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가 유부녀가 되어서 돌아온 썰 2

안녕! 친구들!!
공장장이야!
저번에 아쉽게 끊고나서 나도 자꾸 이어서 쓰고싶어서 너무 힘들었어ㅠㅠ
얼른 다시 이어서 써볼께!!
연락이 닿아서 간단하게 안부를 묻고 약속을 잡았어.
계양구청에서 만나기로했어.
계양구청 앞에는 카페도 많고, 음식점도 많고, 모텔도 많거든
여자를 만날때 일단 모텔을 준비해두는게 좋더라.
오랜만에 만난 수현이는 사실...그저 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
딱히 아줌마가 된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알던 그 모습 그대로더라
카페에서 조금씩 얘기를 하다보니까 조금씩 두근거리더라.
지금 이렇게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근황을 묻고 대화를 이어가지만
우린 일년정도 물고 빨고 할꺼 다 한 사이였으니까.
"그래도 결혼하고 바로 임신한거 보면 사이가 좋나봐~ 요즘도 사이는 좋아?"
라는 말로 슬쩍 찔러봤어. 사이 좋으면 안나왔겠지만... 그래도 물어는 봐야지ㅋㅋㅋㅋㅋ
"요즘 너무 바빠서... 그냥 얼굴보기도 힘들어~ 그리고 아가도 있으니까..."
대답 너무 좋지 않아??
저거 그냥 섹스하자!! 수준의 대답아니야?
그런데 진짜로 남편이 엄청나게 바쁘긴하더라.
해외출장도 자주나가고 새벽에 들어오는일도 잦더라구.
연봉 8천정도 라는데... 마누라 뺏겨가면서 연봉 8천이면 난 안할꺼같은데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조금씩 대화 주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오기 시작했어.
"그럼 거의 못하는거 아니야?? 내가 기억하는 너는..... 그럼 안되는데~ 큰일나는데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무슨 큰일이야ㅋㅋㅋㅋ"
"기억안나?? 너가 먼저 시작한적도 꽤 있었어ㅋㅋㅋㅋㅋ"
"아니... 그때는...ㅋㅋㅋ 아 몰라ㅋㅋㅋㅋ 무슨 얘기하는거야"
"무슨 얘기기는... 너랑 나 사이에서만 할 수 있는 애기지ㅋㅋㅋㅋ 안그래?"
이런 얘기를 다른 사람이랑 할 수 있겠냐면서 능청스럽게 대화를 이어갔어.
마침 카페에 다른 손님들이 하나둘 자리를 잡더라.
그래서 자리 옮기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봤어.
우리 얘기가 카페에서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냐.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곳으로 가자.
"알잖아. 너가 싫다고 할땐 너한테 손 안대는거. 그런거 걱정안해도 돼"
혹시나, 좀 그런데... 하는 마음이 있던건지 망설이다가.
저 마지막말에 못이긴듯 넘어와주더라.
사실 할 생각 가득해서 왔어도 티를 못내는게 여자라고 생각해.
저런식으로 여러가지 변명거리를 만들어주는게 남자의 역할아닐까싶어
카페랑 가까운곳에 있는 모텔로 갔어.
정확히는 모텔이랑 가까운 카페로 약속을 잡은거지만ㅋㅋㅋㅋㅋㅋㅋ
엘리베이터에 타서도 신기하다는 듯이 얘기했지.
"너랑 또 이러고 있는거 기분 되게 이상하다ㅋㅋㅋ"
"그러니까말야~"
"결혼한다고 이제 나 안볼꺼라고 했었자낰ㅋㅋㅋ"
"그때는..그게 맞는건줄 알았지...ㅋㅋ...ㅋ"
시시덕 거리면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방을 찾고 들어갔어.
카드키를 대고 문을 여는 순간!!
아이컨택 한번하고,
"못 참겠다. 할께"
멘트 한번 날려주고
복도에서부터 파워!!키스를 갈겼지!!!
수현이는 지금 유부녀잖아.
가정이 딸려있고. 육아의 스트레스에, 바쁜 남편에...
몰라 아무튼 세상살이가 좆같으니까.
나를 만나러 왔겠지.
그럼 다 잊고 벗어던지는듯한 섹스를 해줘야지.
이쪽 벽에 쿵, 저쪽 벽에 쿵. 키스하면서 밀어서 부딫혀가면서 옷을 벗겼어.
수현이?
처음에 살짝 놀래더니 다 받아주더라
그리고 내 선택은 침대가 아니라 화장실이었어.
