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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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얘기이다.
나는 대 기업에 다니는 중년 간부였고 아내는 평범한 주부였다.
얼마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부부관계가 좋으셨던분이라
어머니가 돌아가신후 아버지는 마음을 못잡으시고 한참 방황하시다.
어느 시골에 차를 차고 돌아 다니시다 바어있던 집을 구매하시고 그 집을 수리하셔서
그 곳에서 사시겠다고 한다.
내려가신지 한 6개월 되었을 때 아내와 함께 내려가보니 집은 내부가 상당히 넓어 방이 5개나되고
거실에서 마당을 훤히 내려다보이고 마당은 상추 고추 감자 등 여러가지 야채와 버섯을 심어 가꾸고 있고
마당에는 기괴한 돌과 조그마한 연못된 만들어 아버님이 평고 꿈꾸던 유토피아 같은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어머니 없던 공허한 마음을 정원과 밭을 가꾸는 정성으로 달래고 있으 신 것 같았다.
집뒤로 산이 있어 가끔식 산에 오르시며 산 나물과 버섯등도 따오시는 것 같으시다. 체력 건강에도
좋으시니 서울의 아파트에 있으신 것보다 몸이 훨신 좋으셔 보였고 얼굴도 타셔서 얼핏 오래 일하신
농부같이 보이셨다. 이 대 아버지 연세가 63-4 세 였을 것이다.
자주 못 내려갔고 한달 혹은 두달에 한 번식 내려가다 아이들 여름방학때 나는 여름 휴가를 당겨 일주일 온 가족이
아버지 댁으로 내려갔다. 나는 일주일후에 돌아왔고 아내와 아이들은 방학 끝날때까지 한달이상 그곳에 머물며
놀고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밭일과 정원 가꾸는 일도 도우려고 하였다.
할아버지가 산에도 자주 올라가는 데 하루는 비 온후 얼마 안되어서 산에서 미끄러져 다리를 절룩이며
힘들게 내려 오셨다. 그 날 아내와 아이들을 놀라서 할아버지 다리를 주무르고 한참 시끌벅적 하다
아이들은 다시 시냇가로 놀러들 나깄다 아이들이 간후 아내는 다시 등뒤로 누우신 아버님 다리와
허리를 천천히 주무르며 병원 가보자고 하였더니 괜찮다고 하였다고 하셨다.
아내도 할일 도 없고 심심하니 아버님 다리와 허리를 정성것 두시간 가량 주물러 드렸다고 하였다.
그런데 아버님이 돌아 누우셔 가지고 앞쪽 다리와 허벅지도 주물러 달라고 하셔서 두 손으로 마사지 하듯이
주무르며 산 운동과 밭일 정원가꾸기등으로 단련되어 허벅지가 아주 단단 한 걸 알았다고 한다.
30분 정도 주무르니 갑자기 아버님의 거시기가 바지위로 바위가 솟아 오르듯이 산 봉우리를 이루 었다고 하였다.
깜작 놀라서 한 손은 내려 놓고 한 손으로 주무르며 아버님 이제 고만 할까요 하니
조그만 더 해달고 하여 마지못해 한 손은 땅에 짚고 너무 자극이 안되고 한 손으로 종아리 근처만 살상 마사지 하였다.
그 때 누워있던 아버님 손이 바닥에 짚고 있던 아내의 손을 꼭 잡고 배 쪽 허리와 배위도 서서히 만져 달라고 하였다
그런데 한손은 놓지 않고 더욱 꼭잡고 게셔서 할수 없 이 한손으로 배위를 슬슬 만지다 아내가 두 시간째 그러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깜박 잠이 들었다고 한다.
꿈속에 무슨 막대기를 쥐고 있었는데 그것을 놓지 않으려고 더욱 꼭 붙잡고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아버님 거시기 였던
것이었다. 아버님도 놀랐던 것이 갑자기 며느리가 거시기를 꼭 잡고 놓지 않은 것이 이상해서 눈을 떠서 보니
거시기를 꼭 잡은 며느리가 눈을 감고 자고 있었던 것이다.
다음 에 계속 함
[출처] 아내 사랑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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