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순천만 썰 마무리 해달라는 분이 있어서 씀.

안녕 저번에 순천만 여인숙에서 있던 일 썼던 사람임.
창작이라면 꾸며 쓸수 있는데, 진짜로 한 경험이다보니 필력이고 뭐고 없어서 엑기스만 씀.
일단 그때 떡치는 것까지 말하긴 했는데 나머지 3박 4일중 2박 있던 일도 비슷한데 요약해서 써줄께.
뭐 순천쪽 사는 사람이면 알겠지만 2013년에 자연생태공원 관련으로 사람들이 많이 왔던건 알꺼야.
안쪽에 갈대밭있고, 더 걸어가면 전망대 나오고(여기가는데 토나오는줄알았음), 그리고 순천 물가 더럽게 비싼것도 -_-;
그때 하루를 그렇게 자고, 여인숙에서 아지매랑 떡치고 물빼고 나니까.., 원래 콘돔껴야 하는데 왜 그때는 무슨 패기에
그렇게 싸질러댔는지, 딸쳐본 사람들이나 해본사람들 알겠지만 30분은 진짜 이게 뭔짓인가 하고 조용해자는데 2차로 커질때는
고추가 아플정도로 발기되니까 더 커지 잖아. 그 이후에 조선족 아줌마랑 내 방에 가서 했던것 같아. 먹어보고 싶다고 대놓고 이야기
하는데 어떻게 하나. 자기는 부끄러워서 사람들 앞에서 못한다고. 아무튼 2번째로는 방에 들어가서 씻고 어쩌고 해서 그 아줌마랑 하는데
이 아줌마는 진짜 한지 5분만에 지가 감..., 알지? 여자들 사정할때 분수처럼 나오는게 아니라 액만 잔뜩나오는..., 그런류였는데 쩐내가
많이 나서 그때 가지고 있던 콘돔을 끼고 했던것 같음. 자세히 기억안나지만 내가 콘돔을 가지고 있었던것도 늘 휴대 하고 다녀서도 그런것
같고 오래되서 기억이 안남. 아무튼 조선족 아줌마는 자세도 뒤치기로 했는데 5분만에 가는 꼴에 냄새도 나서 좋게 마무리함. 물론
난 사정않음. 아지매 좋았다니 어쩌다니 젊은놈 자지가 이쁘다니 뭐니 하며 깔깔대는대도 난 그냥 맞장구만쳐줌.
피곤하다고 난 잔다고 카운터에 이야기 하고 (이때 아줌마들 지네들 끼리도 또 먹게 해달라니 어쩌니 하며 깔깔대고 웃고 지랄함. 난 그냥
조선족 아줌마 보내고 잠) 고스톱은 뭐 알아서들 치던지 하고, 그중에 못한 아줌마는 눈치는 보는것 같은데 힘이 빠져서 그런지 눈길도 안감.
하지만 결국 그 아줌마도 조금 있다가 와서 떡침. 확실히 주인아줌마랑은 다른 맛이 있는데, 이 아줌마는 떡치면서 소리를 왜이렇게 질러대는지
모름. 얌전하게 생겨서 욕 잘하는것도 그렇고.., 술이 들어가니 좀 이상해 지나봄. 결국 두번째 발사도 하게 됨. 이 아줌마 밖에 사정하니 많이
나온다고 좋아함. 참 변태였던것 같음.
이래놓고 다음날 아침까지 잠. 존나게 피곤하더라구. 일한것도 그렇고, 하루에 3명하고 하는거? 야동에선 모르겠지만 현실은 초주검이 됨
아침에 일어나보니 주인아줌마 없음. 그때 여수 한번 갔다올까 해서 다녀옴.
여수까지 1시간안되었던것 같음. 금방가서 바다도 보고 그때 당시 여수밤바다가 유행이었음. 밤까지 기다릴순 없었지만 가서 회도 먹고,
무슨 관광지다 어쩌다 해서 배도 탔던것 같음. 아 오동도인가 뭔가 있었을거임. 근처에 다도해 해상공원있다고 해서 다녀왔던거 같음. 다 갔다가
오니 순천에 정확히 5시 40분정도에 떨어짐. 뭐 사진찍고 혼자 놀아서 그렇지 재미있게 놀았던걸로 기억.
여인숙 들어가서 씻고 나오려고 함. 그리고 여수에서 옷도 샀음.(3일있는데 옷은 한벌에 갈아입을옷 하나라 간단한거 사가지고 옴) 옷 환복하고
있는데 또 문을 두드림..., 주인아줌마 서있음.
[삼촌 어디 다녀왔어?]
[아 이모 왔어요?. 여수요.]
[아 점심때 보니 비었길래. 어디 갔다 해서.]
[여수가서 이곳저곳도 돌아다녔어요. 문어도 먹고오고 ...,]
대충이야기 하며, 어제 이 아지매는 젊은 사람 꺼 오랫만에 먹어봤다며 매우 좋아함. 내가 여기 왜왔는지도 다시 물어보고, 어제 아지매들 뒷담화
도 한모양. 아지매가 자기 이야기를 해줌. 결혼은 했는데 남편은 원주인가? 거기 살고. 별거로 지낸지 오래되었다고. 자식들은 딸이 둘있는데
가끔씩 오는 모양. 나이는 49세라고 함. 지금은 아마 54세 정도 되셨겠지 싶음.
저녁에 밥이나 먹자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씻고 근처 피시방에 가서 조금 놀다옴. 뭐 여기 할것도 정말 징하게 없는지 혼자 다니는것도 한계가 오나
봄...,
아무튼 그렇게 시간을 보냈던것 같고, 저녁에 아지매랑 배달을 시켜먹었나 그랬음. 아지매랑 떡치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대화하는것도 웃겼고,
그냥 아지매도 심심하니 한번 몸 섞어봤다는 생각이 듬. 그 후로도 이 이야기 저이야기 하면서 말하다가 자연스럽게 또 떡을 치게 되는데,
이것도 아지매말이 되게 웃겼음.
[삼촌 그런데 오늘도 따먹어도 되나? 젊은 남자 또 먹어불고 싶은데...]
뭐 이런식으로 말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또 치게 된것 같음.
일단 이번에도 여러번 하긴 했느데 확실히 40대 이후 아줌마들이 왜 성욕도 강하고 힘이 빠지는지 알겠음.
사정을 해도 못빼게 하고 계속 하는데, 나중에 정말 머리가 띵할정도가 되니 못하겠음. 그때는 진짜 20대 애들 야한거 생각이 무지 나는데,
거기 있으면서 아줌마한테 정기 다 빨렸던것 같음. 3일차엔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밥먹고 점심 저녁으로 그냥 무한정 했던것 같음..
4일차 올라갈때 되니 아줌마가 나한테 번호달라함. 그때 자연스럽게 번호 알려주고, 나중에 서울와서 번호를 바꿈. 뭐 올라와서 아지매 절대
연락도 안하더만. 결국 내려가서 정기 빨리고 온게 맞았던것.
그래도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는게, 그만큼 많이 떡쳐본게 없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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