화장실에서 거울보면서 뒷치기를 해야할꺼같았어.
아니 갑자기 그런 기분이 들더라궄ㅋㅋㅋㅋㅋㅋ
내 얼굴보기 좆같아서 자주 안하는 건데...
암튼 머리채잡고 파워 뒷치기를 하면서 섹파로 돌아온걸 거하게 환영해줬어.
했던 말 중에 기억나는건
"눈 뜨고, 고개들어 썅년아. 니 얼굴 봐. 좋아죽는 표정 직접 봐."
"기대하고 나왔지? 남편 말고 다른 남자한테 다리벌릴 생각하면서 아침부터 화장하고 있었지?"
"한번하는 실수같은 생각하지마. 씨발년아. 이제부터 틈날때마다 따먹어줄꺼니까"
저런말을 하면서 이제부터 섹스할때는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하고, 존댓말 쓰게끔 정해줬어.
예전에도 몇번 했던거라서 그런지 금방 적응하더라.
뒷치기를 너무 집요하게 했는지 수현이 다리가 자꾸 풀리더라구.
나도 이제 슬슬 싸야할텐데 고민이 되기 시작했어.
콘돔을 안끼고 하기도 했었고.
밖에싸기는 뭔가 좀... 싫더라.....??
다른 남자꺼잖아!!
그럼 꼭 내 정액을 어딘가 안에다 뿌리고싶었어ㅋㅋㅋㅋㅋㅋ
싸기직전까지 강강강으로 몰아치고.
빼는것과 동시에 수현이를 땡겨오면서 무릎꿇게하고,
머리채를 잡아서 다급하게 입에다가 밀어넣었어.
섹스하다가 입으로 하는거 거부하는 여자애들이 많은데.
섹스로 충분히 조져놨다 싶을때, 이렇게 정신없이 몰아붙이면 그나마 성공하기 쉬워.
그리고 입안에다 싸면서, 쎄게 빨라고 하는것도 안잊었어.
가끔 정액에 딱 나오는 타이밍과, 빨아들이는 타이밍이 맞을때 기분이 참 좋더라구.
뭔가 정기가 빨리는 느낌ㅋㅋㅋㅋㅋㅋ
쎄게 빨아라, 삼켜라, 혀 돌려라.
나는 단순히 헤으응 눈나 나 죽어... 하기보단, 싸는 순간에도 상대를 지배하려고 하는 타입이더라..
그렇게 유부녀 수현이와의 첫섹스를 했어.
걱정마! 이제부터 시작이야. 인트로가 좀 길었네?
그대로 이어서 같이 샤워를 했어.
수현이는 같이 샤워한다는거 자체가 오랜만이고 색달랐나봐.
도대체 남편놈은 얘를 왜 이렇게나 방치했을깤ㅋㅋㅋㅋㅋ
바디워시로 구석구석 씻겨주는데 엄청 낯설어하면서 감격하더라...
구석구석 씻겨주는건 사실 다른 이유가 있었지만....
그 이유는 사실... 뭔가 달랐어!!
수현이의 보지가 내가 기억하는 그 보지가 아니였어.
예전의 그 쫀쫀했던 보지가 아니라 뭔가 헐렁한 느낌?
뒷치기를 하면서 처음에는 이게뭐지? 남편이 피스팅매니아? 별 생각을 다했는데...
아! 수현이는 출!!산!!! 이라는걸 했구나!!!
이게 출산보지구나!!!
이따가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겨보자!!!!
라는 속셈이 있었기 때문에 직접 깨끗하게 씻겨주던거였지.
샤워하고 나와서 함께 침대로 갔어.
수현이가 자연스럽게 같이 누우려고 하기에 제지시켰지.
그리곤 침대위에서 엎드린채로 엉덩이를 치켜들게끔 시켰어.
오랜만에 만나서 그거 한번하고 끝일줄 알았냐며 이제부터 시작이라했지.
과연 출산보지는 뭐가 다를까 두근거리며 보지를 관찰하기 시작했어.
칼빵이 있더라....
보지 입구쪽에서 뒷쪽 사선방향? 입구에서 / 모양으로 칼빵이 있더라구
내가 본 출산보지가 하나뿐이라 얘가 특이한 걸수도 있지만,
나는 친구들과 최대한 정보를 공유해 보고자 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구멍이 커졌어!
나는 뒷치기 자세에서 애무를 많이 하는편이야.
클리를 만질때 보지와 항문이 움찔거리며 반응하는걸 보는것도 좋고.
하반신을 나한테 다 맡기는 듯한 느낌이라 소유욕과 지배욕이 충족되거든.
