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성생활 - 2(일본녀 원나잇썰 2)

그렇게 편의점에서 나는 맥주를 얘는 뭐 음료류랑 과자 몇개를 집어들고 러브호텔들 기웃거리다가 저기 좋아보인다 하는곳으로 갔음.
그래서 방을 고르려는데 얘가 이런거 어떰? 하면서 막 키오스크 넘기더니 방을 덜컥 고르고 계산도 해버리더라. 자기 때문에 일정 꼬였는데 술도 사주고 타꼬야끼도 사주고 했으니까 숙소는 제공하겠다하면서 막 괜찮다고 그러는데 이미 결제 다했다면서 나오는 키 받아서 숙소로 올라갔어.
생긴건 한국 모텔이랑 별 다를거 없긴 한데 그 전동딜도 이런게 헤어드라이기 옆에 떡하니 올려져있어서 놀라긴 했음 엌ㅋㅋㅋ 하면서 그거 드니까 얼굴빨개져서 등짝 때리더라 바로 오사카식 개그였다 했음.
그렇게 뭐 들어와서 나는 맥주 좀 더먹고 얘는 과자 몇개 집어먹고 바깥이랑 다르게 말수는 좀 줄어든 상태로 얘기하고 있다가 호텔은 티비 채널 너무 적었는데 여긴 머 있냐? 하면서 리모콘을 들었는데
얘가 어어..? 어어..? 하는 찰나에 티비를 틀자마자 바로 성인채널이더라고.
와 사스가 에이브이 민조쿠.. 하면서 따봉 날려주니까 막 웃다가 리모콘 뺏겨서 티비 꺼진다음에 리모컨으로 맞음. 맞은다음에 난데야넹! 이라고 하면 진짜 오사카식 개그아니냐? 니까 절대아니래 ㅠ
막 그런식으로 몸으로 하는 장난 치다보니까 나도 얘 팔 잡기도 하고 몸이 살짝씩 닿기도 하고 하다보니 어느새 얘도 같이 자도 되냐는 하는 말을 넌지시 하더라고 난 당연히 그럴생각 아니었음? 하면서 막 웃고.
그럼 자기 일 하고와서 더러우니까 샤워좀 하고 오겠다 하길래 욕조 넓던데 나는 목욕하고 싶다니까 그럼 물 데워 준다 해서 알겠다 하고 얘는 그 호텔가운이랑 수건이랑 막 챙겨서 들어가려다가 나쪽 쳐다보면서 훔쳐보면 안된다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들여보냈음.
여기서 하나 짚고 갈건 난 이때 경험수가 엄청 많진 않았지만 경험이 있는 상태긴 했음. 수능 끝나고 같은 학교 여자애랑 몇번 한적 있었고 대학 신입생때도 같은과 누나랑 또 과팅에서 만난 여자애랑 몇번씩 관계를 가진적은 있었는데.. 이건 풀거없으면 나중에 풀어보겠음.
그 일본 여자애들 특유의 엣찌~☆ 이런 말투가 존나 귀여웠기 때문에 당연히 어느정도 씻고 물 받았다하면 쳐들어가는게 맞겠거니 하면서 대충 옷을 정리해놓고 욕실로 따라들어가니까 막 머리감고 있다가 에에?? 에엣?? 하길래 낄낄 거리면서 옆에서 같이 씻었어.
먼저 탕에 들어가있으니까 이미 눈으로 볼거 다봤는데 수건으로 주섬주섬 몸 가리면서 들어올려길래 미끄럽다고 손 잡아주고 수건은 젖으면 쓰기 불편하다고 걸어주니까 한국인들은 자상하다면서 탕에 들어오더라
탕이 보통 호텔이나 작은 집에 있는 좁은 욕조보다 러브호텔이다보니 기본적으로 2인탕이라 그런지 탕의 면적이 조금 넓긴 했는데 얘가 반대쪽 끝으로 가길래 살짝 손을 당겨서 내가 앉은위치에서 포게어서 앉도록 그러니까... 내 가슴팍이 얘 등에 닿는? 그런 자세로 바꿔서 앉혀놨었음.
그렇게 몸도 녹이면서 으어어.. 하고있는데 문득 얘가 자기 한국남자만 보면 이러는거도 아니고 이래본적도 없다더라고 나도 이런적 없는데 니가 귀여워서 이러고 있는거라 하니까 막 웃으면서 좋아하더라.
그말 하면서 목을 살짝 앞으로 빼서 어깨쪽에 입을 살짝 갖다대니까 움찔 하면서 웃음소리가 확 줄어들더라고. 허리를 살짝 안았어 살이 되게 부드럽더라고? 야들야들 하다해야하나..
어쨋든 그렇게 어깨랑 목을 입술로 조금 훑다가 손으로 턱을 살짝 누르니까 뒤로 돌아보면서 입을 맞추더라 가볍게 입술로 툭툭 건들면서 입술을 살짝씩 빨았는데 그럴때마다 움찔- 움찔- 하는게 귀여웠음.
