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출근길 지하철에서 여자랑 부비부비 썰
하하핳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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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분전
한 2주 됐나?
볼일이 있어서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게 됐음
오전 10시쯤 타서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
나는 지하철 문쪽 첫번째 자리 앞에 서있었고, 바로 왼쪽 문쪽에 여자가 있었음
혹시나 한손 내리고 있다가 오해받거나 의도하지 않은 터치 생길까봐
양손으로 지하철 손잡이 잡고 있었음
몇정거장 지나서 사람이 몇명 더 탔음
몇명 타긴했지만 안닿고 서있을 공간은 충분했는데 이 여자가 나한테 붙는거임
그래서 내 팔이랑 여자 어깨랑 닿았고 떨어질줄알았는데 계속 닿은 상태로 다시 출발했음
그리고 둘 다 반팔이었음. 나는 손잡이 잡고있으니 삼두쪽 맨살이고, 여자애도 옷이 얇았음
근데 당연히 지하철은 흔들리니까 팔이랑 어깨랑 계속 부딪히지, 은근히 좋은냄새나지
머리카락도 닿고 브라끈도 느껴져서 꼴렸음
나도 피하려면 피할수있었는데 일부러 안피하고 최대한 느꼈지 ㅋㅋ
그러다가 왕십리역에서 사람들이 존나게 타는거임 갑자기
그 여자가 밀려서 내 앞으로 옴
말 한마디 안했어도 그 여자도 내적친밀감이 생겼는지 꼴렸는지 내가 호감이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어쩌다보니 여자친구 뒤에 있는 남자친구 처럼 존나 밀착해서 서게 됨
여기서 좀 확신했어 이년 일부러 그러는구나 ㅋㅋㅋㅋ
안그래도 자지 발기 돼 있었는데, 궁둥이가 자지에 닿아서 지하철 리듬에
부비부비 시작하니까 자지터질것 같았음
그러다가 원래 내가 선정릉에서 내려야되는데 일부러 안내렸는데,
그 여자가 고터에서 내리는거임
그래서 나도 어차피 다시 돌아가야되니까 어느정도 따라갔고 말 걸까 말까 존나 고민하다가
결국엔 보내줌
너무 꼴려서 화장실가서 딸딸이치고 다시 돌아감 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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