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아홉번째 올려요.
빨강초콜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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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9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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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통화.mp3 (852.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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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에 걸릴 때마다 뒷자리를 돌아보았다.
차가 멈춰 서 있을 때면 옆 차들의 시선을 의식한건지 그녀와 사무장은 정챠된 동안에는 그틀의 움직임을 잠시 멈추었지만 그녀의 젖무덤은 그대로 드러낸 채였다.
운전석에서 고개를 돌려 그들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을 의식하는 사무장과 달리 그녀는 나란 존재는 무시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우리 셋의 첫 공식 데이트인 그자리에서 그렇게 과감하고 노골적인 모습을 나에게 보여주는 것은 그녀가 그동안 나에게 해왔던 사무장과의 관계를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란 걸 모르는걸까?
사무장과의 그런 몸짓이 나에 대해 복수하는 거라고 스스로 합리화 하는듯 했다.
적어도 그녀는 내가 그렇게 생각해주길 바라는 상황같아 보였다.
하지만 난 이미 사무장과 그녀가 그동안 어떻게 지내왔는지를 알고 있었다.
그녀는 나와 사무장을 속여왔고 나와 사무장은 그런 그녀의 본모습을 조금 알게 되었을 뿐이었다.
그 순간에도 그럴 상황을 주도적으로 즐기는 사람은 그녀로 보였다.
다음 신호에 걸렸을 때, 그녀의 치마는 허리춤까지 올라가 있었고 그녀의 뽀얀 허벅지 사이에서 사무장의 손이 머뭇거리고 있었다.
사무장의 새끼손가락이 그녀의 팬티에 살짝 닿아 있는 듯했고. 그녀는 차가 멈춰서 있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눈을 감은 채 상수장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게 몇번의 교차로를 지나 한적한 시골길로 접어들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바람을 가르는 소음과 뒷자리에서 들려오는 그녀와 사무장의 끈적한 소리가 뒤섞였다.
그녀의 리드때문인지 그간 나에게 느껴왔을 질투심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무장의 몸짓이 과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상의와 치마는 허리춤에 말린채 모여 있었고 어느새 밖으로 꺼내놓은 사무장의 자지는 그녀의 손에 쥐어져 있었다.
그녀와 수없는 섹스를 치뤘던 내처의 뒷좌석에서 사무장의 자지를 매만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룸미러로 훔쳐보는 순간은 표현하기 힘든 묘한 감정을 일렁이게 했다.
내가 그토록 상상해왔던 그런 장면이 연출되었지만 그순간을 주도하고 즐기는 사람은 그녀였다.
사무장과 짠 계략에 그녀가 걸러든게 아니고 그녀와 사무장의 계획에 내가 빠진건 아닌가하는 생각, 지금 이순간도 그녀의 계획대로 나와 사무장이 놀아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다.
누구의 계획대로 진행되든 중요하진 않았다.
너무도 자극적인 그런 순간을 즐기면 그뿐이었다.
얼마뒤엔 저 뒷자리에 사무장대신 내가 있을 수 있을테니까.
한적한 국도를 달려 국도변에서 시골길로 한참을 더 들어가있는 곳에 있는 식당에 도착했다.
뒷좌석에서 벌였던 그들의 행동은 식당주차장에 차가 멈추는 순간까지 이어졌다.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그녀의 옆에 있는 사무장의 자지가 한껏 발기되있는게 보였다.
사무장은 나를 바라보며 멋쩍은 읏음을 지어보였다.
먼저 차에서 내렸고 얼마후 사무장이 내렸다.
한첨후 차에서 내린 그녀의 입술엔 다 지워졌던 립스틱이 붉게 칠해져 있었다.
나름 유명한 식당엔 손님들이 북적였고 그런 분위기에선 우리가 원하고 바라던 행동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불가능했지만 오히려 그렇게 평범한 모습으로 돌아와 있는 우리 자신의 모습에 묘한 자극도 일었다.
평범한 식당에서 평범한 메뉴와 함께 평범한 대화가 오갔다.
우리셋의 비정상적인 관계를 알리없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며 이야기하는 동안 네병의 소주가 비워졌다.
