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설레였던 이야기....
피는물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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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30대 때의 나의 이야기...
50대를 바라 보고 있는 지금... 옛 생각들이 많이 난다.
후회 되는 선택과 미안함.... 그리고 지금의 행복.....
난 서울에 있는 국립대에서 예술을 전공했다. 지극히 감성적이며 예민하고 부드럽다...
모난 성격도 아니며 항상 남을 존중하며 살아 왔으며 자존감이 충만한 사람이다.
한마디로 그냥 부드러운 한국사람이다....;;;;
200?년대 초중반....과외했던 제자와 결혼 그리고 이혼,.. 그리고 지금의 아내와의 재혼.
그 사이에 만났던 여자의 이야기를 하려한다...
위험했지만 그만큼 강렬했고... 인생을 다시 생각해 보게된 인연이다....
그녀는 바이올린을 전공했고 대학시절엔 그냥 1년에 한두번 만나는 아는 동생 친한 언니였다.
부자입 딸이라 중매로 결혼 했었고 결혼 후에는 그냥 동생을 통해 소식만 가끔 듣는 정도였다.
사실 난 관심이 없었다 .... 누구랑 결혼 하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도 몰랐으니까 ..
시간이 10년 정도 지났을까.. 우연히 h백화점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거기서 얼굴을 봤다.
서로 너무 방갑게 인사를 했고 연락처를 주고 받고 또 시간이 한두달 지났을때 연락이 왔다.
지금 생각해 보면 문제는 나였는지 아니면 그녀왔는지... 뭔가 모를 이끌림이 서로에게 있었나 보다....
카톡은 그냥 안부 톡이였는데..... 대학시절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도.... 서로 연락도 안하던 사이였는데....
그냥 뜸들이고 봤던거 같다...... 그냥 그 시간이 설레였던 시간이였다.
내용은 진짜 그냥 안부인사에 언제 차 한잔 하는 내용이 다인데..... 뭔가 다른 느낌으로 왔다....
사실 만나고 한두달 사이 그녀의 이야기를 동생을 통해 들었었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는 사람이 시아버지이고 9시 뉴스에도 나쁜 뉴스로 자주 등장했던 집안....
그 집안에 3째 며느리이며 남편에게 사랑을 받기보다는 폭력과 눈치를 보며 사는 그녀였다....
그래서 그런지.... 난 맘이 더 쓰였고.... 식사하게 되면 좀 웃게 해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암툰 난 카톡의 답장으로 그때 그 백화점에서 밥먹자 했다.
근데 그녀는 사람이 많은 곳은 좀 불편하다고 조용한 곳을 원했고 난 그녀의 환경을 알기에 서울 근교에 식당을 예약하고 만났다
약속 날까지 1주일이란 시간이 있어서 톡으로 자주 연락을 했는데... 이상하게 점점 섹ㅅ에 관한 이야기로 발전을 했다....
대학 시절과는 다르게 서로 결혼을 했고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거부 반응 없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웃으며 야하게 이어갔다...
좋아하는 섹스 체위와 ... 원하는 섹스 판타지까지 .... 그때 까지만 해도 난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 그냥 그 순간 흥분하며 즐겼던거 같다.
문장을 보면 감정까지 느껴지는게 있다.... 서로 만나기 전 주고 받은 톡 내용은..... 서로 너무나 하고 싶은 내용으로 정리가 되고 만나면
뭔가 뜨거운 ㅅㅅ로 타오를듯 느껴졌다....
약속 당일.... 그녀는 흰색 포르쉐 911 카레라 4s를 타고 왔다.
평범한 차가 없는지.. 아니면 일부러 내 드림카를 타고온건지... 암툰.... 등장부터 시선이 갔다...
정말 고급진 이미지에 세련된 화장... 머리부터 발끝까지... 럭셔리가 느껴지는 느낌이다.
놀란건 시계가 5천은 넘는 내가 아는 딱 그 시계였다...
