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신의 일탈 - 시아버지 친구랑(3)
쪽지로 몇몇분이 글 써달라고 해서 ㅋㅋㅋㅋㅋㅋ
답 겸 글 쓰는데 운좋으면 답장도 해드림 ^_^
여튼 거의 이끌리듯 그 아저씨 집으로 가는데 아씌 생각보다 좀 걷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차길로 되어있는데 포장은 좀 덜되어있고 차 한대 만나면은 어쩔줄 모르는 상황 만들어지는 그런 길이었음
좀 덥기도 했고 걸으면서 쌕쌕거리니까 힘드냐면서 물어보길래 끄덕함 ㅋㅋㅋㅋㅋ
몇살이냐고 물어봐서 24살이라했는데 아이고 그러면 헐떡이면 안되지 여기 늙은이 앞에서 ㅋㅋㅋㅋ
그 항상 오르락내리락 하던사람이랑 처음 가는사람이랑 같습니까...
한 20분쯤 걸어가니 집이 한 채 나옴 옆에는 크지 않은데 계곡 같은것도 있었고
주변에는 집이 없는 느낌?
지금 글쓰다보니 좀 무섭네 무슨 정신으로 따라갔을까?
집은 전형적인 시골집이었음
앞에 마당있고, 기역자 처럼 생긴 집, 앞에 빨랫줄
혼자 사세요? 물어보니 혼자산대
집 구경 잠깐 했는데 가족사진처럼 보이는데 뭐 사연이 있겠지 싶어서 더이상 묻진 않았음ㅎㅎㅎㅎ
조금 둘러보다가 보니 나보고 과일이랑 음료수 마시라고 이것저것 내어주심 ㅋㅋㅋㅋ
마루에서 먹고 있는데 날이 좀 덥긴 했음 ㅋㅋㅋㅋ
집 주변에 아무도 안사는지 풀벌레 소리만 들리고 ㅋㅋㅋㅋ
마루에 있다가 갑자기 푸스럭푸스럭 소리나길래 보니까 강아지 1마리가 어디 갔다가 왔나봄 ㅋㅋㅋㅋ
보자마자 살랑살랑 꼬리 흔들면서 보는데
진짜 귀여웠음 ㅠㅠㅋㅋㅋㅋㅋ
태어난지 얼마나 되었눈지 물어봤는데 자기도 주워와서 모른다함ㅋㅋ
3일전에 일 나갔다가 혼자 울고 있어서 데려왔다함
혹시 어미가 나타나서 데려갈수도 있을까 싶어서 ㅋㅋ 묶어놓진 않았다고
아저씨는 딱히 관심없는듯 방 안에 들어가고 ㅋㅋㅋ
나는 강아지랑 노는데 진드기 같은것도 많고 해서
좀 씻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구
바로 앞에 계곡으로 갔음
수건 빨래줄에 걸려있던거 두 개 들고
아저씨 저 강아지랑 놀고 올게여 하니까 그려~하고
계곡 밑으로 내려갔음
처음에는 무서운듯 안들어가더니 나중에 되니까 혼자 잘 놀더라 ㅋㅋㅋ
진드기 몇 마리 있던거 떼어주고 하니까 잘 놈 ㅋㅋㅋ
나도 덥기도 해서 물에 들어가서 좀 같이 놀고 함 ㅎㅎ
강아지 안고 물에 빠져 옷 다젖어서 오니까
계곡은 왜 들어갔대? 물어봄 ㅋㅋㅋㅋㅋㅋ
수건 뒤집어쓰고 마루에 앉아있으니 마루 젖어~ 하면서 옷 같은거 내어주심 ㅋㅋㅋㅋㅋ
강아지 닦고 있으니 강아지는 내가 닦일터이니 너나 씻고와 해서 ㅋㅋㅋㅋ
화장실에 씻으러 감 ㅋㅋㅋㅋㅋ
씻고 있는데 1박2일 나의 파란만장한 스토리, 아니지 그냥 파장 ㅋㅋㅋㅋ
희한한 경험들을 하면서 또 현타가 옴 ㅋㅋㅋㅋㅋ
오래 안씻고 그냥 나왔는데 옷 잘울려~ 하심 ㅋㅋㅋㅋ
소파 같은데 앉아 있는데 나보고 삼촌이랑은 친하냐고 해서
아 뭐 가끔 보는 사이라고 ㅋㅋㅋ 했음 오랜만에 봤다 하니까
평소에 ㅇㅇ가 조카 이야기를 한번도 안했다면서
자주 놀러오라 하심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그 아저씨랑 전화를 하면서
ㅇㅇ야 조카 기다리는데 언제 오냐? 하는데
뭐라뭐라 하더니 나보고
아가 기차시간 몇 시냐고 물어봐서
내가 잘 몰라서 다섯시요 했는데
어어어 하더니 알았어 하고 끊음
그때가 시간이 열두시쯤 이었는데
삼촌이 일이 바빠서 나중에 내가 태워주면 되겠네 하심
