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3
가시없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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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그 남자3
두 편의 글을 쓰고나니 뭐하는 짓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의외로 속이 좀 시원해지는 자기고백같은 것을 느끼네요.
이어서
그날 남편의 억지와 등떠밀림에 그 젊고 멋진 남자와 짧은 데이트를 했다.
사실, 연애 감정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태어나 남자와 첫 데이트였다.
처녀때 연애 한번도 없이 남편과 중매로 결혼을 치러버리니, 나에게 남자라고는 오직 남편이 전부였고 내가 아는 남자에 대한 모든 것이었다.
그날 그러니깐 나에겐 첫 데이트였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부끄러움으로 가득했다.
왜나하면 남편이 ㅇㅇ 싸이트에 올린 나의 사진들은 모두 나체사진이거나 적나라하게 치부가 다 보이는 사진들이었고, 그사진을 보고 응모한 남자랑 데이트를 했던 것이다.
순수한 소녀는 아니지만 이미 나를 모두 보여버린 것에 얼굴이 밤새 뜨거웠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은 그 남자랑 무엇을 했는지 궁금해했다.
나는 그 남자와 팔짱을 끼고 손을 잡았다는 말도 하지않았다.
그것마저 부끄러웠다.
남편은 한달에 한번씩 길게는 5일 또는 3일씩 지방이나 해외로 출장을 간다. 또 스트레스가 쌓이면 주말에 호수 낚시를 홀연히 떠나기도했다.
그렇게 사는 것이 결혼생활이었다. 아니 그렇게 생각했다.
그 첫 데이트 날 남편은 무척 들떠있었고, 흥분하여 나를 덥치듯이 밤일을 거칠게 치렀다.
어느 포인트가 남편을 흥분시켰는지 모르지만 난 그져 따랐다.
"어제 당신 잘 들어갔냐고 그 친구가 안부 묻더라~"
데이트를 한 다음 날, 남편이 나에게 그의 말을 전했다.
나는 남편말에 아무렇지도 않은듯 시쿤둥하게 반응했지만, 내심 그의 관심이 싫지않았다.
그와의 만남은 열흘이 지나기 전에 또 이뤄졌다.
남편이 출장을 떠나기 전에 점심을 먹자며 그를 초대했다.
남편은 파주의 ㅎㅇㄹ라는 곳까지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했다.
남편과 단둘이는 온적이 없기에 그저 그 자체로 즐거웠다.
첫날은 어두운 밤에 술집 불빚 아래에서 그를 봤는데, 환한 대낮에 그는 더더욱 활기차고 멋지게보였다.
반면에 46살의 나는 얼굴의 잔주름이 보이거나, 기미가 보일 것같아서 파운데이션을 짙게 바르고 입술도 굵게 칠했다.
"오늘은 멋좀 부렸네~"
남편이 집을 나서며 한말이다.
점심을 먹는내내 그가 대화를 이끌었다. 단답형의 내 대답과 남편의 추임새는 왠지 어색했다.
식사 중간중간에도 내눈을 바라보며 웃고 질문하며 빈 공간을 채우는 그의 화제는 다양했다.
남편이 응원하는 야구팀에도, 낚시취미에도 그는 전문가처럼 반응해주었다.
"오늘은 두번째 만남이니 두사람이 여유롭게 데이트해요~ "
남편이 내 의견은 묻지도 않고 마치, 송아지 고삐를 넘겨주듯이 나를 그에게 넘겼다.
내 귀밑이 붉게 물들었을 것이다.
마치 남편과 이미 그렇게 하기로 한 것처럼 나는 고개를 숙이며 웃었다.
사실 그 남자앞에서 "아니야"라고 말할 명분도 배짱도 없었다.
남편은 내 엉덩이를 가볍게 툭툭~ 치더니 휭~허니 차타고 가버렸다.
난 정말 고삐를 잡힌 소처럼 다소곳했던 것같다.
고삐를 넘겨받은 그가 나를 차에 태웠다.
그의 차는 이름은 알 수없었지만 고급스런 외제차였다.
차안은 고급 향수가 느껴졌고, 화려했다.
그의 차는 빠르게 도로를 질주해서 다리를 건너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같더니 어느새 바닷가에 도착했다.
"안면도에서도 가장 좋은 곳입니다"
그가 차문을 열어주며 말했다.
그의 말대로 갈대가 어우러지고 늪지대를 넘어 바다가 펼쳐졌다.
우리는 차를 세우고 바닷길 따라 걸었다.
그날처럼 팔짱도 끼고........
좋았다.
울퉁불퉁한 뚝길을 걸을 때는 그의 팔이 노골적으로 내 유방을 압박하기도 했다.
그도 느껴졌을 것이다.
늦 봄의 해는 그렇게 길지않았다.
어느새 해가 기울고 갈대와 어우려져 황홀하게 석양의 바다가 빛났다.
넋을 놓고 서있는 내 앞에 그가 어느새 커피를 들이밀었다.
그리고 그가 나를 뒤에서 안았다.
아~
포근했다.
남자라는 사람이 뒤에서 안아주는 것이 이토록 좋단말인가?
그가 나보다 훌쩍 키가 크고 몸집이 있어서인지 나는 그 품에 다 들어갔다.
난 앙탈은 커녕, 그저 석양의 황홀감과 그남자의 빽허그의 황홀함에 소금인형처럼 녹아내려버렸다.
저 멀리 띠엄 띠엄 연인같은 커플들이 바다를 바라보는 상황에.....
그의 따뜻하고 두툼한 입술이 내 입술에 닿았다.
아~ 이런 상황이면 형식적인 앙탈도 못하는데......
