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 사촌이랑 서로 아다 뗀 썰

어릴 때 복도식 아파트에 살았는데 같은 동에 사촌이 살았었음. 사촌이랑은 동갑이었고 서로 외동에다가 유치원 초등학교 같이 다녔고 중학교도 같은 학교로 가서 가족처럼 지냈음. 내 기억에 초5까지 같이 샤워도 하고 그랬는데 내가 발기가 됐었단 말야. 사실 이 때 발기란 개념을 몰랐어서 꼬추가 커지니까 "야 꼬추 커졌어. 봐봐" 이랬었음. 걔가 징그럽다고 한 뒤로 같이 샤워 안 했음
왜 초5인걸 기억하냐면 이 샤워 사건이 있은 후로 친구놈한테 버디버디 야홈이란걸 알게돼서 야동을 접하고 발기란 걸 알았거든. 처음 야동 볼 땐 충격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꼬추 빨리는 느낌이 뭐길래 저렇게 빠는걸까?' 이러면서 꼬추 빨리는 느낌이 너무 궁금해하며 살았음. 근데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자위란 것도 몰라서 야동 시청만 했었음
그러다가 중1이 되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었는데 꼭 한 명씩 변태가 있잖음. 걔가 지네 집에서 자위해봤냐고 얘들한테 물어보더니 한 번도 안 해본 6명 정도가 얘네 집에서 자위를 하기로 했음. 물론 나도 포함이지. 걔네 집 가니깐 걔가 엑스비디오 틀더니 자위하는거 알려준다면서 진짜 자위를 했음. 막상 하기가 쪽팔려서 먼저 하는 애들 구경을 했지.
첫 자위를 한 애들이 신세계를 맛 봤다고 해서 존나 궁금했었는데 남학생 6명 앞에서 하는게 쪽팔려서 안 했음. 나 포함 3명은 안 했음. 그렇게 이 자위 전도사는 이후로도 "우리집에서 자위해볼래?" 이러고 다녔음. 난 이 날 곧장 집으로 가서 얘들이 자위하는 것 처럼 해봤지. 자지가 움직이는게 신기하기도 했는데 느낌이 존나 좋아서 이 날 신세계를 맛 봤음
그렇게 성에 눈을 뜨고 나니 여자애들이 새롭게 보이더라. 특히 평소에 관심없던 다리에 관심이 가고 그랬음. 그러다 보니 사촌 다리가 되게 예쁘다는 걸 알았고 치마가 존나 짧다는 걸 알았음. 그러던 어느 주말 부모님들끼리 놀러갔다 온다는거임. 그래가지고 사촌이랑 1박.2일을 하게됐음. 서로 놀거 다 놀고 저녁에 들어와서 걍 라면 끓여먹고 크아 같이했는데 얘가 맨 다리 다 보이는 핫팬츠 입고있었어서 다리 훔쳐보느라 게임에 집중을 못했음.
그러다 밤이 되고 사촌이 씻고 온다길래 나도 씻었음. 사촌이 다시 왔는데 나시 차림에 그 당시 유행했던 아베크롬비 바지 존나 짧은거 입고 온거임. 같이 티비 보는데 역시나 다리 훔쳐보느라 티비에 집중을 못했지. 그러다 얘가 다리 좀 주물러달라는거임. 첨엔 귀찮은 척 팅겼는데 "야 내다리는 훔쳐보면거 왜 못 주무르는데" 이러는거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지만 뭔 소리냐고 우겼지.
그러자 "내 다리가 섹시하긴 해" 이러면서 내 허벅지에 지 다리를 올리더라. 그리곤 얼른 주물러달라고 했음. 당연히 혈기왕성한 난 눈 앞에서 맨 허벅지를 보자 바로 발기가 된 상태로 첫 여자 다리를 만져봤음. 근데 뭐 특별하단 느낌은 없었음. 다리 주물주물해주는데 걔가 뒤척이면서 다리 움직이다가 내 발기된 자지를 건드렸음.
분명 걔도 느꼈는지 얼른 다리 빼더라. 그리곤 자기도 주물러준다길래 발기된거 들킬까봐 절대 안 한다 했지. 그러자 "너 발기됐지?" 이러는거임. 난 또 아니라고 우겼지. 그러니까 "그럼 봐봐" 이러길래 "뭐래. 너 변태냐?" 이러니깐 "어 나 변태맞아. 이제 알았어?" 이러면서 빨리 보여달라는거임. 난 "아 변태 꺼져" 이러면서 팅기니까 "에잇 재미없어" 이러더니 옆으로 누워서 다시 티비를 보더라.
