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닝이썰) 사업가 아저씨 1

사업가아저씨와 만나게된 세세한 과정은 적지않을게요. 적어봐야 크게 재미없는것도 있을거같고 그 분이나 제 신상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어쨌든 이곳은 성관계에 대해 읽으려고 오는 분들이 많은곳이잖아요. 제가 재밌는사람은 아니라 글자체가 뭔가 좀 제 성격그대로 무뚝뚝해보이는면이 많이 드러나는거 같은데 그럼에도 어쨌든 좋아해주는분들이 많아서 고마워요.
사업가아저씨는 50대중반이었고 나름 확실한 신뢰는 있는 남자였어요. 명함을 공수표처럼 뿌리는 사람하고는 조금 다르긴했어요. 뭐 그렇다해서 저와 진지한관계를 가져보고싶다거나 연애를 하고싶다 이런 사람은 더욱아니었구요. 결국 핵심은 저와의 잠자리였죠. 제가 물어보진 않았는데 아마 저같이 어느정도의 경제적 약속을 하고 잠자리를 가졌던 여자들이 꽤 있었던 남자같았어요. 왜 저한테 명함을줬냐는 식으로 물어봤는데 자기는 키크고 섹시한 스타일을 좋아한대요. 그러면서 제 모습이 자기가 전형적으로 생각하는 ‘여자’의 모습이었다고....그 아저씨는 성적인 이야기에 대해 굉장히 솔직하셨어요. 그 이전 알바할 때 사장님이나 그보다 더이전 운전기사아저씨나, 체육관 관장이나 약간 속이 빤히 보이는 거짓말들이 느껴졌는데 이 아저씨는 조금 다르더군요. 지금생각해보면 아마 돈에서 나오는 여유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자기는 여자의 가슴과 엉덩이를 좋아한다. 모든남자가 다그렇다, 나는 여자가 겉옷을 다입고 있어도 그 속이 어떨지 다 안다식의 이야기를 했었는데 침대에서 이런말을 한게 아니고 카페에서 저와 음료를 마시면서 하시더군요. 아직 제 벗은몸을 보지도 않았는데 대충 제 가슴사이즈와 허리사이즈같은 것을 말하셨는데 정확해서 조금 놀랐어요. 허리사이즈야 그렇다쳐도 솔직히 여자가슴이라는건 같은크기여도 흉통에따라 다르기도하고 주기전이나 후가 다르고, 무엇보다 똑같은 사이즈의 브라라고해도 패드두께에 따라 또 다르잖아요? 그리고 붙는옷이면 더 커보이고 그렇지않으면 또 작아보이는게 겉으로보이는 가슴인데 저를 두세번 보고는 그런 제 신체사이즈를 맞추시더라구요. 키나 이런것까지 정확하게요. 눈썰미가 좋은남자였어요.
사업하는 사람답게 말을 잘하셨어요. 50대가 훌쩍넘었는데 그냥 이야기를 하다보면 지루하질 않더라구요. 저는 남자의 매력은 외모도 중요하겠지만 재력에서 나오는 여유나 말빨같은것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그때 많이 들었던거같아요.
일주일에 세 번정도 자신과 잠자리를 해줄 수 있냐고하더군요. 금액은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 제자신에게는 굉장히 큰 돈이었네요. 제가 지켜야할 약속같은것도 있는거냐고 물었더니 웃으시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있냐고 그때서야 물어보셨어요. 남자친구가 없다고 하니 남자친구가 생기면 말하래요. 남자친구 있는상태에서 자기랑 관계를 갖는게 싫으면 그만하겠다면서요.
처음 모텔에 들어갔을 때 제가 옷을벗으려니까 그대로 있으라더군요. 그대로 저를 끌어안고 가슴에 코를묻은채로 숨을 크게 들이키던 그 모습이 생각나요. 푹신하게 느껴지는 제 가슴에서 나는 냄새가 자신이 기대했던것과 너무 똑같아서 미칠거같다면서요. 제허리를 감싸안고 제 양가슴을 얼굴로 꽤나 오래 부비면서 이런저런말을 계속하셨어요. 자기는 음식도 먹기전에 꼭 냄새부터 맡는다고. 냄새가 좋은여자는 실망한적이 없다고하셨어요. 제가 가만히 있으니까 변태같냐고 묻더라구요. 제가 계속 별 말 없이 있으니까 남자는 원래 여자랑 할 때 다 변태가 된다라는 말을 하셨어요. 지나보니 그건 맞는말인거 같긴해요.
