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의 우연한 일탈
옛 사진(친구와 손잡고 ~~~)
계속 올려달라는 댓글이 많아서
노래방에서의 일탈 하나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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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은 일탈에 관계없이
둘 다 노래하는 것을 좋아해서
스트레스도 풀 겸 자주 가곤 했습니다.
k사장과의 일 이후에는 바쁜 일들이 많아
노래방 갈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그러던 어느 날 뜻밖의 일탈을 겪게 됩니다.
그날은 일하다보니 저녁을 못 먹어서
집 부근에서 아내에게 전화를 했죠.
여보! 집이지?
“아뇨~마트 가는 길인데...왜요?”
어? 울 동네 M마트? 그럼 그 앞에 있어~
그렇게 아내를 만났는데...
“왠 일이예요? 여기서다 만나고~ㅎㅎ”
밥을 안 먹어서 한잔하고 놀방이나 가려고~
“콜~좋지요, 근데 옷이 이래서 괜찮을까?”
아내는 집에서 입는 원피스에
가디건을 걸친 모습 이었습니다.
이쁘기만 하다..우리끼린데 뭐 어때~
“원피스만 입었는데? 속옷도 안 입었어~ㅋㅋ”
원래 당신 집에서는 늘 그렇잖아? ㅎ
(집에서는 샤워 후 팬티와 브라를 안 입음)
밑이 시원하겠네~ 그렇게 낄낄거리면서...
단골 횟집에서 회초밥을 먹으며
소주 몇 잔 하고 노래방을 갔습니다.
노래하고 놀다가 화장실을 갔는데
일이 벌어지려니까
예전 계모임 하던 형님을 거기서 만났습니다.
“어? 동생 아녀? 언제 귀국했어?“
내가 외국에 근무 한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네, 형님! 오랜만예요. 건강하시죠?
“나야 뭐 늘 그렇지~어느 방에 있어?”
저 안쪽 코너 돌아서 있는 방요~
“알았어...이따 보자구~”하는데 취해보였습니다.
그 모임은 지인의 추천으로
인맥을 넓힌다는 생각으로 가입 했는데
참석해보니 월급쟁이가 갈 모임이 아니었습니다.
식사도 고급식당에서 하고...
2차는 룸싸롱에서 양주를 마시고...
그 다음은 접대파트너와 2차를 나가는 ....
문제는 그런 비용을 돌아가면서 내는 겁니다.
모두 빵빵한 자리에 근무하는 분들이라
경비에 별 신경을 안 쓰는데
나는 한 달 월급 다 털어야 한다는...ㅋ
두 번 나가서 어울리다가 세 번째 모임에서
해외로 장기 출장을 간다고 하고 빠졌습니다.
돈 문제는 신경 쓰지 말라고 했었던...
그때 유독 나에게 잘해주셨던 형님이었습니다.
모은행 과장이었던 것으로...
(거짓말해서 연락을 다 끊고 이후 안 만남)
술이 거나하게 취한 상태인데도
나를 알아보고 반가워했습니다.
돌아와서 다시 노래하며 놀고 있는데
간줄 알았던 그 형님이 불쑥 들어오더니
“이 방에 있네~ 한참 찿았다”하며 들어와서
그때 노래하는 아내를 보더니
“야! 역시 아우는 멋있는 사람이야~”하면서
“애인이야?” 하고 귀에 대고 속삭여서
노래를 고르면서 고개만 흔들었더니...
“캬~ 어디서 이런 참한 도미를 불러왔냐”고
너스레를 떨면서
“나도 좀 같이 놀아도 되지?”하신다.
모임 할 때 보았던 스타일이 그렇듯
자기네처럼 아내라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도미를 불러서 놀고 있다 생각 한 듯...
둘만 있으니 덥다고 원피스만 입고 있어서
더 그렇게 생각한 모양입니다.
“오랜만인데 여기서 놀아도 되지?”하는데
안된다고 할 수는 없고 그러세요~ 하고보니
아내 복장이 좀 거시기 하다.
옆이 패인 소대나시 인데다 가디건을 벗어서
허리를 숙이면 가슴이 살짝 보이는데...
순간 번개처럼 또 변태적 생각이 떠오르며...
그러세요~ 뭐 어때요~~ 했다.
그때 아내가 노래를 끝내서
아는 형님인데 여기서 만났네? 인사드려 했더니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아~ 안녕하세요?”한다.
아내는 언제나 상냥하고 웃는 얼굴인데다
적당하게 술도 마셔서 기분도 좋은 상태...
귀여운 얼굴이 발그레해서 더 섹시해 보인다.
그렇게 눈웃음을 지며 인사를 하니까
이 형님, 입이 헤벌쭉 벌어지면서
“와우 어디서 이렇게 이런 도우미를~“하니
아내의 눈이 동그래지며 “도우미요?” 한다.
