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썰2)
1편 보고 왔을꺼라 생각하고 간략한건 생략 하겠다
나는 정말 자책 많이했다.. 그래서 나이트를 계속 트라이했다 근데..항상 여자를 밖에 나가는거까지 성공하고 뭔가 더 이상 진전은없었다..
6번쯤 가던 나이트에 아는 동생이랑 이번에 갔는데 이번에도 할머니박에 없었다.. 근데 그나마 괜찮은 사이즈 30대 후반? 미시뻘로 보이는사람이
아는 동생옆으로 앉았다.. 그냥 내가 보기엔 대놓고 따먹어주세요로..보였음 그래서 아는동생이..형 저 먼저 가볼게요 형 꼭 성공하세요..하고 가버린거임
나는..하..또 홀로 남겨지며 집가서 딸이나 치고 끝나겠구나 했는데 3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가 내눈앞에 부킹이왔다
난..정말 미친듯이 플러팅했다 너무 이쁘다고 지금까지 본 나이트 여자중에 제일 이쁘다고 (물론구라) (사실 어두워서 잘 안보였음)
손도잡고 스테이지에 춤도추고 뭔가 너무 잘되는가 싶었더니.. 갑자기 아는 언니랑 왔는데 언니한테 가야한다고 그랬다(씨발새기)
하지만 나는 지금까지 자책하던 좆같은 아다를 때려고 미친듯이 들이댔다.. 가지말라며 슈렉에 나오는 고양이처럼 똘망똘망한 눈으로 애교를 부렸다 가지말라고 같이 있고싶다고..
통했을까? 그럼 언니있는 테이블로 같이 가자고 한거임 (정말 기적이였다.. 아다의힘은 대단했다) 그래서 가서 인사도 하고 막그랬는데 언니분이 내인사도 씹고 막 그러는거임
속으로 싸가지 없는년 생각했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언니 집간다고해서 바래다주고 다시 오겠다고 하는거임..난 속으로 아..시발 그래놓고 안올거잖아 하면서 생각했지만
너 온다 해놓고 안오는거 아냐? 꼭 와야해 라고 말하고 보냈다 (30분동안 똥줄 존나게탔다 마지막 동아줄이라고 생각하며) 그랬더니..진짜로 그녀가 온거임...
그래서 테이블값 각자 내고나서 밖으로 나오고 어디 가고싶냐고 하니깐 노래방 가고싶다고해서 바로 노래방을갔어 근데 노래방에서 보니 못생겼음..
막 그렇게 못생긴건 아닌데 못생겼음.. 여기까지만하고 추천 이번엔 10개 넘으면 이어서할게 형들 ㅋㄷㅋㄷ 아다형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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