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아내를 주다....

이십 중반을 너머서 아내와 결혼하고
아이 셋을 키울 때까지 무탈하게 지나갔으나
회사에서 과장으로 승진하고 행정아가씨와
눈이 맞아 바람을 피면서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결혼 전 아내는 모범학생, 모범사원으로
착하고 순진하기만한 답답한(?) 사람이었어요.
남자와 성생활을 너무 몰라서
신혼 초에 그 시절에 유행했던 비디오테이프를
매일 틀어가며 가르쳤다는...
많은 여자경험과 유독 튀는 성욕을 지닌 나와는
너무도 다른 여자를 만난 것이죠.
결국 바람을 피우다가 들키게 되자
아내의 원망은 하늘을 찌를 듯이 컸습니다.
무릎 꿇고 빌어도 보고...
다시는 바람 안 핀다는 각서도 쓰고...
매일 반성문을 써도
아내는 원망과 잔소리만 늘어났습니다.
“내 자기와 결혼 할 때 젤 걸리는 것이 바로 이거였어”
“무슨 회사가 여자1,200명에 남자 300명 이냐고...”
“거기다 알아보니 자기는 운동을 잘해서 인기가
짱이라며?“
“몇 명이나 있는 거야?”
아내의 질타는 갈수록 병적으로 심해저서
어떻게 아내를 설득하여 이 고비를 넘길까를 생각하며
친구를 만나서 상담을 하다가
문득 이 친구를 아내와 붙여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친구는 이때까지 결혼을 안했고
내 결혼식 때 신혼 여행지를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어준 친구였습니다.
평상시 “니 마눌 같은 여자만 있으면 무조건 결혼 한다“고
할 정도로 아내를 이쁘게 보고 좋아했었으니까...
“넌 그런 여자하고 살면서 무슨 바람을?”
일단 친구를 설득하여 바람피운 것을 이해시켜야했고
결국 손은 안으로 굽는다고 이해시킨 뒤에
“아무리 용서를 빌어도 안 되어서
다른 남자를 아내에게 붙여 볼 생각인데
아무나 할 수는 없고
그래도 너는 친구이고 믿을 수가 있으니
아내가 다른 남자를 겪어 볼 수 있도록
너가 그 주인공을 해라“는 것이었죠.
여기서
어떻게 그러냐는 친구를 이해시키는데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했습니다.
나중에 얘기지만 “평상시 좋아했던 친구 아내를
먹을 수 있다면 나야 땡큐지“라는 마음이었다는...ㅋㅋ
이후 친구와는 수시로 만나서 각본을 만들었고
우선 친구와 아내가 더 친해 질 수 있도록
술자리를 자주 만들어 어울렸습니다.
아내가 나에게 무엇이 불만인지를
친구에게 알려주고
친구는 아내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듯이
맞장구치며 대화를 끌어가다보니
그때마다 아내는 술에 곤드레만드레 취하게 되고
술이 취하면 노래방을 가서
끌어안고 브루스를 추며 스킨십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렇게 친해지며 부담 없이 끌어안을 수 있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다행히 그렇게 놀고 온 뒤에는 아내의 투정이 줄어들고
“규태씨는 다 좋은데 노래방가면 터치가 좀 심한 것 같아”
남자는 술 취하면 다 그래...
그리고 평상시에도 당신 같은 여자만 있으면
앞뒤 안보고 결혼한다고 하쟌아?
그만큼 당신이 매력 있다는 것 아니겠어?
그러니 그냥 즐기면서 놀면 되~
둘이서 그렇게 놀고 있는 모습이 나는 너무 좋아~
“좀 심하니까 그렇지~”
뭐 어때 친군데...
“가슴까지 만진다니까?”
이렇게 말하는 아내를 괜찮다고
난 둘이 그렇게 애인처럼 노는 것이 너무 좋다고...
그런 당신이 더 사랑스러워 보인다고...
그러니 신경 쓰지 말고 계속 보여 달라고..
이렇게 안심시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해주니까
“아! 이 사람이 이런 것을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기분을 맞춰주면 바람을 안 피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ㅎㅎ
결국 술 마시고 노래방가면
“오늘은 내 애인이야!”를 친구가 외치고
볼에 키스를 하다가 입술까지 맞대는...
그렇게 되기까지 수개월...
아내를 완전하게 무장 해제를 시켜놓고
어느 날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밤 10시쯤 관계를 할 때 그 시간에 맞춰서
술이 적당히 취한 친구가 술병을 들고
집을 방문하기로 한 것이죠.