내가 손을 흔들며 눈을 찡긋했더니
무슨 뜻인지 알아차린 듯 눈을 흘기며
“아휴~어쩌려고~~”하며 본인 가슴을 가르킨다.
속 옷 어떡하냐는 뜻이다. ㅋㅋ
그 모습이 어찌나 매력 넘치게 보이든지..ㅎ
멋진 형님이시니까...괜찮아~하며
(나는 정말 미친 놈 인게벼..ㅠㅠ)
미안함을 감춰보려고 노래를 했더니
형님은 “동생 노래 실력은 여전하군~~”하면서
아내 손을 잡아끌며 춤을 추잔다.
얼떨결에 어깨를 끌안고 안기면서
아내가 어께너머로 인상을 찌뿌립니다.ㅋㅋ
블루스는 끌어 안겨 추는거라 했더니 저렇게~~
노브라로 안기면 가슴 감촉이 어떨까?ㅎㅎ
취한 형님은 안겨오는 아내를 덥썩 끌안고서
“화끈하시구만~~ㅎㅎ” 하시며
춤을 추는 것인지...비비기를 하는 것인지..ㅋㅋ
그렇게 놀다가 캔맥주 몇 개를 가지고 옵니다.
그 사이 아내는
“어쩌려고 그러는 거야? 저치 고추 섰어~“ 한다.
쫌만 적당히 놀다가 가자~ 여보~~
k사장과 노래방서 놀았던 이후 거금을 들여
선물공세를 했더니 분위기 좋아진 상태라...ㅎㅎ
내가 애걸하듯 사정을 하니까
“이 복장으로 어떻게 노냐고? 어휴~”하면서
“진짜 쪼금만 있다 가는 거다~~?”한다
이때 형님이 들와서 맥주를 들고
“이쁜 미씨 한잔하셔~”하며 따르면서
“오늘 좀 놀아보자고~~”하니까
아내가 “전 이쪽 파트넌데요?“ 한다.
정말 도미처럼....ㅋㅋㅋ
타고난 아내 표정은 어쩔 수 없는 듯...
생글 생글 웃으면서....
(어휴~ 저러면 더 찝쩍일 튼디...)
“내 동생이니 같이 놀아도 되는거요~”
“자! 내 몫이야~용돈”하며 오만원을 쥐어준다.
아이고, 형님 왜 그러세요? 그러지 마세요~
내가 펄쩍 뛰며 만류하자
“아녀~ 도미를 많이 봤지만 너무 맘에 들어~”
이제와서 도미 아니라고 하기도 글코...
아내도 어찌 할 바를 몰라 나를 본다.
원래 룸싸롱 가서도 통 큰 스타일이라서
놀랍지는 않은데 저렇게 줄 줄은 몰랐다.
그담부터 본격적인 더듬이가 시작되고...
아내는 장난치듯 이리저리 피한다.
이건 뭐 "나 잡아봐라"도 아니고...ㅎ
“아휴~간지러워요~하지마요~ㅎㅎ”하며
낄낄 거리는게 더 요염하게 느껴집니다.
옆구리로 가슴이 언뜻언뜻 보이면서...
노래하며 돌아보니 아내를 뒤에서 끌안고
터진 겨드랑이 쪽으로 양손을 넣어서
가슴을 움켜잡고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브라도 안했으니 얼마나 만지기 좋을까...
그 생각에 내 ㅈ이 벌떡거린다.
소매 없는 옷이 저렇게 안성맞춤 일줄이야...
내가 보자 아내가 뿌리치려는데
안 놓을라하는 형님 손에 어깨끈이 당겨져서
한쪽 어깨끈이 훌러덩 벗겨지고
가슴이 툭 튀어나온다....이런...ㅋㅋ
“에그머니~”하고 튀나온 가슴을 한손으로 가리며
아내가 주저앉으니까....
망설임 없이 덥썩 들어서 테이블 위에 올리더니
튀어나온 가슴을 움켜잡고
후루룩~쩝~ 후룩~쩝쩝 빨아댄다,
“아이~아파요~~”하며 아내가 발버둥을 치니까
짧은 원피스가 말려 올라가서
이젠 허벅지 속살까지 훤하게 보인다.
테이블 위에서 가슴을 빠는 형님...
앙탈부리며 발버둥치는 아내...
그걸 쳐다보니 흥분이 되어 목이 콱 막히고
노래가 잘 안 나옵니다..ㅠ
“이삼십만원에 젊은 아가씨를 한번 먹는 건
거저다“라고 말하던 옛날 생각이...
밑을 더듬던 형님이 노팬티를 확인하고
나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ㅂㅈ를 가르킵니다.
노팬티라 이거죠...ㅎㅎ
나는 검지와 중지 사이에 엄지를 껴서 신호합니다.
그러자 형님은 손으로 OK를 표하며
아내를 들어서 안더니 쇼파 쪽으로~~
정말 저기서 하려고 그러나?