엥? 싶어서 전화하려니 번호도 없고 ㅋㅋㅋㅋ
그래서 이게 또 뭔상황인가 싶어서 웃음 ㅋㅋㅋㅋ
여기 집에서 기차역까지는 최소 40분 이상
4시 전에는 나와야 탈 수 있어서 일단 예매하고
이런저런 상황이라 이야기하니따 알겠다고 함
나보고 배고프냐 물어봐서 아까 과일이랑 먹어서 괨찮다고 하니까
아 그러면 자기는 잠시 나갔다가 온다고
뭐 먹거나 마실거리는 냉장고에 있다고 하고 쿨하게 나가심 ㅋㅋㅋ
강아지도 어디 또 갔는지 없고
혼자 소파에서 앉아있었음 티비보면서 맥주나 먹어야디 싶어서
한캔 뜯어서 보고있었음 ㅋㅋㅋ
슬슬 잠도 오는데 나른 하니 그냥 있다가 몰래 잠들었는데
한 30분 되니까 누가 ㅇㅇ아 거기있냐 하면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순간 이거 내가 또 여기 조카라 해야하나 싶다가 그냥 방에 숨었는데
테이블에 맥주도 있고 해서 뭔가 들킨느낌?
그러다 누가 방을 열길래 내가 악! 하니까 같이 놀래더라 ㅋㅋㅋㅋ
또 모르는 아저씨임 ㅋㅋㅋㅋㅋ
그 아저씨가 누구냐고 해서 아 조카에요 하니까
그제서야 아 삼촌은 어디갔냐고 해서
잠시 나가던데 잘 모르겠어요 했음
집에 혼자 있는데 문도 안잠궈놨냐해서
아저씨가 그냥 들어오신건데요 하니까
자기가 미안하다고 함 ㅋㅋㅋㅌㅋㅌ
그리고 주머니에서 용돈 5만원 주심 ㅋㅋㅋㅋ
자기는 이 아저씨랑 술한잔 하자고 하려 했다면서
내가 이 시간에요? 하니까 원래 낮술 한대 ㅋㅋㅋㅋ
맥주 마시고 있는거 보고 나랑 한잔하지 뭐 그러면서
소주 들고오심 ㅋㅋㅋㅋㅋㅋ
또 나이는 몇 살이니 삼촌이랑 친하니 하면서
똑같은 말을 또 함, 나는 가짜 삼촌이 두 명 생겨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 있냐해서 없다고 하니까
자기도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결혼 안하셨냐고 하니까
그러니 이 시간에 술먹지~ 하심 ㅋㅋㅋㅋㅋ
나보고 뽀얗다고 해서 아저씨는 빨갛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좀 많이 못생긴 황정민 느낌이었음 ㅋㅋㅋㅋㅋ
그러다 자기가 그래도 옛날에는 잘나갔다면서
옛날 사진 보여쥬는데
갤러리에 무슨 벗고있는 여자 사진들이 있는데
우왁 이거 뭐에요 ㅋㅋㅋㅋ 하니까
아따 민망하네 ㅋㅋㅋㅋ 하면서 비밀로 해달라고 함 ㅋㅋㅋㅋㅋ
골때리는 아저씨임 ㅋㅋㅋㅋㅋㅋㅋ
삼촌이랑 둘이서 이런거 봐요? 하니까 아무 말 못함 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근데 조카 이야기를 한번도 안했다고 ㅋㅋㅋㅋ
왜 말 돌리세오? 하니까 민망하대 ㅋㅋㅋㅋ
사진들 보니까 다 비슷하게 생겼길래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하니까
긴머리에 하얗고 키 큰 사람이 좋다고 ㅋㅋㅋㅋ
나는 그렇게 키가 크지 않다고 하니까
아담해서 좋대 ㅋㅋㅋㅋ 이 아저씨는 좀 키가 큰편이었음
그러다 날 보고 어깨를 잡더니 갑자기 덮치기 시작했음
내가 아 하지마세요 삼촌 와요 하니까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위에 티를 벗기기 시작함
옷 위로 올리고 브라도 한꺼번에 올린 다음
얼굴을 박듯이 비비심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이게 참 무슨상황인가 싶은데 나도 모르겠다 싶어서
아 안돼요 만 계속 하면서 받아줌
원래 좀 강제적으로 하는 느낌들면 더 좋아하지 않나..?
