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오빠랑 베트남에서 생긴 일(1/2) (동성 주의)
리니아
4
284
0
0
1시간전
1.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659303
2.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659929
3.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662828
4.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1665717
부족한 글 읽어주고 취존해 주시는 분들 넘 감사해요!
다른 데서 cd 가 본인 연애썰 올리고 그러면 댓글에 욕으로 도배되는 것도 봤는데, 사실 그런 반응도 감수했는데 여기 분들은 너무 좋은 분들 같아요 ㅠㅠ 감사해요❤️
---
방학이 끝나고 다시 학기가 시작됐어. 여름방학 내내 오빠 집에 동거하면서 오빠 여자로 살다가 다시 남자 자아를 꺼내서 학교 다니려니 쉽지 않더라 ㅋㅋ 습관이란 게 참 무서운 거더라고 ㅋㅋ 일단 두달정도를 여목을 쓰고 살았더니 학교에서 말할 때 너무 저항없이 여목이 튀어나와서 사람들이 몇번 당황했음 ㅋㅋ 머리는 다시 안 자르고 걍 꽁지머리로 묶고 다녔는데 애가 방학동안 목소리 톤도 높아지고 머리도 기르고 락 스피릿이 충만해져서 왔다고 어디 산에 들어가서 득음하고 왔냐고 놀림 ㅋㅋㅋㅋ
오빠랑은 변함없이 붙어다녔는데 오빠 동기 선배들의 놀림이 한층 더 발전했음. 이젠 뒷모습 보면 진짜로 커플이라고 ㅋㅋㅋ 아직 결혼 안했냐고 ㅋㅋㅋ 하지만 그런 놀림은 나한텐 놀림이 아니었지 ㅋㅋ 오히려 좋아 ㅋㅋ 화 안나는데 화난 척 하는 게 더 힘들었을 뿐 ㅋㅋㅋ
근데 신기한 게 여자애들 반응은 또 다르더라. 선배 왜이렇게 여리여리한 분위기가 됐냐고 병약미가 느껴진다나 ㅋㅋㅋ 뭔가 날카롭더라 ㅋㅋ
여튼 주변에서 뭐라 하건 우리 관계는 계속됐어. 물론 모든 게 비밀이었지. 나도 오빠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얘기하지 않아도 동의했던거 같아.
오빠도 취업준비를 좀더 본격적으로 하느라 매일 만나진 못하게 됐지만 만날 때마다 뜨겁긴 여전했어. 오히려 여름방학 이후로 시간이 갈수록 내가 오빠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었어. 이게 어느 정도였냐면 학교에서 오빠를 보기만 해도 뒷보지가 반응을 해 버려. 몰래 손잡거나 팔짱만 껴도 쿠퍼액이 나와버리고. 어쩌다 오빠가 기회봐서 키스라도 하면 아래가 젖어버리는 거야. 급기야는 내가 오빠한테 보채는 경우도 생기기 시작했어. 여름여행 이후로 오빠 자지에 박히기만 해도 내 앞보지는 사정을 하게 됐거든. 진짜 오빠가 내 뒷보지에 박을 때마다 몇번이고 가버리는 거야. 오빠는 그런 내가 사랑스러워 미치겠다고 하면서 내 뒷보지가 흘러넘치게 싸줬어.
그러다 추석연휴가 다가왔어. 그런데 오빠한테 연락이 오더니 베트남엘 가자고 하는거야. 나 여권도 없는데요? 했더니 이거저거 해서 만들면 된대ㅋㅋㅋ 자기랑 같이 만들러 가쟤 나 돈도 없는데요? 했더니 넌 또 몸만 가면 된대 ㅋㅋㅋ 님 부잣집 아들이세요? 했더니 요즘 노가다 빡시게 해서 벌었대 ㅋㅋㅋ... 그럼 요즘 취업준비로 바쁜게 아니라 돈번다고 바빴네요? 했더니 거짓말해서 미안하대 ㅋㅋㅋ 님 지금 어디? 했더니 집이래서 딱 기다리라고 하고 바로 텨감.
가서 겁나 때림. 노가다 잘못뛰면 몸 망가진다고 인간아. 그럴 시간에 나 안아주지 하면서 울다가 또 나한테 깜짝선물 해주고 싶었다는데 어떡해. 그래서 마지막엔 고마워 사랑해 하고서 대신 오늘 나 밤새 안아달라 그러면서 옷 벗고 뒷보지 벌림. 이 곰팅이 또 진짜 밤새 박아대서 몇번을 가버렸는지 내 앞보지가 더 이상 사정이 안될 때까지 박힘. 완전 정신이 혼미해져서 무슨 뽕맞은 기분처럼 돼서 아앙 사랑해 아흐 사랑해 아아 사랑해 하면서 오빠 여보 하면서 온갖 소리 다한 듯 ㅋㅋ
마지막 사진은 오빠 집에 텨갈 때 내가 입고 있던 속옷이랑 스타킹을 본떠서 지피티가 뱉은 결과물. 역시 실제 나와는 매우 거리가 있음 ㅋㅋㅋ 2편에 계속~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벳12
도경을기다리며
남동생
신나브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