제 가슴과 허리 겨드랑이 목부근을 코로 문지르던 아저씨는 어느정도 만족이 된건지 제 턱을 붙잡고 키스를 하셨어요. 키스하는 소리가 쪽쪽거리면서 들리는데 저도 처음이 아니고 경험이 있으니 나름 잘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저는 키스하는 것 자체에 흥분감이 슬쩍 올라오기도하고 모텔방에서 나이많은 남자랑 단둘이 또 이런짓을 한다는 이상한 자괴감..? 근데 그게 오히려 제 몸을 더 달아오르게 만들더라구요. 금세 거칠어지는 아저씨의 손길과 흥분해서 어쩔줄 모르는 몸짓?같은것들이 저한테 확 느껴지면서 완전히 발기해서 딱딱해진 아저씨의 하체가 제허벅지에 그대로 느껴졌어요. 그 분위기가 저를 자극했어요. 저한테도 약간 이상한 취향이 있는거죠. 결국 나는 남자한테 이렇게 성관계를 하면서 만족하는 그런여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흥분되기 시작했어요. 제가 숨을 슬쩍 몰아쉬니까 아저씨도 굉장히 흥분했는지 제얼굴을 잡아먹을 듯이 빨면서 제 윗옷을 걷어올리고 바로 젖꼭지를 손가락사이에 집어넣고 돌리기 시작했어요. 잡아당기기도 하고 살짝씩 꼬집기도하고 그러다 입으로 빨기도하면서 혓바닥으로 튕기듯? 돌리기도 하더니 가슴이 진짜 예술이라는 말을 하면서 저를 눕히셨어요. 혹시 성형한곳이 있냐길래 나중에 하려구요 라고 대답했는데 어디를 할거냐고는 안물어보시더군요. 제 윗옷을 다 벗기고 나서는 이제 아저씨도 그냥 한명의 남자가 돼서 본격적으로 키스와 목부근, 쇄골, 윗가슴과 젖꼭지 그리고 밑가슴까지 하나하나 맛보듯이 물고 빨고 하셨어요.
제 젖꼭지가 부풀어오른걸 그 아저씨는 당연하다는 듯이 보면서 제가 가슴이 민감하다는걸 아셨는지 아주 집요하게 제 젖꼭지 부근을 괴롭혔어요. 그러다 제 가슴위로 올라와서 아저씨는 팬티차림인채로 발기된 그곳을 꼭지에 문지르는데 제 젖꼭지가 한껏 꼿꼿해진게 묘하게 야릇했어요. 내몸이면서도 내마음대로 안되는 내 가슴의 성적인현상...이 뭔가 아찔하더군요. 저도 즐기게 된거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살짝 허리를 비틀면서 가슴으로 아저씨의 성기 끝을 슬쩍 비비는 반응을 보이니까 아저씨 팬티끝부분이 흥건하게 젖었더라구요. 그 모습이 정말 야했어요. 정말 짜릿한느낌.. 확 달아오른 제 얼굴을 보면서 저보고 경험이 많냐고 묻더라구요. 많진 않다고 얘기했는데 저보고 그러셨어요. 너는 복받은여자다, 젖꼭지든 ㅂㅈ든 성감 못느끼는 여자도 많은데 너는 몸이 민감하게 태어나서 잘느낄 수 있으니 복받은거라구요. 섹스를 아는 너같은 여자애는 온몸을 가리고 다녀도 색기가 흐른다면서요. 그러면서 계속해서 제 가슴을 물고 늘어지며 제 치마와 팬티까지 다 벗겨서 저를 완전 알몸으로 만드셨어요. 그리고 자신도 옷을 다 벗어버리고 완전히 제 몸을 올라탄뒤에서야 제 몸을 보면서 오랜만에 너무 좋다고 얘기하셨어요.
