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으로 깨닫게 된 여자로서의 본성 12
곤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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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분전
“이거 인조 가죽이지? 수건으로 대충 닦아내긴 했는데 천으로 된 소파였으면 그냥 버려야 할 뻔 했어. 그런데 이거 어디 두면 돼.”
내 씹물을 잔뜩 머금은 수건들을 소파에서 들어 올리며 오빠가 그렇게 말했어요.
“이리 줘요.”
난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난 후 – 와우, 다리가 아직도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습니다. - 오빠에게서 수건들을 건네받은 후 그 중 깨끗해 보이는 것으로 내 사타구니 사이를 닦으면서 수건을 모아놓는 바구니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내 허벅지 안쪽 또한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보지에서는 아직도 오빠의 정액이 뒤섞인 끈적거리는 액체가 “뿌륵, 뿌르륵...” 소리를 내면서 흘러나오고 있었고요.
내가 물티슈와 마른 수건을 사용해서 대충 몸을 닦아내는 동안 오빠가 냉장고에서 콜라를 하나 꺼내 마시면서 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할 거냐고 말이죠.
난 오빠가 처음에 말했던 돈 관련 얘기나 이제 집으로 돌아갈 거냐는 것을 물어본 게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도 오빠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 두 번 다시는 예전의 친한 동생 오빠 사이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말이죠.
그리고 그런 내 생각에 쇄기를 박듯이 오빠가 날 보고 씩 웃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방금 그건 내 생애 최고의 섹스였어. 엄청 좋았다고.”
“나연이랑 할 때보다 더 좋았어요?”
“응. 네가 최고였어.”
물론 오빠의 그 말은 거짓말일수도 있었습니다.
세상에 어떤 남자가 방금 섹스를 마친 여자에게 너와 한 섹스는 형편없었어. 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10이면 10, 모두가 최고였다고 말하겠죠.
어쨌든 오빠에게서 직접 그 말을 들으니까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내가 나연이보다 훨씬 더 좋았다는 말이었으니까...
나, 알게 모르게 나연이에게 약간 경쟁의식이 있었거든요.
난 엉망이 되어 버린 원피스를 최대한 펴서 다시 입은 후 오빠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난 솔직하게 말을 했습니다.
나도 방금 그건 내 인생 최고의 섹스였다.
남편이 죽은 후 사실 너무 외로웠다.
그래서 자위를 하기 시작한 거고 아까 오빠와 했을 때 자위를 할 때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엄청 큰 쾌감을 얻을 수 있었다.
죽은 남편에게는 미안하지만 난 오빠만 괜찮다면 사귀고 싶다.
하지만 남편에게 여전히 미안한 심정이 들고 제니가 어떻게 나올지 마음에 걸린다 등등....
오빠의 말은 이랬습니다.
나도 네가 좋다.
방금 너와 한 섹스는 진짜로 내 인생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죽여주는 섹스였다.
2년 전 네가 처음 가게를 얻으러 왔을 때 널 첫눈에 보고 너무 섹시해서 따먹고 싶었다.
유부녀라는 것도 상관없이 날 따먹으려고 했는데 기영이가 너무 착한 놈이라서 그냥 내버려둔 것이다.
몇 달 전 넷이서 같이 노래방에 갔을 때 너네 부부가 스와핑에 관심이 있어 보이길래 그 후에 한 번 더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했다.
그런데 기영이에게 그런 사고가 생긴 것이다.
아까는 진짜 네 힘든 상황을 이용하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
진짜로 널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네가 갑자기 달려들고 또 옷 안에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은데다 심지어 보지 속에는 -
“알았어, 알았다고요. 내가 실수했어요. 실수한 것 맞고요. 오빠가 오해(?)를 한 것도 충분히 이해해요. 그래서 이제 나랑 어떻게 할 건데요? 진짜로 사귈 거예요? 아니면 방금 일은 실수였다고 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내요?”
“나도 너와 사귀고 싶어. 하지만 그 전에 네가 알아야 할 일이 있어.”