“딩동~“ 초인종이 울리자 아내는 후다닥 일어나
원피스 잠옷만 걸치며 “누구세요?” 하고 나갑니다.
잠시 후 친구가 아내의 어께를 끌어안고 들어옵니다.
“아~ 한잔하고 가다가 생각나서 왔다“
“한잔하자~”
이렇게 술자리가 마련되고
작전 샷에 아내는 술에 취해갑니다.
무릎을 꿇었다 앉았다 할 때마다
팬티를 안 입은 아내의 속살이
언뜻언뜻 보이는데...
내가 꼴려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 모습을 친구도 힐끗거리며 보면서
둘이는 아내 몰래 눈웃음을 짓습니다.
그렇게 밤이 깊어가자
술에 취한 듯
친구가 자고 간다고 벌렁 눕습니다.
아내도 취해서 잠자리를 내가 펴면서
가운데 자리로 아내에게 눕도록 하니까
“으음~ 내가 저쪽에서 자야 되는 것 아냐?”
아냐 내 오른쪽 무릎이 아프니까 내가 저쪽~
당신이 여기~~하면서 눕힙니다.
작전대로 불이 꺼지고
친구가 행동을 개시합니다.
잠꼬대하듯이 다리를 아내 배위로 올리고
가슴을 움켜잡고 주무릅니다.
아내의 가슴은 한손에 적당하게 잡힐 정도..
가슴을 점령당하자
술이 취한 상태에서도 아내가 손을 뻗어
내 팔을 꼬집습니다.
나는 아내의 손바닥에 OK를 써주며
손등을 살짝 토닥거려줬습니다.
괜찮다는 신호를 보낸 거죠.
친구는 이불을 살짝 들어서 아내 얼굴을 가리고
(내가 볼 수 있도록 사전에 짬)
양쪽 가슴을 만지기 시작합니다.
아내는 어찌 할 대응책이 안 떠오르는지
가만히 있습니다.
사전에 아내에게 말하기를 그럴 땐
자는 척 있어주는 것이 예의라고 말한 효과가 있는 듯...ㅋㅋ
그렇게 양쪽 가슴을 만지작거리니까
아내는 내 손을 꽉 움켜잡습니다.
급기야 친구 손이 아래로 내려가니까
아내 손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느껴집니다.
친구는 이불을 살짝 걷어 올려서
내가 볼 수 있도록 하면서 클리를 자극합니다.
이윽고 보지속으로 손가락이 들락거리는 소리가
찔꺽거리며 들려옵니다.
아내는 내 손을 부서저라 움켜잡더니
손을 놓고 친구쪽으로 몸을 비틉니다.
고개를 들어서 쳐다보니
친구가 보지를 쑤시던 손을 빼서 보여줍니다.
물이 손등에 흥건합니다.
손이 들락거릴 때마다 아내의 궁둥이가
움찔거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나는 쑤시라는 신호를 보내고...
친구는 아내를 모로 눕히고 뒤에서 삽입을 시도합니다.
잠든 척 있던 아내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좆이 쑤시고 들어가니까
“으으윽~ ”하고 짧은 신음을 토합니다.
나는 준비한 소형 후레쉬로 친구의 좆이
아내 보지에 들락거리는 걸 봅니다.
찔꺼덕~ 찔꺼덕~~ 할 때마다
내가 이렇게 흥분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제 좆에서도 무슨 물인지 질질질 나옵니다.
나는 친구에게 아내 입으로 좆을 빨게 하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친구는 아내를 끌어안고
“잠 깬거 알아요~ 미안하고 고마워요~”
하면서 키스를 시도하니까...
아내가 받아주는지 혀를 빨아대는 소리가 들리고
이불 속에서 아내의 머리를 잡아 아래로 내려서
좆을 물리니까 그걸 정신없이 빨아줍니다.
친구가 고개를 들고 나를 향해서
엄지척을 합니다...ㅋㅋ
다시 서로 키스를 하면서 아내가 말을 합니다.
“이러면 어떡해요? 이러면 안되쟌아요~”
“괜찮아요...친구도 이해 해줄 거예요~”
하면서 더 말을 못하도록 긴 키스를 진행합니다.
그렇게 아내의 보지에 다른 남자의 좆이
들어가기 시작을 했습니다.
***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 아내를 취하면서 제 아내 인 것처럼 글을 썼습니다.
처음 써보는 것이고 오래 되서 기억도 가믈거리고...
다음에 시간이 되면 다시 이어 보겠습니다.
[출처] 친구에게 아내를 주다....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225892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Congratulation! You win the 6 Lucky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