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있는 여사친 따먹은 썰 1편.ssul

안녕 게이들아
항상 여기서 썰 재밌게 봐서 나도 하나 남긴다
주말이라 심심하거든..추억해볼겸 쓴다
지금 내가 27이니까 5년 다돼가는거 같다
필력이 없어서 재미는 없을수도 ㅋㅋ
상상하면서 읽기 좋게 대충 스펙 써본다
나는 키가 작은편인데 얘는 훨씬 더 작았음
150대 였던거 같음 정확하게는 모르고
골반이 겁나 넓고, 말랐음,
얼굴은 A++ 약간 고아라삘 나는데
눈 엄청 커서 쌍수했냐는 소리 많이 들었다 함
가슴이 존나 작았음..존나..작았음.
전역 막 하고 그냥 학교 다니면서
새내기들은 아예 모르고 같은 수업듣던 여사친 하나랑
같이 공부도 하고 술도 먹고 그랬다
당시 직장인 남친이 있었는데
나도 몇번 얼굴 본적 있고 셋이 술먹은 적도 있어서
나도 형형하면서 친근하게 굴어서 그런지
남친이 나는 그냥 별로 신경 안쓰고 여친한테 나랑 편하게 다니라고 했다
뭐 가끔 싸우는 얘기도 듣고
남자입장에서 연애상담도 하고 섹드립도 조금씩
하고
시커먼 남자선배새끼들이랑 술먹는것보다 재밌어서 나는 나름 좋았다
은근슬쩍 편한친구처럼 스킨십도 하고
웃으면서 다리도 살짝 때리고 하면서 혼자 야한생각하고 그랬다
니들이 원하는건 이런게 아니지
그래도 무조건 섹썰쓰는것보다 낫지 않냐?
아무튼
일요일인데 다음날 공강이라 나는 본가에 있었고
영화나 다운받아서 보고있었는데
새벽 두신가 전화오더라 혀 꼬여가지고..
자기 홍댄데 차 다 끊기고 친구들도 집에 갔다고
데리러 올 수 있냐더라 차끌고 집에 데려다달라고
니 남친은 어따두고 나한테 그러냐니까
남친 지방 출장갔는데 친구들이랑 술 조금 마신다고 했다고
이 시간에 전화하면 늦은데다가 술많이마신걸로 알고 혼난다더라
그럼 다음에 밥사라고 하고
한 삼십분 걸리니까 KFC 들어가있으라고 했다
엄마차 스패어키 꺼내서 홍대 지하철 출구 옆에 잠깐 세워두고
5분 지나면 주정차 찍힐까바 서둘러 내려오라고 했다
금방 내려오길래 손흔들어 부르고 차에 태웠는데
옆에 태우니까 술냄새보다 먼저 여자냄새가 솔솔 나는게
백날 딸만치던 나는 묘한 흥분감에 꼴릿꼴릿하며
문득 따먹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걔네집 주소찍고 아파트 앞에 주차해놓고 보니
옆에서 쿨쿨 잘도 자고있더라
시동끄고 잠시 머리기대고 쉬다가
밤에 존나 열심히 운전해서 왔는데 괘씸하기도 하고
목덜미가 이뻐서 가만히 보다가
살짝 손에 내 손 얹어봤는데 반응도 없고 잘 자더라
손 주물럭거리고 허벅지도 살살 쓰다듬으니
갑자기 성욕이 솟구쳐 올라서
자고있는 애 입술에 혀를 내밀어서
살짝 핥아봤다
뭔가 좀 차가운? 느낌이 들었는데
점점 더 꼴릿해지는게..과감하게 해보고 싶더라
입술만 살짝 핥다가 살며시 입술 포개봤다
입으로 숨쉬고 있어서 입술 포개니까
살짝 뒤척하더라 흐음 하면서..
존나 무서웠는데 그만큼 흥분되서
남친있는년이랑 키스했다?는 사실만으로
나중에 딸칠수 있겠다 생각했다 ㅋㅋ
다시 걔 입술 따라가서 살짝 포개고
혀 내밀어서 이도 좌우로 핥았는데
이미 나는 존나 빨딱 서있었음
이 핥는 미세컨트롤 하다가 다른데 만지는걸 깜빡했던거 같다
아무튼 언제 다시 느낄지 모르는 감촉 음미하고 있는데
얘가 존나 천천히 눈을 뜨더라
진짜 존나 놀래서 혀 딱 멈추고 가만히 있었는데
그순간 존슨도 쪼그라들더라 놀라니까 갑자기 수축됨
존나 천천히 눈뜨고 완전히 다 뜨지 않은
게슴츠레??한 눈빛이라고 해야되나 실눈보단 크고..
