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부서 여직원1

근데,,너무 아쉬운거야. 술기운인지. 간만에 만지는 이쁜 가슴때문인지..너무 아쉽더라고,,그래서 다들 헤어지고 있는데... A는 이미 내 밑에 남직원과 같은 방향이라 택시를 타고 갔다는거야. 그래서 전화했지..가고있냐??우리 술한잔 더 할까?이러고,,근데,, A가 약간 머뭇거리면서 담에 맛있는거 사주세요~~이러더라고,, 아까랑 분위기가 다르더라고,, 그래서 남직원 같이 있냐.. 그랬더니 잔다는 거야..그래서 그냥 두고 내려서 와라.. 맛있는거 사줄게..이랬지...그래도 이 친구가 자꾸 다음에 사주세요.. 이러면서 거부를 하더라고 이상하다 싶었지만, 그대로 맘 접고 집에 갔지..
다음날 알고 보니 내 밑에 직원이 이미 택시에서 만지고있었더라고.. A말에 의하면 택시타면서 술에 취해 잠이 살짝 들었는데, 자꾸 뭔가가 만지는 느낌이 난다는거야.. 눈 떠보니 이미 남직원이 가슴을 만지고, 바지속으로 손을 넣고있다는거야.. 그래서 이렇게저렇게 빼고있는데,,내가 전화를 한거지.. 그래서 그 통화를 남직원이 다 들은거지..A는 나한테 그 애길 다하면 내가 남직원에게 모라 할까봐 언능 통화끊고 못하게 했다고 하더라고,, 사실 그 자리에서 A와 남직원 은 거의 처음 애기한거거든..같은 회사긴 하지만, 부서가 달라서 얼굴만 알 지.. 애긴 잘 할수가 없었거든. 만날수가 없으니.. 그러다 술자리를 함께 했고, 집이 같은 방향이라 택시를 같이 탔던거뿐인데.. 깜짝 놀랐다는거야. 내가 한 말을 다 들은 술취한 남직원은 다시 회사로 와서 내 밑에 있던 팀장에게 애길한거지..내가 유부남인데 이래도 되는거냐..이런식으로 주정을 부렸다고 하더라고, 팀장은 같은 남자끼리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 내가 성추행한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이런 식으로 날 카바치고, 남직원은 유부남이 그러면 어떻게 하냐.. 모 이런 말을 도돌이표로 난리치고, 그래서 팀장이 그랬다고 하더라고 너도 이제 곧 유부녀가 될 여자를 건들이면 안되는거 아니냐그랬더니 자기는 총각이라 괜찮다는 개소리를 했더라고, 그 소식을 들은 같은 부서 여직원,,밑에 말했던 여직원이 들은거지.. 그래서 여직원이 완전 빡친거지.. 그럼 지는 날 갖고 논거네이러면서...
하튼..어찌어찌 달랬는데, 담날 팀장이 나에게 그 애길 하더라고..내가 전화한거는 맘은 그렇긴해도 통화내용은 맛난거 사줄게..이런 수준이었기에 당당했지.. 말그대로 남직원이 오바한거지.. 그 일이 있고나서 남직원에게는 오해하지마라 애길했는데도 얼마 안있어 퇴사하더라고, 나도 안잡았어...이상한 놈인거같아서...애기가 딴 데로 샜는데..하튼 그렇게 우린 서로 짝이 있었지만, 호감이 있는 것을 확인만 한거지..... 너무 길어 지니까 다음편에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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