도 까보니 서양 야동에서나 보던 쭈글이푸딩 슴가.. 

씨발년.. 얼굴부터 슴가까지 가짜였던거시다..

서비스도 안하려하고 바로 누워서 물빼려하길래 닥치고 안마나 하라 그랬지..

하는둥 마는둥 똥까시를 해주는데 .. 기분이 좋지를 않더라

빠구리를 결국 하는데 정자세로 자리잡으니 풍선슴가 터질까 다리로 최대한 가슴을 보호하는 모습에 짠하더라 ㅅㅂ

결국 싸고보니 나도 처량하고 후미진 홍등아래 일하는 이년도 처량해보이드라

가로수길에서 왔다던 그녀는 이런 촌구석에 자기도 처음이라며 강남녀의 모습을 잊지 않고자 마지막 존심을 부리는데..

참 처량하더라 .. 

이젠 나이들어 이런데도 못올거같드라 아쉬워도 역시 수년간 길들인 마누라가 최곤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