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했던 여자들 - 2화 (업로드오류로 인한 수정본)

“박 뱀!! 면회 왔습니다. 여자 친구라고..!!”
나 : 오늘 외출 나가서 복귀 안한다.ㅎㅎ 애들 관리 잘 하고 나 찾지마~ ㅎㅎ
수영이를 뒤로 하고 결국 휴가 복귀를 했다.
그 후로 3주~!
3주간 사용했던 공중전화 카드~!! 그리고 편지지~!!
이제 3주간의 노력이 결실이 되어 수영이가 면회를 오게 되었다.
군생활을 해본 남자라면 주말 면회가 어떤 느낌인지 잘 알것이다..
주말에 면회를 오게 되면 주말 외박을 신청할 수 있어 하루 막사 밖에서 잠을 잘 수 있다.
부모님이 면회를 오면 오로지 먹을것을 찾겠지만
여자친구가 면회를 오면 군인은 어떻게든 외박에 목숨을 건다.
어떻게든 나가야 한다. 죽어도 나가야 한다.
1급 군복을 입고 대기 하고 있다. 몇일 전부터 면회 외박신청을 하고
군복에 풀까지 입혀 줄을 잡고 있다.
시간만 나면 군화에 광을 내고 1급 군복에 다림질을 한다.
모든 외박 준비든 끝났다. 빨리 토요일 12시가 되길 기다린다.
드디어 토요일 모든 일과가 끝이 났다. 이제 면회의 시간..
행정반에서 당직이 와 나를 찾는다.
“박 뱀!! 면회 왔습니다.”
이 말을 정말 기다렸다.
외박 신고를 하고 이제 드디어 면회실 근처로 걸어간다.
저 밖에서 어떤 이쁜 여자가 날 보며 손을 흔든다.
휴가에서 2번 이나 본 사이지만 3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하고
편지로 스티커 사진을 보내와 관물대에 붙여놓고 늘 그 얼굴을 보며
별 상상을 다 했다. 낯설지가 않다. 오랫동안 봐온 연인..
수영이는 이제 나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 있다.
수영 : 민혁아~!! ^^
나 : 수영아~! 일찍 왔네??ㅎㅎ
내 군복 입은 모습을 처음 본다. 3주전 데이트 중에는 사복을 입고 했지만
이제는 나름 자신있게 군복을 차려 입고 나왔다.
하지만 수영인 알지 못한다.
내가 전투화에 광을 내가 위해 물광을 몇번 올렸는지.. 불광을 몇번을 했는지..
내 전투복 등과 정강이에 줄이 몇게가 있는지..
전투와 고무링의 높이가 얼마나 낮게 깔려 있는지..
군인만 알 수 있는 그런 멋을 한껏 냈다.
하지만 수영인 그런건 신경쓰지 않는다.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가슴이 두근두근..
세번째 보는 여자친구의 얼굴에서 광이 난다.
이 순간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말년 병장이 여자친구가 면회를 와서 외박을 하다니.
그런 일은 중대에서 정말 몇번 없을 일이다.
우리 부대는 홍천에 있던 부대다. 지금도 강원도 홍천 방향으로 오줌도 싸지 않지만
그땐 외박을 나가면 그 작은 홍천 시내에서 놀아야 했다.
군인이 외출 외박을 나가면 딱히 할일이 많지 않다.
PC방, 노래방, 그 흔한 영화관이 없어 비디오방, 아니면 식당에서 술먹기
이게 전부인 외출 이지만 여기에 여자친구와 함께 한다면 말이 달라진다.
나가자 마자 방부터 잡는다.
모텔이나 여관.. 부대 사람과 함께 외박을 나왔다면 여관으로 숙소를 정하지만
난 여자친구와 함께다..
당당하게 모텔로 들어가 방을 잡고 중대 행정반에 전화를 건다.
‘화랑~! X중대 행정반 상병 누구누구 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나 : 화랑~~ 나 박병장인데 여기 OO모텔이 숙소 잡았으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
외박을 나가면 숙소가 어디인지 꼭 중대에 알려야 했다.
숙소가 모텔이란 말은 여자친구와 오늘 섹스를 하며 밤을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단 소리다.
수영이와 난 저녁을 먹고 지금까지 못다한 이야길 했다.
그저 뭐가 그렇게 좋은지.. 3주만 무슨일이 있었는지..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여자친구와 외박까지 나와 PC방에서 게임이나 할 순 없다.
나름 유명하단 식당에서 밥도 먹고, 커피숍도 가고, 노래방에서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제 슬슬 숙소 입실의 시간..