아내는 밀당을 하며 즐기고 싶은 모양인데
압도적인 힘에 발버둥 치며 들려가고
형님은 거침없이 아내를 구석에 박아놓고
입술과 가슴을 빨면서 손은 ㅂㅈ를 더듬는다.
얼마나 손가락을 휘젖는지...
아니면 흥분되어서 지르는 소린지...
시끄러운 반주 속에서도 목소리가 들립니다.
“아~야야~~아퍼요~~아흐~~”
아내 목소리를 들어보니 진짜로 아픈가보다.
그렇다고 이제 와서 하지 말라 할 수도 없고..
쇼파에다 눕혀놓고 다리를 들어올려
열심히 구멍을 파고 있습니다.
저러다 허리 부러지는거 아녀? 걱정도 됩니다.
“아후후~아후후~~아프다고~오~요”
아내가 요란을 떨면서 앙탈을 하니까
구부렸던 다리를 끌어서 옆으로 눕히고
가위치기로 쑤시려고 시도합니다.
버둥거리며 앙탈하는 모습이 더 흥분됩니다.
결국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쑤셔 박는 모양.
“아~갸갸갸~~아프프프~~~”
아내의 한쪽 다리를 자신의 허벅지위로 올려놓고
한손은 아내 뒷목 쪽을 움켜잡고
또 한손은 튀어나왔던 가슴을 움켜잡고서
말 타듯이 잡아당기며 사정없이 박아댄다.
“아흐~아흐~아아~악~~” 쎅인지 비명인지...
작은 체구의 아내 몸이 큰 덩치에 깔려서
버둥거리면서 거칠게 흔들거립니다.
저 모습에 난 왜 흥분이 되냐고~~ㅜ
그렇게 박아대더니 어느 순간 동작이 멈추며
형님이 싸질러 대는지 부르르~~~.
그렇게 한바탕 난리를 치고 나서
민망했는지...나가시면서 하는 말이
“동생 노는데 미안해~하면서 내일 연락 줘~”
“근데 동생~ 저 아줌마 정말 죽인다~
전번 좀 받아 놔~“귓속말을 하며 나간다.
아내를 바라보니 아내도 민망한지
그냥 그 자세로 꼼짝 않고 누워 있어서
휴지를 들고 가서 다리를 들고 닦아주는데
싸질러 논 ㅈㅁ이 털과 함께 범벅이...
난 이런 모습에도 흥분이 된다..ㅋㅋ
여보~괜찮아? 하니까
“이게 지금 괜찮아 보이냐~?“ 한다.
미안해~ 이렇게 할 줄은 예상 못 했어.
“아휴~ 나 골반이 벌어진 것 같아...”
“이러다 다리 쩍 벌어지면 어떡하냐?” 하길레
내가 개다리춤 추는 자세를 잡으며
이렇게? 했더니... 키득키득~웃으며
"당신도 참~~ㅋㅋ”한다.
속으로 “됐다”하고 안심을 하며
옷을 정리해주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투정부리는 아내를 달래주기도 하고
나도 쌓인 걸 풀어야 하니까....
집에 와서 아내를 눕히고 ㅆㅅ를 해보니
역시 하고나면 헐렁해진 ㅂㅈ의 느낌이...
그 질퍽함과 뜨거운 맛 속에 흥분을 하며
아내ㅂㅈ속에 ㅈㅁ을 싸면서 마무리합니다.
다음날 형님이 전화가 와서
“어제 내가 좀 너무 나갔지? 미안해~”
괜찮습니다. 기분 풀었음 됬죠~머.
“근데 그 여자 도미 맞어? 정말 죽이더라.
술김에도 구멍 맛이 어찌나 쫄깃한지~~
거기다 아담한게 그 앙탈부리거 봤지?“
아참! 전화번호 받았어?“
아뇨~안 갈켜 주더라고요~
“아후~ 아쉽다..쬐만한게 맛좋지, 쎅쓰는거 귀엽지..
가지고 놀기 정말 완빵인데...“
“노래방에 알아보면 안 될까?” ㅋㅋ
형님 말로는 쎅파 하기 딱 좋은 여자랍니다.
그래서 아내에게 넌지시 떠 보았더니
“그 양반 말도 꺼내지마~~”합니다.
“당신도 그 날 봤자나? 날 어떻게 했는지~~”
“내가 폴더 폰이냐? 아주 접으려고 하더만~~”
푸하하하~~폴더 폰이라고?~ㅋㅋㅋㅋ
"그렇게 꼬부려놓고 쎄게 박는게 좋은가?“
“불편하고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다니까...”
원래 남자들 사정 할 때는 다 그래~~ㅎㅎ
“글고 손가락을 넣어서 만지는건 그렇다 쳐
손가락을 끼워서 나를 들려고 하더라니까?“
들어? 뭘 어떻게 들어? 하니까
“구멍에 손가락을 넣은 체 둔덕을 움켜잡고 그렇게...”
“아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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