다리가 내 쪽이라서 다리 슬쩍슬쩍 훔쳐봤는데 너무 섹시했음. 그러다가 테런한다고 컴터를 하더라. 이 당시 컴터가 거실에 있었는데 사촌이 큰 목소리로 "야 너 이거 뭐냐?" 이러길래 봤더니 내가 접속했던 엑스비디어였음. 당황해가지고 나 아니라고 했는데 아니긴 뭐가 아니냐고 "지도 변태면서 아닌 척 했네" 이러곤 사이트 구경을 하는거임
내가 컴터 끄려고 하니까 "아 왜. 같이보자" 이러면서 완강하게 거절하길래 얼떨결에 같이 야동을 봤음. 꼬추 나오니까 사촌이 막 호들갑 떨면서 나 붙잡는거임. 그러곤 언제부터 봤냐고 묻길래 초5 때라고 했지. 그러자 걔도 "헐 나돈데" 이러고 다시 말없이 시청을 했음.
사까시하는 장면이 나오자 "근데 이거 왜 빠는거야?" 이러길래 나도 모른다고 하니까 "아 맞네" 이러는거임. 여기서 빵 터져가지고 둘이 한참동안 웃었음. 그리곤 다시 정적이 흐르고 도저히 못 참겠어서 "야 자위해도 되냐?" 이러고 저질러 버렸음. 걔가 평소와 다르게 "어?" 하며 당황한 리액션이었음. 그리고 몇 초 뒤에 "맘대로 해" 이러길래 바지를 벗었지
그러자 사촌이 자지 존나 보는거임. "만져볼래?" 이러니깐 말없이 만져주더라. 막 신기하다고 하면서 요리조리 움직여보고 만져보고 그랬음. 이 상황에 섹스 안 하면 병신이다라는 생각에 걍 "야 빨아주면 안되냐?"
이러고 저질러 버렸음. 그러자 사촌이 "너도 해줄꺼야?" 이러길래 당연히 해준다니까 진짜 빨아줬음.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서툴렀는데 처음 받아보는 사까시라 존나 좋은 느낌 뿐이었음. 난 의자에 앉아있고 얘는 무릎꿇은 채 빨아주는데 뭔가 정복한 느낌이더라. 근데 사촌이 턱 아프다고 그만 빨길래 서로 옷 다 벗고 사촌 눕혀서 가슴 만지면서 보지 구경했음. 그리고 보지도 빨아봤음. 짭짤한 맛이 혀 끝을 강하게 내리치더라.
그리고 사촌도 자연스레 넣어달라는거임. 당연히 구멍이 한 개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사촌이 알려줘서 밑 구멍 찾아서 넣었더니 진짜 들어가는거임. 사촌이 아프다해서 천천히 넣었음. 참고로 콘돔없어서 그냥 했음. 그리곤 본능적으로 자세를 잡고 천천히 피스톤질 했더니 사촌이 벌써 신음소리내더라. 그래서 좀 빠르게 했더니 아프다고 하길래 다시 천천히 했음. 아다의 질이 내 자지를 막 조이고 질벽 돌기들이 내 자지를 휘감는게 너무 좋더라. 막 쌀거 같았음.
근데 "아픈데 좋아" 이러길래 다시 속도 좀 높히니까 미치더라. 그리고 찔걱찔걱 아까보다 더 많은 물이 나오더라. 그래서 아까보다 더 큰 자극이 와가지고 박다가 겨우 뺐는데 좀만 늦었으면 안에다 쌀 뻔 했음. 퓨숭퓨숭하고 나오는데 사촌 얼굴에 닿고 머리 넘어서까지 튀었더라. 진짜 너무 좋았고 중1 때 섹스의 맛을 알아버렸음.
사촌도 너무 좋았다고 해서 이 날 3번 더 했음. 그 이상은 꼬추 아파서 안 했음. 사촌이랑 나랑 섹스의 맛을 알아버려서 아파트 계단이나 옥상에 가서 주말마다 섹스했음. 흔히 말하는 섹파가 돼가지고 서로의 쾌락을 책임져줬음. 그리고 중2 때 사촌들이 우리집 와가지고는 사촌이 임신했다고 해서 뒤지게 쳐 맞고 할머니 댁으로 가면서 전학을 갔음. 이 날 이후로 난 사촌들을 못 봤음. 부모님들은 모르겠음
고딩이 되고 페북에 뜨길래 친추해서 페메 보냈더니 오랜만이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오랜만에 만나가지고 또 섹스했음. 이번엔 콘돔끼고 했음. 얘도 어지간하게 섹스에 환장했던거지. 중2 때 임신했던거 어떻게 됐댜니까 약 먹고 지웠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노콘으로 하면 약 먹는다더라.
그래가지고 두번째 섹스는 노콘으로 했음.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간간히 만나다가 나 군대가면서 연락이 멀어졌다가 말년 쯤에 페메했는데 한 달 뒤에나 연락오더라. 들어보니까 깜빵에서 나왔다더라. 그래서 만나서 얘기 들어보니까 클럽에서 헌팅했는데 그 날 마약하게 됐다고 했음. 그래서 마약하고 살다가 걸렸는데 집유받고 마약생각나서 또 마약하다가 깜빵갔다고 그러는거임.
이거 나한테도 몰래 마약넣거나 나 잘 때 마약놓을까봐 그냥 커피만 마시고 헤어지고 연락 안 했다. 근황 보려고 페북이랑 인스타 뒤졌는데 지웠는지 뒤진건지 안 나오더라. 잘 지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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