공식적으로 이건 첫 잠자리다.
수영이도 분명 알고 왔다.
숙소 모텔에 가기 전에 수영이 한테 물어본다.
나 : 우리 가기전에 먹을거 사가자~!
수영 : 그래~! 과자랑 이것 저것 사가!! 내사 사줄께~! ㅎㅎ
대충 슈퍼에서 과자랑 음료수 몇게를 사고 모텔에 들어 갔다.
오후 6시~!
이제부턴 시간과의 싸움이다. 아직 밖은 해가 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우린 모텔에 들어와 있다.
이 어색한 공기.. 이제 뭐하지??
내 머리속은 저 생각이 떠나가지 않는다. ‘이제 뭐하지???’
모텔에 들어온 난 티비를 키며 침대에 누웠다.
수영이도 자연스럽게 짐을 탁자에 올려두고 피곤했는지 내 옆에 와 누웠다.
‘이제 뭐하지???????’
수영이가 먼저 말을 꺼낸다.
수영 : 나 이번에 직장에서 일하는대~~~~~~~~~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안들린다. 그냥 옆에서 아~~ 그래?? 그랬어?? 이소리만 하고 있다.
하지만 머리 속에선
‘이제 어떻게 하지????????’ 이 생각뿐~!
저때의 나를 보면 내가 생각해도 답답하다. 여자와 섹스를 많이 안해본 티가 너무 많이 난다.
어떻게 시작하는지 모른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이 공간도 자연스러워 졌다.
내가 먼저 말을 꺼낸다.
나 : 수영아~ 나 먼저 씻을게~!
수영 : 어~ 알았어..
난 정말 샤워실에 들어가 그렇게 내 성기를 깨끗하게 문질러 본 기억이 없다.
비누.. 샴푸,, 린스까지.. 전부 총 동원 했다…
양치도 얼마나 강하게 했는지.. 엄청 박박~!!
최대한 깨끗하게..
나 : (자연스럽게~) 아~~~~ 개운하다~~~!ㅎㅎㅎ
그렇게 나시티와 팬티만 입고 수영의 눈앞에 서 있는데
수영이가 그 모습을 보며 정말 빵 터졌다.
누런 국방색 나시티에 국방색 삼각팬지~!! 내가 봐도 웃기다.
그래도 난 아랑곳 하지 않고 수영이 옆으로가 바짝 누웠다.
아들이 엄마 품에 안기듣~! 팔과 겨드랑이 사이에 머릴 드리 밀며
수영이의 가슴 위에 내 볼을 올려 비벼본다.
포근하다~! 푹신하고~!! 너무 부드럽다… 그리도 너무 따뜻하다..
남자들이 가슴에 집착하는 이유는 다른것 없다. 그냥 저 가슴이 좋다.
엄마 품 같은 따스함이 좋다.
젖꼭지를 만지고 가지고 놀면 커지는 젖꼭지가 신기하다.
그리고 내가 애무해 줄때 반응하는 모습을 보며 대리 만족을 느낀다.
그냥 저 가슴이 좋다.
그런데 수영이가 자연스럽게 본인의 가슴을 나에게 허락했다.
난 티비를 보며 수영이의 가슴에 손을 올려 주무르고 있다.
말캉말캉~!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고 옷위로 느껴지는 수영이의 젖가슴은 생각보다 크다.
이런 내 모습이 귀여웠는지 살짝 웃으며 날 내려다 보는 그녀~!
그모습에 난 참지 못하고 키스를 했다. 내 입술과 그녀의 입술 사이에 느껴지는 립스틱의 맛..
살짝 끈적거리는 느낌~!! 입술속에 느껴지는 그녀의 치아~!
한번더 강하게 끌어 안으며 입술속으로 내 혀를 넣어 본다.
‘추루룹~! 쫍~!! 쫍~~!’
내 혀를 받아주며 나도 그녀의 혀를 맛보면서 야한 소리가 난다.
분명 키스를 하는데 빠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쪼옵~ 쭙~!!
한번의 강렬한 키스가 끝나고 그녀가 나에게 말한다.
수영 : 씻고올게~!
저 한마디를 뒤로 하고 그녀는 샤워실로 들어갔다.
이 시간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 안다.
샤워실에서 들리는 샤워기 소리~~~!!
그리고 그 소리뒤에 문이 열리며 한 여자가 샤워 가운을 몸에 돌리고 나에게 걸어 오고 있다.
내가 손을 내밀고 그녀도 내 손을 잡자 난 빠르게 잡아 당기며 그녀를 침대 위로 빠르게 눕혔다.