그렇게 막 푹푹 축축 소리만 난무하던 와중에
자기 바지를 벗더니 거기를 내미심
내가 처음에는 싫다는 표정을 보였는데
머리채를 잡더니 해줘 하길래
손으로 잡으면서 해주기 시작했지
그 아저씨는 아직도 내가 강제로 한 줄 알겠지?
입으로 하는데 부르르 떠는 느낌 있어서
순간적으로 입을 뺐는데 얼굴에 해버리고 ㅋㅌㅋㅋ
내가 거친숨 계속 내니까 그제서야 좀 정신이 들었는지
나를 데리고 화장실 가서 얼굴 씻겨줌 ㅋㅋㅋㅋ
둘이 어색하게 마루에 있으면서
나보고 가슴 크기가 어떻게 되녜서 알려줬더니
잠시만 서보라고 하더니 옷을 벗기고
한참 보는데 하.. 좋다 좋아 하는데
내가 삼촌오면 어쩔려고 그랬냐고 ㅋㅋㅋ 하니까
계속 미안하다 하심 ㅋㅋㅋㅋㅋ 미안하다는건 여기 지역 특징인가
미안하다는데 아저씨 거기는 서있고
내가 보고서 저건 안미안해하는 것 같은데요 하니까
보고 웃우심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아저씨 앉아있는데 바지 벗기고
나도 바지랑 밑에 다 벗고 올라탔음 ㅋㅋㅋㅋ
소리 엄청 크게 내시길래 입막고 조용히 해라고
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딱딱해서 좀 놀랬고
조금씩 자극이 오니까 나도 신음이 나오더라 ㅋㅋㅋ
그렇게 하다가 소파에 내가 엎드린채 기대있고
뒤에서 하기 시작하는데 진짜 좀 아프기도 해서
소리가 크게 났는데 뒤에서 입막고 하니까
당하는 느낌 나서 좋았움 ㅋㅋㅋㅋㅋ
나보고 계속 이건 비밀이라고 해서 알겠다고 ㅋㅋㅋㅋ
위에 옷도 벗기고 가슴을 뜯을것처럼 움켜잡으심 ㅋㅋㅋㅋ
계속 아 맛있다~ 이러는데 웃겼음 ㅋㅋㅋㅋ
마지막에 소파에서 다리 올린채로 해서 했는데
막 울것처럼 해서 쳐다보니까 혼자 막 흥분을 하심 ㅋㅋㅋ
그러다가 내 배에 하고 끝
황급히 옷을 입으시더니 삼촌 올시간 되었다 하면서
5만원 더 주더니 차비해~ 함 ㅋㅋㅋㅋ
나는 샤워 한번 더 하고 쉬고 있으니 그 아저씨 1이 왔고
별일없이 기차역까지 태워주고 끝
이렇게 1박2일 나의 섹투어는 끝-!
중간중간 시간날때 쓴거라 좀 길긴한데
그래도 잘 읽어쥬시구~!
[출처] 예신의 일탈 - 시아버지 친구랑(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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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09.23 | 현재글 예신의 일탈 - 시아버지 친구랑(3) (132) |
2 | 2023.09.20 | 예신의 일탈 - 시아버지 친구랑 (2)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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