그래서 아는데.
원래 이 자세에서 보지 속이 훤히 보이지않아.
뭔가 구멍이 닫혀있어야 하는데...? 열려있는모습?
클리를 비벼주면 구멍이 좀 작아지긴하는데.
기본적으로 손가락하나는 쉽게 들어갈 정도로 열려있더라.
보통 여자애들은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으면 그래도 그 손가락을 질벽이 감싸고 있는 느낌이 들잖아?
근데 저 자세에서 구멍이 열려있을때 손가락을 조심스럽게 넣으면,
질벽과 거의 안 닿아있는 상태로 들어가 있을수도 있는 정도였어.
열려있는 모습이라는게... 영 표현하기가 어려우니까.
맨 밑에다가 그때 찍은 사진하나 올릴께.
내 글을 오래 기다려줬는데 나도 이정도 성의는 보여야지ㅋㅋㅋㅋㅋ
아무튼 그 보지를 보는 순간 깨달았어.
앞으로는 후장으로 해야겠다.
아니, 어쩔수가 없잖아.
생명의 신비가 지나간 자리는 존나 퍼킹이야.
아니, 퍼킹할 가치도 없어.
저 허벌창난 보지는 남편이나 열심히 따먹으라고 해.
난 후장에만 할꺼고, 저 광활한 보지는 이제부터 내 장난감일뿐이야.
클리를 만지면서 후장도 살짝살짝 건드려봤어.
"여기로 남편이랑 한적있어?"
"아니.. 남편이랑은 그냥 딱...하는대로만 해."
"그럼 했던것중에 제일 기억에 남거나 특이했던건 뭐야?"
"그런거 없... 아 차에서 한적있어...!"
아.. 그 정도 수준이구나...ㅇㅋㅇㅋ 알겠음
클리를 계속 자극해주면서 이것저것 물어봤어.
자세는 거의 정상위밖에 안하고, 가끔 뒷치기, 가끔 여성상위.
길게는 안하는편이고, 가끔 조루ㅋㅋㅋㅋㅋ
모텔에 있는 남자향수냄새가 나는 싸구려 로션을 손가락에 묻혀서
수현이 후장에 바르기 시작했어.
"남편이 안쓴다니까.. 내가 좀 쓸께"
손가락을 조금씩 밀어넣으면서 통보하듯 얘기했어.
"오빠...? 거기는...아..."
"왜? 안돼? 남편 자지말고 딴남자 자지가 니 똥구멍에 박히면 안돼? 손가락은 잘 들어가는데??"
"아으..아.. 아니...웅얼웅얼...."
예전에 처음할때도 느꼈지만 수현이는 후장이 신축성이 좋은것같더라구.
하나도 쉽게 들어가고, 곧 이어서 두개도 쉽게 들어갔어.
콘돔을 끼고는 후장섹스를 이어나갔지.
후장에 거칠게 박아대다가 빼고 손가락 세개로 보지를 막 쑤시다가,
다시 후장에 박아주고 하는걸 몇번 반복했어.
마무리 할때는 머리채잡고 후장 쪼이라고 윽박질러가면서 강하게 박았어.
필사적으로 힘주는지 엉덩이가 단단해지는게 느껴졌는데 그게 흥분되더라.
남편은 알까? 싶은거지ㅋㅋㅋㅋ
평범한 바람도 아니고, 후장 따먹히는중인데, 상간남 만족시켜주겠다고
온 힘을 다해서 똥꼬를 씰룩거리고 있는거잖아?
참... 맛있더라.
내 여자가 아니어서 더 맛있었고,
정확히는 남의 여자라서 좀 더 맛있었고,
그 남 조차 못먹는 후장이라 더더욱 맛있었어.
그렇게 후장에 시원하게 싸고난 뒤에 누워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눴어.
듣다보니 얘가 좀 힘들었겠다 싶기도 하더라구.
애보기가 힘든게 첫번째인데, 남편이 너무 바쁘다보니 수현이 나름대로 이것저것 계속 쌓이고있던거지 뭐...
그래서 다음에 또 보기로 약속하면서 그날의 만남을 마무리했어.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
글이 너무 늦었지!! 미안해ㅠㅠ
다음편은 수현이랑 있던 에피소드들을 좀 짧게짧게 풀어볼까해.
그렇게해서 수현이편을 마무리 하도록 할께!
근데 여기서 사진 수위가 어디까지 올려도 될지 모르겠다ㅠㅠ
일단 가진 사진 올리고 안되면 얼른 내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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