어쩌란 말인가?
내 고개가 뒤로 젖혀지고, 부드러운 입술이 내 입술의 점막을 미끄러졌다.
그리고 불덩이 같은 뜨거운 혀가 밀고 들어와서 내 입속을 휘져어 놓고 내 혀를 끌고나가서 강하게 빨렸다.
그의 입술과 혀가 희롱하는 동안, 나는 그저 그의 옷자락을 움켜쥐고 허우적 거렸던 것같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의 키스는 해가 바다속으로 풍덩빠지고 하늘에 잔상이 남을 때까지 오랫동안 이어졌다.
그와 다시 걸었다.
뚝방길을 걷는 내내, 우린 말이 없었다.
나는 고개를 숙이고 마치 첫 키스의 소녀처럼 그의 팔에 매달려걸었다.
그의 차속에서 잔상처럼 남은 석양을 바라봤다.
그는 말이 없었지만 큰 바위처럼 무게가 있었다.
"석양이 이뻤죠?"
"네~너무 좋았어요"
아~ 스스로 순간 키스가 좋았다는 말같아서 얼굴이 후끈해졌다.
어둠이 주변을 감싸안을 때쯤, 그가 클레식음악을 조용히 틀었다.
음악이 그의 입술처럼 감미로웠다.
순간 그가 내 어깨에 손을 둘러서 내 얼굴을 가까이 당겼다.
그의 얼굴이 천천히 다가 오는 것이 어둠속에서 느껴지고 나는 스스로 눈을 감았다.
아까보다 더 뜨거운 것이 입안에 가득찼다. 그의 타액으로 꿀꺽하고 목넘김을 하고 나도 모르게 그의 혀를 빨았다.
은은한 오렌지 향이 나는 걸까?
온몸에 닭살이 돋아서 털이 곤두서는듯했다.
내가 앉은 조수석 의자가 천천히 뉘어지고있었다.
그순간, 그의 혀가 휘몰아쳐서 내혀를 빨고나갔다.
음~
강력하게 빨려나가는 힘에 나는 가늘게 신음했다.
사실은 솔직히 정신이 없었다.
그의 손이 무릎에서 느껴지고 원피스 자락속으로 천천히 올라와도 나는 어떤 저항도 할 힘도 의지도 없었다.
그의 손은 무저항으로 깊숙히 들어왔고 축축하게 젖은 그곳을 지긋이 압박했다.
흐~~
나는 콧소리로 작은 반항(?),아니 반응을 보였다.
팬티위로 묻어난 애액으로 그의 손이 더러워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그리고 어느새 그의 손은 내 그 곳을 다 점령해버리고 무질서하게 자란 털 사이를 헤집고 다녔다.
어찌된 일인지 내 가랭이는 저절로 벌어져서 최소한의 앙탈도 없이 그의 손을 반겼다.
원피스 뒷 자크가 열리고.....
브라의 후크가 해체되고 마지막 팬티마져 벗겨나가는데는 몇분이 걸리지않았다.
그는 사진으로나마 내 몸을 다 알고 있었기에 나는 그져 몸을 맞겼다(?)
사실은 그의 손길을 즐기고있었겠지....
앙큼하게도......
나는 순식간에 나체가 됐다.
그는 잘 차려진 음식을 보듯 나를 내려다보면 몸을 쓸어올렸다.
"부끄러..운.."
내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의 입이 내 유방을 덥썩 물었다.
"흐~으~"
큰 유두가 그의 입속에서 희롱됐다.
몸이 꿈틀거리며 반응했다.
작은 유방에 큰 유두라니 ...;;;
또 왜 이렇게 예민한지........
그는 마치 프로 선수처럼 내몸을 애무했다. 그의 긴 손가락이 질퍽한 그곳을 파고들고 유두에서 느껴지는 자극으로 정신이 혼미해졌다.
사실 이미 난 정신이 혼미했었다.
그가 어떻게 나를 다루든 나는 그져 따랐다. 난 그렇게 남편에게도 그랬던 것같다.
아~ 그의 입이 가랭이 사이에서 느껴지고 결국 그 예민한 것을 건드렸다.
남편은 한번도 거들떠보지않았던 그 곳을 그는 입으로 흡입했다.
그는 여자의 몸을 너무도 잘 아는 것같았다.
난 흐드러지고 몸부림치고 비틀었다.
그랬을 것이다.
구름위에서 걷고, 뛰어내려 떨어지다가 다시 솟구치고, 물속에 잠기는 듯했다.
귀는 막혀서 울림이 없고 어떤 소리를 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몸이 경련하듯이 꿈틀거렸다.
그가 나를 내려다보며 유두를 살살 문지르는 느낌에 정신이 돌아왔다.
내가 오르가즘을 올랐었나보다.
허벅지가 푸들푸들 떨렸다.
특히 질벽이 움찔거리는 느낌이 온몸으로 퍼져서 전율했다.
이럴수도있구나..;....
그가 내 머리칼을 쓸어넘겼다.
이마에 땀이 번지르했다.
그가 깊숙하게 키스했다.
원피스를 입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온몸에서 한기가 느껴졌다.
세상이 다르게 느껴졌다.
그가 더 예쁘고 멋지고 대단해보였다.
그는 차를 운전하며 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좋았다.
집앞에서 내리기 전에 그의 키스는 달콤했다.
그는 그날 밤, 나에게 엄청난 것을 주었고, 나는 그에게 내이름과 전화번호를 주었다.
또 쓸게요.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혀니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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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공듀 |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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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니 |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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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니 |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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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대박 |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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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대박 |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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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리 |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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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기와토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