운전을 해야할 나도 한병정도의 소주를 마신 상태였다.
식당을 나와 국도까지 가는길에 한적한 공간이 눈에 띄었다.
넓은 평야를 앞에둔 작은 산등성이에 몇대의 주차공간이 있는 공터를 발견했고 곧바로 그곳에 주차했다.
커다란 느티나무아래에 트렁크에 가지고 다니던 돗자리를 펴고 자리늘 잡았다.
누군가 멀리에서 다가오는걸 바로 확인할수 있는 곳이었다.
아무 눈치도 볼 필요없는 그곳에서 우리들의 이아거가 시작되었다.
나와 사무장의 자지.
누구 자지가 큰거 같나교 그녀에게 장난스레 물었다.
잘 모르겠다는 그녀의 대답.
사무장에게 꺼내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녀 역시 시무장의 자지를 다시 보고싶다며 사무장을 부추겼다.
내가 먼저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진작부터 발기되어 있던 나의 자지가 하늘을 향해 서있었다.
사무장도 머뭇거린후 자지를 꺼냈다.
내자지와는 다르게 사무장의 자지는 풀이 죽어있었다.
사무장의 자지가 발기되지않아 비교가 안되니 그녀에게 사무장의 자지를 발기시켜달라 말했다.
자기가 어떻게 해야하는거냐며 여우같이 웃는 그녀.
가슴이라도 꺼내서 보여주라는 나의 말에 망설임 하나 없이 젖기슴을 꺼내 보여주는 그녀.
그녀의 젖가슴에 손을 가져가 한동만 그녀의 젖꼭지를 매마진 사무장의 자지가 곧 발기됐고 깔깔거리며 두남자의 자지를 번갈아 만져보는 그녀.
한동안의 유희가 이어졌고 그녀를 자동차 뒷좌석에 눞혔다.
엉거주춤 서있는 사무장에게 그녀를 어떻게 다루는건지 보여주고 싶었다.
너무도 익숙하게 나의 자지를 받아들인 그녀가 나의 어깨 너머로 사무장과 눈빛을 교환하는 걸 느끼며 거칠게 움직였다.
사무장이 앞자리 문을 열고 조수석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나의 몸짓을 받아내면서도 손을 뻗어 사무장의 손을 잡아주는 그녀.
불펀한 자세로 아어지던 섹스가 불만족스러웠던지 그녀가 우리 둘에거 말했다.
"여기서 이러지말고 어디에라도 좀 들어가자"
글이 점점 소설이 되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간단하게 그녀와의 추억을 되살릴 겸 시작한 글이었는데 너무 늘어지네요.
사무장과 쓰리섬에 성공하는 데까지의 과정이 나름 이야기의 소재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꽤나 긴시간 동안 일어났던 과정을 압축했고 가각의 에피소드는 순서가 바뀐것도 있고 몇몇 등장인물이 더 있는데 그 인물들은 과감하게 삭제했어요.
이야기가 더 길어질듯해서요.
마지막의 야외 섹스신은 제가 그녀와 경험했던 순간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네요.
지금 현재는 그녀와 헤어져있는 기간이고 아무래도 이번 이별은 그대로 귿어잔듯하네요.
가끔 마주치게되는 그녀의 모습에 할머니의 느낌이 나기도 햐고 그녀보다 한참 어린 여자가 생기기도해서요.
아무튼 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써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스무번째 글로 마무리 지을까합니다.
이번에 올리는 음성파일은 1년전쯤 그녀와 섹스중 남편에게 걸려온 전화에 침대에서 내려가 창문을 열고 몸을 밖으로 내민채 통화하던 그녀늘 쫒아가 뒤에서 보지에 넣고 천천히 쑤셔주던 상황.
전화를 끊은 그녀가 여기서도 울리나보다는 멘트를 합니다.
신랑이 어디냐고 목소리가 울린다고 물어봤나봅니다.
영상으로 찍어놓은 파일에서 음성만 추출하고 변조한 파일입니다.
[출처] 열아홉번째 올려요.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304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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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 |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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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eis |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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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eis |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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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년 |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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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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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Comments
소리만으로 여러 상상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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