한 3초동안 내 눈 보고있더니
다시 천천히 눈을 감더라
존나 긴장해서 겨드랑이 젖는게 다 느껴졌는데
갑자기 이 사이로 혀가 나왔다 아주 천천히
살짝 내 혀 더듬길래 오 씨바 이건 신호다 해서
나도 조금씩 강하게 압박해나갔다
갑자기 혀나오던 상황 생각하니 또 꼴리네
섹스한것보다 허락한 순간 자체가 존나 꼴리는거 같음
아무튼 키스가 점점 격해졌다 혀로 입술도 간질이고
서로 혀도 빨고 그러다보니 내 손이 가슴으로 올라갔는데
걔가 손 잡으면서 고개 좌우로 젓는거다 눈감고
어 씨바..뭐야..가슴을..왜...키스는 존나 하는데...
저건 나중에 알고보니 가슴에 콤플렉스 있어서 저런거였드라
섹스할때도 못만지게하고
브래지어랑 나시 다 입고했음
무튼 그땐 당황해서 손 살짝 빼낸다음
또 핥고 빨고 하다가 가슴 만졌는데
입 떼더니 안돼..이러길래 아씨 가슴 포기하고
키스나 오랜만에 존나 해야겠다 이생각으로
손은 걔 허벅지에 올리고 살살 쓰다듬으면서
계속 빨았다..
허벅지 쓰다듬고 키스 제법 오래 하다보니
얘가 살짝 신음소리 내더라
숨차서 그런건지 하..하고 키스하고 하면서 하..
이러길래 손을 약간 보지쪽으로 가져가봤다
의도한건 아닌데 그냥 자연스럽게 타고 올라갔음
청바지 입고있었는데
손 제지는 안하더라 그래서 슬금슬금 허벅지 위에서
보지 안쪽, 시트쪽으로 손 옮겼는데
뜨끈뜨근 하더라 엄청 따뜻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살짝 겉에서 빙글빙글 하면서
내가 어느순간 갑자기 클리부위를 가운데손가락으로 꾹 하고 눌렀다ㅋㅋ
얘가 키스 멈추고 고개 살짝 젖히면서
하!..하는 신음소리 내길래
이거다 시발 하면서 본격적으로 만져댔다
꾹꾹 눌러가면서 강약 중강약 쓰다듬기도 하니까
얘는 키스 안하고 내 어깨쪽 안은 상태로 숨이 점점 가빠짐
그러다가 하..너..진짜..이러는데 그게 존나섹시했다
입은 신음이랑 섞여서 말하면서
눈은 웃고있었는데..하..진짜..이러면서
살짝 다리 벌리더라. 딱붙는 청바지 입고 있었는데
진짜 보지부분은 존나 뜨겁다고 해야되나
내손에 땀인지 보짓물이 그새 새나왔는지
약간 촉촉은 아니고 청바지 가운데만 눅눅한 느낌??
계속 꾹꾹 누르다가 바지 후크 풀려고 하니
손 잡더라. 그리고 하는말이
여기서?
이러길래..나는 원래 생보지 만지려고 푼건데 ㅋㅋ뭔가 기회다 싶었다
아마 카섹경험도 있었나보다. 하긴 있었겠지..
암튼 그래서 나도 살짝 신음소리 내주면서
하..모텔갈래?
이러니까 샐쭉하게 창밖에 보고 아무소리 안하더라
그래서 다시 보지부분 누르면서
나랑 갈래 모텔?
이러니까 다시 눈웃음치면서
하..진짜 너..하..그래 가자 이러더라
지금와서 생각해보는데
나는 거의 보지까지만 함락하면
섹스는 고속도로처럼 뚫려있는거 같다
지들도 흠뻑 젖어가지고 안달나게 만들면
그 이후로는 쉬운듯..
아무튼 그래서 바로 시동걸고 근처 모텔 검색해서 들어갔다
주차하고 카운터 가는데
시발 지갑을 안가져온게 생각나서 가만히 멈춰서
벙쪄있었거든...표정 존나 최악이었을거다 아마
걔가 왜?뭐 차에 놓고왔어? 이러길래
야 나 지갑 안가져왔어..이러니까
꺄르륵 웃더니 자기 돈 있다는거다
카드 주더니 나한테 계산하고 오라길래
병신처럼 쫄래쫄래 방있냐고 물어보고 계산했다..
카드 주면서 카드로 하면 내역 나오는데 괜찮냐니까
예전부터 친구들이랑 방잡고 놀거나 해서 괜찮다더라
그리고 조그만 방에 입성했다.
처음에 겉옷만 벗고 침대에 앉아있었는데
분위기가 존나 어색하더라....할말도 안떠오르고..
에이 쓰다보니 너무 길어지네..
금방 끝날줄 알았는데 내가 세세한것까지 기억하려다 보니
폰만 보고있기에 힘들어서 좀 쉬다 온다
2부 나눠서 다음편에 마무리할게
사진은 섹파되서 내가 얼굴 안나오게 나 딸칠때만 쓴다고 찍은거,
가리긴 가렸는데..글 지워지려나..
힘들게 썻는데 지워지면 다신 안쓴다 퉷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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