그리고 오빠가 자신이 이혼을 한 이유에 대해서 말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오빠는 다른 남자들에 비해서 성욕이 매우 강한 편이기도 하고 그 때문인지 몰라도 정상적인 부부 관계에서는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즉 아날 섹스나 딥스로우트 같은 하드한 플레이는 물론이고 SM플레이나 골든샤워, 스와핑까지도 즐기는 타입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말해서 섹스에 있어서 성역이 없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말인데....네가 감당할 수 있겠어?”
그러자 조금 전에 오빠가 날 박아주었을 때 내 머릿속, 아니 마음속에 들었던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오빠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말이죠.
게다가 사실 저도 남편이 죽기 전에 좀 더 자유로운(?) 성생활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넷이서 노래방에 갔을 때 있었던 일이 그 방아쇠를 당기기도 했고요.
“알았어요, 한 번 해 볼게요. 대신 한 가지, 아니 이거 두 가지는 약속해 줘요. 무슨 플레이를 하든지 반드시 사전에 내 허락을 받을 것.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억지로 시키면 안 돼요. 두 번째 일단 우리 관계에 대해서 제니에게 오늘 당장 얘기를 해야 하겠어요. 만일 제니가 내켜하지 않으면 오빠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냥 오늘 일은 없었던 것으로 하거나 제니가 허락해줄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다행히 오빠는 그 두 가지 조건을 다 승낙해 주었습니다.
자기도 그 정도는 예상하고 있었다면서 말이죠.
그래서 우린 바로 제니가 좋아하는 피자를 사들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딸인 제니는 놀랍게도 매우 쉽게 우리 관계를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너무 아무렇지 않아서 혹시 딸인 제니가 죽은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어쨌든 제니의 말은 이랬습니다.
“뭐 어차피 엄마 혼자 살 수는 없잖아? 엄만 이제 겨우 30대 초반인 걸. 그리고 나도 생판 모르는 남자를 새아빠라고 부르기보다 잘 아는 삼촌 쪽이 더 좋다고.”
난 제니가 어느새 이렇게 철이 들었나 의아해지기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날 밤 오빠는 처음으로 내 방으로 자고 갔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자고 간 건은 아니었습니다.
우리 둘은 거의 밤새도록 섹스를 했으니까 말이에요.
오빠는 거의 6번이나 사정을 했고 – 마지막에는 요도에서 겨우 한 두 방울의 정액만 나오고 있었습니다. - 난 몇 번인지 셀 수도 없을 만큼 시오후키를 쌌고 두 번이나 기절을 했습니다.
다음 날 정오가 다 되서 오빠의 품안에 안겨서 눈을 뜬 순간 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 남자 없이는 절대로 살 수 없을 거라는 것을 말이죠.
남편이 죽은 지 이제 겨우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렇게 오빠와 섹스를 하고 나자 죽은 남편에 대한 그리움이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에 대한 생각이 사라지면 사라질수록 난 오빠와의 섹스에 점점 더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마약중독자가 자신이 마약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기 위해서 마약을 맞는 것처럼....
다행히 밤새도록 우리가 내 방에서 격렬하게 섹스를 하고 있는 소리를 들었을 텐데도 제니는 나에게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우리 셋 사이에 아무런 일도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그 때 난 알았어야 했습니다.
요즘 애들은 우리 때와는 달리 성적인 면에서 훨씬 성숙하다는 것을....
그리고 이제 겨우 6학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제니는 몸도 매우 성숙해져 있다는 것을 말이죠.
그렇게 난 오빠와 사랑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그건 사랑이라기보다 동물적인 욕정에 더 가까웠지만 말입니다.
우린 만날 때마다 주로 섹스만 했으니까 말이에요.
1주일 만에 난 1대 1섹스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 본 것 같았습니다.
진철 오빠의 거대한 20센티 자지를 끝까지 다 입안으로 삼킬 수도 있게 되었고 아날 섹스도 성공했으며 심지어는 오빠의 항문 애무는 물론이고 골든 샤워까지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내 안에 이런 음란한 본성이 잠자고 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 항문이 엄청나게 민감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아날 섹스를 했을 때 오빠의 자지가 내 똥구멍 속으로 들어온 순간 난 바로 싸고 말았을 정도였으니까요.