아까 하던 뜨거운 키스~!! 이제 우리를 방해할 건 없다.
수영이와의 첫 섹스는 이렇게 시작 되었다.
키스를 하며 자연스럽게 풀린 가운속 수영이의 피부를 느껴봤다.
내 손을 수영이의 몸을 이리 저리 휘젓고다닌다.
목과 등~~ 겨드랑이를 살짝 터치하면서 가슴위로 올라가
처음 맨살로 만져보는 젖가슴
살짝 가슴을 쥐어 짜며 느껴지는 젖꼭지의 발기가 날 더 뜨겁게 한다.
우린 말이 없다.
지금 이 순간 난 수영이와 찐한 키스를 하고 내 손을 수영이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유린 하고 있으며
내 허벅지는 자연 스럽게 수영이의 보지 둔덕을 비비고 있다.
숨소리가 거칠어진 난 살짝 키스를 하던 입을 수영이의 귀볼을 빨며 기도 하고
내 혀를 이용해 귓구멍 쪽을 애무한다. 그러면서 자연 스럽게 내 입은 목덜미를 타고 내려와
수영이이 가슴윗살을 살짝 깨물었다.
수영 : 아앙~!! 아파~! 살살~!
이 소리가 날 더 자극한다. 그렇게 가슴과 젖꼭지를 입속에 넣고 정말 한가득 입을 크게 벌려
뻑~~뻑~~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흡입 하면서 빨았다.
내 허벅지에 느껴지는 수영이의 팬티~!!
저 팬티를 내려야 한다.
최대한 자연 스럽게~!
가슴은 정복 했으니 이제 가슴에 있던 손을 내려
팬티속 엉덩이를 꽉 잡고 최대한 옆으로 당겼다.
엉덩이 골이 벌려져 손가락 끝에 수영이의 항문이 느껴지는 느낌!!
그러면서 손을 내려 팬티를 내리니
수영이가 살짝 엉덩이를 벗기기 쉽게 들어 준다..
2화 끝~!
나 : 오늘 외출 나가서 복귀 안한다.ㅎㅎ 애들 관리 잘 하고 나 찾지마~ ㅎㅎ
수영이를 뒤로 하고 결국 휴가 복귀를 했다.
그 후로 3주~!
3주간 사용했던 공중전화 카드~!! 그리고 편지지~!!
이제 3주간의 노력이 결실이 되어 수영이가 면회를 오게 되었다.
군생활을 해본 남자라면 주말 면회가 어떤 느낌인지 잘 알것이다..
주말에 면회를 오게 되면 주말 외박을 신청할 수 있어 하루 막사 밖에서 잠을 잘 수 있다.
부모님이 면회를 오면 오로지 먹을것을 찾겠지만
여자친구가 면회를 오면 군인은 어떻게든 외박에 목숨을 건다.
어떻게든 나가야 한다. 죽어도 나가야 한다.
1급 군복을 입고 대기 하고 있다. 몇일 전부터 면회 외박신청을 하고
군복에 풀까지 입혀 줄을 잡고 있다.
시간만 나면 군화에 광을 내고 1급 군복에 다림질을 한다.
모든 외박 준비든 끝났다. 빨리 토요일 12시가 되길 기다린다.
드디어 토요일 모든 일과가 끝이 났다. 이제 면회의 시간..
행정반에서 당직이 와 나를 찾는다.
“박 뱀!! 면회 왔습니다.”
이 말을 정말 기다렸다.
외박 신고를 하고 이제 드디어 면회실 근처로 걸어간다.
저 밖에서 어떤 이쁜 여자가 날 보며 손을 흔든다.
휴가에서 2번 이나 본 사이지만 3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하고
편지로 스티커 사진을 보내와 관물대에 붙여놓고 늘 그 얼굴을 보며
별 상상을 다 했다. 낯설지가 않다. 오랫동안 봐온 연인..
수영이는 이제 나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 있다.
수영 : 민혁아~!! ^^
나 : 수영아~! 일찍 왔네??ㅎㅎ
내 군복 입은 모습을 처음 본다. 3주전 데이트 중에는 사복을 입고 했지만
이제는 나름 자신있게 군복을 차려 입고 나왔다.
하지만 수영인 알지 못한다.
내가 전투화에 광을 내가 위해 물광을 몇번 올렸는지.. 불광을 몇번을 했는지..
내 전투복 등과 정강이에 줄이 몇게가 있는지..
전투와 고무링의 높이가 얼마나 낮게 깔려 있는지..
군인만 알 수 있는 그런 멋을 한껏 냈다.