그렇게 손으로 허리도 살짝 건드려보고 허벅지도 쓸어보고 입술은 계속 키스하다가 어느정도 숨이 차는거같으면 다시 목이랑 어깨 이런식으로 여기저기 건드려되니까 얘도 건들떄마다 움찔거리는 반응도 좋고 슬슬 하고싶더라고
"몸은 다 데워졌어?"
"으응... 나갈래"
살짝 얘를 밀어내고 먼저 나가서 얘도 일으켜 세워주고 몸도 닦여주고 먼저 나가있으라 한 다음에 나도 닦고 나갔지. 가운만 걸치고 잠구진 않은채로 머리를 말리려는지 드라이기를 챙기고 있길래 아 머리가 남았지.. 하는 생각에 조금 식더라 여자들 보통 30분은 걸리잖아. 얘 머리가 그렇게 길지는 않은 단발에서 살짝 넘어가는 중단발? 느낌이었거든. 그쯤 걸리겠지?
그래서 나도 가운 걸치고 얘 보고 거울 앞에 앉으라 한 다음에 드라이기로 머리를 살살 말려주니까 막 기분좋은지 실실 웃더라고
"한국남자는 진짜 다정한거같아"
"한국남자 말고 내가. 한국남자에 대한 환상은 버려"
"헤에.. 너무해 그럼 한국 안갈래"
하면서 대충 한국에서도 다 다정한건 아니니까 한국와서는 꼭 조심해야한다고 하니까 그냥 한국에서는 니가 같이 다녀주면 되지~ 이런식으로 얘기하길래 아까도 말했지만 난 군대가야함 ㅋㅋ; 하면서 웃어 넘겼어.
어느정도 머리가 말려지고 이제 된거같다고 하자마자 그럼 침대로 갈까? 하니까 엣찌- 하면서 째려보길래 그냥 겨드랑이쪽으로 손 쑥 집어넣어서 불쑥 꺼내서 침대에 살포시 눕혀주고 올라탔지.
그렇게 다시 키스. 하면서 허벅지는 얘 음부쪽에 살짝 닿도록 다리를 오므리지 못하도록 집어넣으니까 내가 입술건들거나 목을 건들때마다 얘가 움찔거리고 그 움찔거림이 지 음부가 내 허벅지에 닿게 되니까 막 흐윽.. 흐으윽.. 하는 신음을 뱉어냈어.
그렇게 입은 상체위주로 손은 허리와 허벅지 종아리 등을 쓸어주면서 움직이다가 입을 아래로 살짝 내려서 가슴윗 부분을 살짝씩 건드려주다 젖꼭지를 입술로 살짝 비트니까 신음이 점점 커지더라고.
허벅지쪽에서 비벼질때마다 물이 조금씩 나와서 질척거리기 시작하는게 나도 느껴지고 지금 당장에라도 넣고싶었지만 참았지뭐..
그렇게 입술로 가슴에서 허리로 다시 가슴 다시 목 등을 왕복하면서 여기저기를 건들고 있으니까 그대로 누워서 얼굴만 가린채로 신음을 간간히 뱉던 애가 갑자기 내 손을 턱 잡고는 몸을 일으켜 세웟어.
"나 너무 달아오른거 같으니까 내가 하게 해줄래?"
라고 하더니 나를 살짝 밀어 넘어뜨리고는 우뚝히 솟아있는 내 걸 입으로 와앙 하고 넣더라.
지금에야 이 펠라가 서툴었다는걸 알수 있지만 그때 나는 입으로 받아본 경험도 적었고 이 전에 나한테 입으로 해줬던 애들이래봤자 입으로 해준건 내가 처음이거나 아니면 거의 경험이 없던 애들이었는데 얘가 해주는 건 자극이 남달랐던거 같다.
단순히 입으로만 하는게 아니라 이쪽 저쪽 혀도 써보기도 하고 깊게 넣었다가 얕게 넣었다가 손으로도 살짝씩 같이 움직여주고 어쨋든 이리저리 하는 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 주면서 낮게 신음을 흘리고 있으니까 얘도 나를 빤히 쳐다보다가 눈이 마주치면 부끄러운지 시선을 살살 피하면서 열심히 하더라고
그리고 어느정도 받았을때 이제 넣고 싶다고 하니까 앉은 내 위로 올라타서 내껄 한 손으로 잡더니 쑥- 집어넣더라. 이미 젖을대로 젖은 아래에 침을묻힌 내게 들어가니까 막힘없이 부드럽게 들어가더라고.
얘가 체구가 작은 편인데 내가 키가 좀 있다보니 아무래도 질구가 좁더라고 으윽.. 하면서 들어가는 감촉을 즐기는데 내 양 어깨에 손을 얹고 확 들어왓던 얘도 내 머리에 머리를 맞대고 가만히 있는거야
"으아.. 생각보다 너무 컸어.."
하면서 끙끙 대기에 살짝 허리를 받쳐서 눕혀주고 본격적으로 내가 움직이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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