그 후로 며칠 동안은 진짜로 줄기차게 아날 섹스만 했던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똥구멍이 너무 쓰라려서 손가락도 집어넣을 수 없게 될 때까지요.
난 정액은 물론이고 오줌의 맛에도 점점 더 익숙해졌습니다.
뭐 정액의 경우는 남편의 경우에도 수없이 많이 삼켜본 경험이 있어서 난 오빠의 정액도 별다른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어요.
오빠는 남편의 정액보다 훨씬 더 양이 많았고 농도도 매우 진했어요.
처음에는 삼키는 게 좀 어려웠지만 – 자꾸 목에 걸려서 – 난 곧 그 정액을 내 침이나 술을 섞어서 마시는 방법을 깨달았어요.
그러니까 오빠가 내 입안에 잔뜩 사정을 하고 나면 어느 정도 목구멍 속으로 삼켰다가 목에 걸릴 것 같으면 맥주나 위스키 같은 것으로 입가심을 하는 겁니다.
가끔은 짜장면이나 토스트, 혹은 요구르트에도 타서 먹을 때도 있어요.
어느 새 오빠의 정액은 내 중요한 단백질 보충제가 되었답니다.
어느 날 밤 난 평소와 마찬가지로 몇 번이나 시오후키를 하다가 결국에는 또 다시 기절하고 말았어요.
잠시 후 정신을 차려보니 당연히 목이 또 굉장히 말라왔어요.
“오빠, 물.”
내가 그렇게 말했는데 오빠는 물 대신 내 입안에 자지를 또 밀어 넣는 거예요.
뭐 목이 마르기는 했지만 난 오빠가 청소펠라를 해주기를 원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입술로 자지를 조이면서 혀로 귀두의 표면을 핥아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 때 오빠의 자지가 작게 꿀렁거러니까 싶더니 오줌구멍에서 뜨거운 액체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는 게 아니겠어요.
난 본능적으로 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입술을 떼어내려고 했지만 내가 움직이지 못하게 오빠가 양손으로 내 머리를 세게 움켜잡고 있었어요.
“괜찮아. 한 번 마셔 봐.”
난 오빠의 말에 어쩔 수 없이 오빠의 오줌을 꿀꺽꿀꺽 마시기 시작했어요.
뭐, 그 당시 목이 엄청 말라서 그랬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그건 뭐 별로 나쁘지 않았어요.
그 후로 난 가끔 오빠의 오줌을 마시기 시작했고 이제는 아주 능숙하게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주일 정도 지나게 되자 난 결국 제니를 데리고 오빠네 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그 날 이후로 오빠는 거의 날마다 우리 집에 와서 자고 가고 있었는데 우리 아파트는 낡은 아파트여서 방음이 잘 되지 않는 편이었거든요.
결국 1주일도 되지 않아서 엘리베이터 옆의 벽에 이런 쪽지가 붙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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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금) 오후 12시 40분
7월 6일(월) 저녁 10시 10분
7월 10일(금) 심지어 새벽 2시경
혹시 저 말고 또 들으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소음테러가 있었습니다.
공동생활의 기본은 타인을 배려하는 것입니다.
도대체 부부생활을 하는 건지 포르노 영화를 찍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여자분의 신음소리 때문에 불쾌해서 미칠 것 같습니다.
주로 “오빠, 나 죽어!” 가 단골멘트인 것 같은데 여긴 둘만이 사는 곳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어린 애들이 있는 가족들도 많이 살고 있습니다.
대체 그 집 몇 호입니까?
소리로 봐서 고층 쪽인 것 같은데 아마 집에 애들을 키우고 있지 않는 집이기 때문에 이렇게 몰상식한 짓을 벌이고 있는 거겠지요?
포르노 영화를 찍든 부부사이가 진짜 엄청 좋아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다른 집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이렇게 나오면 어느 집인지 반드시 찾아내서 공개적으로 개망신을 주겠습니다.
그게 싫으시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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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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