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초대남 -1
강사모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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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분전
두번째 초대남.
난 지난 글에도 이미 적은 바 있지만, 10여넌전 카페소라에서 아내와 함께 부부모임도 몇번 가본적도 있고
또 초대남도 두번 초대 해본적이 있다.
그때 아내 나이는 30대후반 한창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을때다. 지금도 뭐 그렇게 빠지는 미모나 몸매는 아니지만,
그땐 아내와 같이 나란히 길을 걸어가면, 지나가는 남자들의 시선이 가끔 느껴지기도 했다.
물론 부부모임에 아내와 함께 갔을때는, 단연 남자들이 호감도 1위는 아내였다.
그때 난 다른여자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쁘고 몸매좋은 여자에게 자기 씨를 싸넣고 싶은게 남자들의 심리인것을..
그때 나와 아내를 포함해 3커플과 주최자가 초대남 2명을 더불렀던것 같다.
아내는 그때만해도 오기 싫은걸 내손에 이끌려 따라오다 싶히 했고, 억지춘향 심정으로 할수없이 첨보는 남자들과 몸을 섞어야만했다.
사실 내가 아내와 부부모임을 나갈때마다, 사소한 다툼이 생겼다.
뭐 조금 웃긴 얘기지만, 내 아내를 두고 남자들이 서로 먼저 하겠다고 실갱이가 벌어졌다. 내가 오래 기다렸다는둥, 난 아까부터 기다렸다는둥,
무슨 맛집에서 음식 먹기위해 줄서있는것처럼 느껴졌다.
아내는 사실 겁도 많고 친한 사람 아니면 말수도 적다. 하지만 남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하는 마음은 어떤여자보다 많은것 같다.
적어도 미안해 할줄 알고 고마워 할줄 아는 여자다.
부부모임 갔던 얘기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하기로 하고 잠심 미뤄 두겠다.
그 부부모임에서 아내를 두고 서로 두먹 다짐은 하지 않았지만, 언성이 높아지고 분위기가 쐬~ 해져서 아내와 나는 급하게 가볼때가 있다
그러고 그길로 나와 버렸다. 사실 내 계획은 아내를 여러 남자에게 경험 시켜주려고 했었는데,,
그럴 분위기가 아니었다. 아내도 자기때문에 그러는게 당황스럽고 날보며 난처한 기세를 표해서, 그렇게 빠져 나온것이다.
그일이 있은 후, 아내는 더이상 부부 모임은 가지 않으려고 했고 나에게 싫다고 했다.
그래서 난 그럼 우리 여러사람 모이는데는 가지 말고 초대남을 한번 불러서 해보자고 자꾸 부축였고,
아내는 그대 나에게 큰 잘못한게 있어서, 어쩔수 없이 내 부탁을 수용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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