그냥 주얼리와 시계가 그냥 다른 계층이라는 느낌.... 빛나보였다..
식사 동안 대학시절 이야기며 음악.... 그리고 살아온 이야기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고 근처 카페가서 커피를 마시고
전망 좋은 곳에 차를 세우고 음악 들으며 이야기를 했다.. 물론 그녀의 차가 아니라 내 차에서... 그나마 내 차가 눈에 덜 들어오고
넓은 느낌이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던중... 묘한 이끌림에 손을 잡고..... "보고 싶었다......" 했다...
그녀는 웃었고.... 나보고 너 어렸을때랑 지금은 너무 다르다.... 말을 건냈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키스하고 싶어서 키스를 했다...
음악 탓일까.... 정말 오랜만에 느껴지는 설레임이였다...
김태우의 너 하나만.... 이 노래가 시작되고 얼마뒤....우린 진짜 말없이 그노래가 끝날때까지... 키스를 했다....
노래가 끝나고... 서로 웃고 이제 갈까? 그녀가 말을 했다....
너무나 환한 웃음을 보이는 그녀를 보니 나도 그냥 만족했다...
그녀의 차로 가기전 나에게.. 자기가 그날이라.... 아쉽다는 말만 남기고 웃으며 갔다.... 날을 잡아도 참.... 내 실수 였음... ;;
헤어지고 톡은 더 자주 주고 받았다.... 낮에도... 저녁에도.... 잠못드는 새벽에도....
세상의 밝기에 따라.... 야한 내용의 정도는 심해졌다...
난 너무나 보고싶고 품고 싶어서 만나자했고...
그녀의 답은 그냥..
^^.... 이게 끝이다...
다음날 약속 장소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줬고....
난 그 시간대를 비우기 위해 스케줄 조정을 했다...
근데 그 장소가 처음 만났던 h백화점이였고 주차장이였다....
허락된 시간은 2~3시간...
이유는 그녀가 주에 1~2회 정도 백화점에서 장을 보기 때문에... 그때가 가장 안전하다 생각했을듯 하다..
약속한 그날... 그녀는 편해 보이지만 섹시한.... 샤넬 원피스를 입고 웃으며 내 차에 탔다..
첫 데이트 보다 편했지만.... 눈빛은 뜨거웠다... 백화점 구석진 자리를 찾아 주차를 하고 우리 음악을 들으며 다시 그때의 키스를 이어갔다,...
키스와 함께 그녀는 작은 신음 소리를 냈고... 심장 박동도 차에 울리듯 들을 수 있었다..
내 손은 가슴을 거처 원피스 사이로 벌어진 그녀의 젖은 곳으로 향했고 그녀는 예상하고 왔는지.. 너무나 가늘고 섹시한 검정 티팬티였다..
손을 넣어 촉촉한 그곳을 손으로 충분히 느끼고 있을때 그녀가 내 거기를 입으로 끝까지 빨며 신음했는데.... 떨리면서 짜릿했다...
이동할 수 없어서 우린 차 뒷자리로 자연스럽게 갔고 그녀는 내 위로 올라와 부드럽게 천천히 움직이며
내 이름을 속삭이며 절정으로 조용하게 가고 있었다..
손은 서로의 몸을 따라 선을 느끼고 입은 귀와 목을 오가며 조용히 신음 소리만 작고 길게 나왔고
나도 점점 달아 올라 그녀의 깊숙한 곳에 사정을 했고 ... 만족감에 서로 그대로 한동안 안고 있었다....
차가 움직이면 안된다는 그 맘때문일까... ㅅㅅ를 그렇게 천천히 오래 느끼며 하는게 너무나 설레였다....
그 이후로 많은 이야기가 있고 내 환경을 180도 바꾸는 일도 생기면서 난 점점.... 변해갔다...
재미난 이야기도 있고....내 내면에 새로운 판타지라고 할까.... 암툰 그녀를 통해 나와 그녀의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간단히 쓰려했는데... 좀 길어진듯 하네요....
시간 되면 또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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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be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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