이미 꽤 달아오른 제 몸을 알았는지 손가락으로 제 다리사이를 슬쩍 문지르다가 바로 아저씨의 거기가 들어왔어요. 크기가 크거나 그렇진 않아서 들어올 때 수월했던거같아요. 제가 아래가 젖어서 그런것도 있겠네요. 그렇게 제 안으로 들어온 아저씨는 어려서그런가 진짜 쫀득하다는 표현을 하셨어요. 찹쌀떡같은음식에 그런표현을 하지않나...라는 생각을 하는와중에 아저씨가 저를 내리누르면서 관계를 시작했죠. 위에서 찍듯이 허리를 움직이다가 문지르듯 움직이고 그러다 가슴을 움켜쥐고 빨고 키스하고 이전의 경험과 비슷했어요. 다만 제가 좀 여유가 생겨서 허리도 살짝 들어주고 숨소리에 약간의 신음소리도 섞을수있게된건 있었죠. 아저씨는 제 신음소리가 다른여자들처럼 과하게 크거나 일부러 내는 소리가 아닌것같아서 섹시하다고 하셨어요. 밑에서는 성기가 부딪치는소리가 들리고 위에서는 제몸에 쪽쪽대는 아저씨의 소리가 들리니까 흥분감이 밀려들더라구요. 그냥 눈을 감은채로 아저씨의 뒷통수를 손바닥으로 잡아서 제가슴쪽으로 지긋이 누르니까 아랫배부터 가슴까지 자극으로 인한 쾌감이 기분좋게 올라왔어요. 제가 숨이 가빠지고 아저씨의 허리운동이 빨라지면서 제 가슴이 제가 느껴질정도 흔들리는데 아저씨는 그런 가슴을 마치 눈에 새겨넣겠다는 듯이 붙잡고 빨면서 사정을 하셨어요. 생각보다 빠르게 사정을 하셨는데 저는 짧은시간이었지만 오랜만에 굉장히 만족감을 느꼈네요. 전남친이던 오빠와는 제대로 느끼질못해서 약 삼사개월을 욕구불만..?까지는 아닌데 암튼 계속 아래에서 개미가 살금살금걸어다니는듯한 그런 상태가 계속되고있었거든요. 자위를 중간에 해보기도했는데 저는 이상하게 저혼자서 하는행위는 전혀 섹슈얼하게 느껴지지가 않더라구요. 아무튼 저도 오랜만에 느끼는 짜릿한 쾌감에 아저씨의 하체에 허리를 꽉붙이고 숨을 헐떡였죠.
참고로 그 아저씨는 자신을 씨없는 수박이라고 표현하셨어요. 그니까 여자안에 해도 임신이 안되는 시술?같은걸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콘돔으로는 느끼질 못하고 싸질 못한데요. 아무튼 정액이 제 몸안으로 들어오고 아저씨는 저를 안고있다가 그대로 성기를 빼서 바로 제 다리사이를 쳐다보셨어요. 자신의 정액이 흘러나오는걸 보려고 그러신거죠. 아마 흘러나오는게 잘 보이지 않아서인지 손가락을 넣어서 쑤시듯이 움직이니까 그제서야 제 아래에서 뭔가 주르륵하면서 나오는게 느껴졌어요. 아저씨는 그 정액이 묻은 손가락으로 제 젖꼭지를 만지면서 너무 시원하게 쌌다고 다시 저를 껴안으셨어요. 제가 씻어야할거같다고 하니까 씻겨준다고 하는걸 괜찮다고 하고 수건을 감고일어섰네요. 그 아저씨는 관계 후 매너가 좋았던거같아요. 제몸을 이리저리 함부로하는것처럼 행동하다가도 제가 확실하게 싫다라고 하면 딱 거기서 멈추셨거든요. 씻는것도 마찬가지였어요. 제가 씻고 나오니까 오랜만에 너무 만족스러운 섹스였다면서 현금을 더 저한테 주고 나가셨어요. 모텔에 들어오기전에 이미 저한테 얼마간의 현금을 준상태였거든요. 자기가 너무 좋았어서 주는거니까 다음번에 덜준다거나 하지 않겠다면서요.
아저씨가 나가고나서 뭔가 나도 돈받고 잠자리해주는 그런여자가 된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냥 좋은쪽으로 생각하려고 했던거같아요. 나도 어쨌든 섹스가 좋고 거기에 돈까지 준다면 나쁘지 않은거같단 생각으로요. 그때 모텔 거울앞에서 제 알몸을 보니까 젖꼭지 살짝 아래부분에 키스자국처럼 입술에 세게 빨린 자국이 있더라구요. 붉으스름하게 올라온 그 자국이 그날따라 야했어요. 남자한테 온전히 정복?당했다는 기분이 꼭 나쁜느낌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저의 성적취향이 세세하게 자리잡아가는 과정이었던거죠. 아마 그 자리에 아저씨가 나가지 않고 있었다면 제가 먼저 한번 더 하자고 했을지도 몰랐을거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사업가 아저씨와의 첫 관계는 그렇게 심플? 하게 끝났어요.
[출처] 여닝이썰) 사업가 아저씨 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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