하지만 수영인 그런건 신경쓰지 않는다.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가슴이 두근두근..
세번째 보는 여자친구의 얼굴에서 광이 난다.
이 순간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말년 병장이 여자친구가 면회를 와서 외박을 하다니.
그런 일은 중대에서 정말 몇번 없을 일이다.
우리 부대는 홍천에 있던 부대다. 지금도 강원도 홍천 방향으로 오줌도 싸지 않지만
그땐 외박을 나가면 그 작은 홍천 시내에서 놀아야 했다.
군인이 외출 외박을 나가면 딱히 할일이 많지 않다.
PC방, 노래방, 그 흔한 영화관이 없어 비디오방, 아니면 식당에서 술먹기
이게 전부인 외출 이지만 여기에 여자친구와 함께 한다면 말이 달라진다.
나가자 마자 방부터 잡는다.
모텔이나 여관.. 부대 사람과 함께 외박을 나왔다면 여관으로 숙소를 정하지만
난 여자친구와 함께다..
당당하게 모텔로 들어가 방을 잡고 중대 행정반에 전화를 건다.
‘화랑~! X중대 행정반 상병 누구누구 입니다. 무엇을 도와 드릴까요?’
나 : 화랑~~ 나 박병장인데 여기 OO모텔이 숙소 잡았으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
외박을 나가면 숙소가 어디인지 꼭 중대에 알려야 했다.
숙소가 모텔이란 말은 여자친구와 오늘 섹스를 하며 밤을 보낼 준비가 되어 있단 소리다.
수영이와 난 저녁을 먹고 지금까지 못다한 이야길 했다.
그저 뭐가 그렇게 좋은지.. 3주만 무슨일이 있었는지..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여자친구와 외박까지 나와 PC방에서 게임이나 할 순 없다.
나름 유명하단 식당에서 밥도 먹고, 커피숍도 가고, 노래방에서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제 슬슬 숙소 입실의 시간..
공식적으로 이건 첫 잠자리다.
수영이도 분명 알고 왔다.
숙소 모텔에 가기 전에 수영이 한테 물어본다.
나 : 우리 가기전에 먹을거 사가자~!
수영 : 그래~! 과자랑 이것 저것 사가!! 내사 사줄께~! ㅎㅎ
대충 슈퍼에서 과자랑 음료수 몇게를 사고 모텔에 들어 갔다.
오후 6시~!
이제부턴 시간과의 싸움이다. 아직 밖은 해가 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우린 모텔에 들어와 있다.
이 어색한 공기.. 이제 뭐하지??
내 머리속은 저 생각이 떠나가지 않는다. ‘이제 뭐하지???’
모텔에 들어온 난 티비를 키며 침대에 누웠다.
수영이도 자연스럽게 짐을 탁자에 올려두고 피곤했는지 내 옆에 와 누웠다.
‘이제 뭐하지???????’
수영이가 먼저 말을 꺼낸다.
수영 : 나 이번에 직장에서 일하는대~~~~~~~~~ㅡㅡㅡㅡㅡㅡㅡㅡ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안들린다. 그냥 옆에서 아~~ 그래?? 그랬어?? 이소리만 하고 있다.
하지만 머리 속에선
‘이제 어떻게 하지????????’ 이 생각뿐~!
저때의 나를 보면 내가 생각해도 답답하다. 여자와 섹스를 많이 안해본 티가 너무 많이 난다.
어떻게 시작하는지 모른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른 뒤 이 공간도 자연스러워 졌다.
내가 먼저 말을 꺼낸다.
나 : 수영아~ 나 먼저 씻을게~!
수영 : 어~ 알았어..
난 정말 샤워실에 들어가 그렇게 내 성기를 깨끗하게 문질러 본 기억이 없다.
비누.. 샴푸,, 린스까지.. 전부 총 동원 했다…
양치도 얼마나 강하게 했는지.. 엄청 박박~!!
최대한 깨끗하게..
나 : (자연스럽게~) 아~~~~ 개운하다~~~!ㅎㅎㅎ
그렇게 나시티와 팬티만 입고 수영의 눈앞에 서 있는데
수영이가 그 모습을 보며 정말 빵 터졌다.
누런 국방색 나시티에 국방색 삼각팬지~!! 내가 봐도 웃기다.
그래도 난 아랑곳 하지 않고 수영이 옆으로가 바짝 누웠다.
아들이 엄마 품에 안기듣~! 팔과 겨드랑이 사이에 머릴 드리 밀며
수영이의 가슴 위에 내 볼을 올려 비벼본다.
