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글을써보네

대학교 졸업하고 임용준비한다고 일년정도 알바하면서 공부한적이 있는데 이때 약간 열의에 불타서 새벽수영을 등록을했어

새벽 6시부터 6시 50분까지 하는 수업이었는데

정말 나 빼고는 다 아저씨 아줌아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있더라고..그런데 유일하게 내가 신청한 중급반 담당 강사쌤이 젊은 20대 후반 여선생이었어

당시 있었던 클래스가
연수반 상급반 중급반 초급반이었는데
나름 13년 동안 수영을해서 연습반 상급반 갈 수있었지만 새벽부터 토할듯이 수영하기가 싫어서 중급반으로 신청을 했거든.. 그러다보니 내가 자연스럽게 중급반 에이스가 된거야.

군대 시범조교마냥 다른 수강생들 가르칠때 강사쌤이 나를데리고 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스킨쉽이 늘었어 물론 나는 그런거 없고 썜이 날 잡아주는것 뿐 별 다를게 없었는데 대신 급속도로 친해지고 중급반 밴드에서 연락하다가 개인적으로 연락도 하게 됐어 뭐 무튼 한 3개월 정도 다니다 보니까 시에서 주최하는 수영대회에 참가를 받더라고

난 당연히 안가야지 하는데 강사쌤이 한번하라고 자꾸 막 설득하는거야 나는 가슴터지게 연습할 자신도 없고 자세도 별로고 온갖 변명을 했지만..
내손에 신청서가 쥐어져 있더라고..참가비랑 같이 신청서 내고나니까 쌤이 오늘부터 특훈이라 하면서 자기 당직하거나 할 때 직장인반 끝나고 연습시켜주겠다는거야..

보통 직장인 반이 8시 쯤 끝나니까 오호라 기회인가? 이생각으로 기분좋게 갔는데 정말 훈련끝나면 샤워실가서 토할정도로빡세게 훈련시키더라 연습할때 썜도 같이 레인에 들어와서 같이 돌았거든...? 근데 쌤도 엄청 빡시게 하고 물도 좀 차갑다 보니까 쌤이 입은 수영복에 꼭지가 다 티가나는거야.. 이게 안봐야지 안봐야지 하는데.. 어떻게 안봐 꼭지가 나 여기있어요하는데.. 그렇게 힐긋힐긋 몇번 쳐다봤어 자세도 교정받고 또 스킨쉽하고 막 이렇게 삼주정도 훈련하고 마지막 주가 들어섰어

평소와 같이 수영끝나고 관리해주는 실장님한테 인사드라고 이층에 에어로빅 실 앞에서 쌤이 마무리 정리하는거 기다리는데 들어와 보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스트레칭을 시켜주더라고 엄청빡시게 했으니까 풀어줘야한다고 요가메트 깔고 스트레칭하는데 내몸이 진짜 유연치 않다고 막 누루고 마주보고 당기고 그랬어 그러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내가 그냥 씨익 웃었어 그니까 쌤이 왜웃냐고 그러길래 못생겨서 웃는다고 그랬더니

내 어께에 손을 올리고 날 보면서 나 진짜 못생겼어? 진짜? 막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니에요 대답하고하다가 서로 더 가까이 붙게되고 키스를하게됐어 부드럽게 아랫입술을 빨아주면서 손으로 귓볼 주니까 신음소리를 내더라고 그래서 매트 위로 눕혀서 완전 꽉 끌어안고 진하게 키스하니까 움찔움찔 거리면서 부르르 떨더라 엄청 잘 느끼는 사람인가보다 싶어서 귀부터 혀끝으로 살살 자극하면서 목이랑 쇄골 타고 몸에 키스하면서 내려갔어 그때 쌤이 청록색 래깅스에 박시한 아디다스 후드를 입고있었는데 후드 벗기고 보니 스포츠 브라를 하고있더라고  대충 브라도 올려서 가슴이 들어나는데 가슴은 그리 크지 않았는데 흥분해서 꼭지가 발딱 서있더라고..

양손으로 부드럽게 가슴움켜쥐고 꼭지를 핥아주니까 키스할때 처럼  엄청 움찔거리면서 신음소리를 내는거야 한쪽 꼭지는 입으로 다른쪽 꼭지는 손가락끝으로 자극하는데 내가슴 작지? 이렇게 얘기하는데 사실 아까 수영장에서 부터 봐왔다고 너무 섹시했고 그때부터 쌤 가슴 탐났다고 하면서 열심히 애무를 했어

후 별로 쓴거같지도 않은데 한시간이 지났네 .. 일단 대충 일좀마무리하고 이어서 써보도록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