포근하다~! 푹신하고~!! 너무 부드럽다… 그리도 너무 따뜻하다..
남자들이 가슴에 집착하는 이유는 다른것 없다. 그냥 저 가슴이 좋다.
엄마 품 같은 따스함이 좋다.
젖꼭지를 만지고 가지고 놀면 커지는 젖꼭지가 신기하다.
그리고 내가 애무해 줄때 반응하는 모습을 보며 대리 만족을 느낀다.
그냥 저 가슴이 좋다.
그런데 수영이가 자연스럽게 본인의 가슴을 나에게 허락했다.
난 티비를 보며 수영이의 가슴에 손을 올려 주무르고 있다.
말캉말캉~! 이리 만지고 저리 만지고 옷위로 느껴지는 수영이의 젖가슴은 생각보다 크다.
이런 내 모습이 귀여웠는지 살짝 웃으며 날 내려다 보는 그녀~!
그모습에 난 참지 못하고 키스를 했다. 내 입술과 그녀의 입술 사이에 느껴지는 립스틱의 맛..
살짝 끈적거리는 느낌~!! 입술속에 느껴지는 그녀의 치아~!
한번더 강하게 끌어 안으며 입술속으로 내 혀를 넣어 본다.
‘추루룹~! 쫍~!! 쫍~~!’
내 혀를 받아주며 나도 그녀의 혀를 맛보면서 야한 소리가 난다.
분명 키스를 하는데 빠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쪼옵~ 쭙~!!
한번의 강렬한 키스가 끝나고 그녀가 나에게 말한다.
수영 : 씻고올게~!
저 한마디를 뒤로 하고 그녀는 샤워실로 들어갔다.
이 시간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 안다.
샤워실에서 들리는 샤워기 소리~~~!!
그리고 그 소리뒤에 문이 열리며 한 여자가 샤워 가운을 몸에 돌리고 나에게 걸어 오고 있다.
내가 손을 내밀고 그녀도 내 손을 잡자 난 빠르게 잡아 당기며 그녀를 침대 위로 빠르게 눕혔다.
아까 하던 뜨거운 키스~!! 이제 우리를 방해할 건 없다.
수영이와의 첫 섹스는 이렇게 시작 되었다.
키스를 하며 자연스럽게 풀린 가운속 수영이의 피부를 느껴봤다.
내 손을 수영이의 몸을 이리 저리 휘젓고다닌다.
목과 등~~ 겨드랑이를 살짝 터치하면서 가슴위로 올라가
처음 맨살로 만져보는 젖가슴
살짝 가슴을 쥐어 짜며 느껴지는 젖꼭지의 발기가 날 더 뜨겁게 한다.
우린 말이 없다.
지금 이 순간 난 수영이와 찐한 키스를 하고 내 손을 수영이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유린 하고 있으며
내 허벅지는 자연 스럽게 수영이의 보지 둔덕을 비비고 있다.
숨소리가 거칠어진 난 살짝 키스를 하던 입을 수영이의 귀볼을 빨며 기도 하고
내 혀를 이용해 귓구멍 쪽을 애무한다. 그러면서 자연 스럽게 내 입은 목덜미를 타고 내려와
수영이이 가슴윗살을 살짝 깨물었다.
수영 : 아앙~!! 아파~! 살살~!
이 소리가 날 더 자극한다. 그렇게 가슴과 젖꼭지를 입속에 넣고 정말 한가득 입을 크게 벌려
뻑~~뻑~~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흡입 하면서 빨았다.
내 허벅지에 느껴지는 수영이의 팬티~!!
저 팬티를 내려야 한다.
최대한 자연 스럽게~!
가슴은 정복 했으니 이제 가슴에 있던 손을 내려
팬티속 엉덩이를 꽉 잡고 최대한 옆으로 당겼다.
엉덩이 골이 벌려져 손가락 끝에 수영이의 항문이 느껴지는 느낌!!
그러면서 손을 내려 팬티를 내리니
수영이가 살짝 엉덩이를 벗기기 쉽게 들어 준다..
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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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8.14 | 함께했던 여자들 - 4화 (10) |
2 | 2023.08.13 | 함께했던 여자들 - 3화 (11) |
3 | 2023.08.12 | 현재글 함께했던 여자들 - 2화 (업로드오류로 인한 수정본) (18) |
4 | 2023.08.11 | 함께했던 여자들 - 1화 (24) |
Joy33 |
06.12
+18
나당이 |
06.02
+59
짬짬이 |
05.28
+249
하루구구짱 |
05.27
+85
짬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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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오징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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