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키스방 처음갔다옴

나는 원래 유흥에 맛을 지인때매 알고 그냥 존나 꼴릴때마다 간다 물론 여자친구 있다 못생기지도 않았고 3살어린 영계에 길가다가 번호도 따이는 그런 여자친구다(나는 얼굴 몸매보고 사귄다)
근데 유흥을 왜다니냐고 하는데 거기서만 느끼는 황홀감은 뒤질때까지 잊을수없다
적은돈도 아니니 고민도 하지않고 갈정도로..
경험해본 유흥들이 휴게텔,립카페,안마,스웨디시,스파? 물론 조건만남도 해봄
오피는 그냥 한번할째 비싼돈주고하는게 아까워서 안갔다 차라리 휴게텔 가자는 마인드
유흥주점같은 아가씨접대는 내가 술을 싫어해서 안간다
이중에 제일 자주가고 지금도 맨날즐기는게 스웨디시다
원래는 벗지도않고 흥분되게 마사지해주고 물빼주는 한곳만 다니다가 최근에 올탈에 스킬뒤지는 스웨디시업소 알게되서 지금 여기만 다닌다
저쪽업소에 매니저가 6명7명정도 있는데 한명씩 다만나봤다 그중에 물론 마사지받다가 ㅅㅅ도 해봤고 정말 내 나이또래에 이쁘장하고 몸매도 좋은 매니저랑은 넣다가 뺀수준까지다.
후기에 댓글들 보면 개시발 소설쓰네 미친놈 이러던데 믿거나 말거나 알아서해라 경험담이고 msg하나도 안치고있다
최근에 커뮤니티 뒤적거리다가 키스방키스방 거리길래 한번도 안가보고 뭐하는데인지도 몰랐는데 후기에 누구는 퇴짜맞고 누구는 홈런까지 쳣다고 하길래 호기심이 가득했다
바로 뒤적거려서 괜찮을거같은년 골라서 예약했다
키스방이 퇴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인증그딴것도 않하고 주소알려주고 그냥 프리패스길래 당황스러웠다
잠실쪽으로 갔는데 번화가에 위치해있었고 주차장찾다가 승질나 뒤지는줄알았다
주차하고 알려준곳으로 안내받고 입장했다
나보다 되게어린사람이 날 반기고 양치부터하라고했다
소변기 좌변기 있는곳에서 양치하고 나가니깐 방안내해주더라 복도나 방이 다닥다닥 붙은게 립카페 같은느낌이 들었다
방으로 들어가는데 침대하나있고 존나 좁더라 실장새기가 아무말도 안하고 날 쳐다보길래 돈달라는거 같아서 돈줬더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하고 문닫았다
그냥 방분위기가 딱 립카페였고 키스방자체를 처음오니 옷을 벗고있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외투만 걸어두고 침대에 앉아있었다
바로 매니저가 들어오고 엄청마르고 화장좀 진한 영계가 들어와서 존나 밝게 인사했다
물한잔주길래 원샷때리고 몇살이니부터 시작해서 하는일은 뭐냐 엄청어려보인다 라는 등등 질문들이 쏟아졌다
한두마디 섞다보니 서로 반존대했다
그러더니 매니저가 담배피냐고 물어봐서 담배는 피는데 차에두고왔다라고 하니 '내꺼줄께!'라고 명량하게 뱉더라
담배하나 쩍쩍피다가 그냥 솔직하게 말했다 키스방 처음이라고..
뭐하는곳이냐고 물어봤는데 흐리뭉퉁하게 '뭐 듣거나 알아보고 온고없어?' 대충 후기같은거 보고왔다라고 하니깐 '음.. 그냥 그런데야' 라고 부끄러운지 당당하게 말을 안하더라
그래서 나도 그냥 자연스럽게 대화를 다시 이어나가다가
갑자기 '지금 몇시야?'이러길래 엥? 물음표를 짓게 만들었고 외투에 넣어둔 휴대폰으로 시간을 확인하고 알려주었다.
내가 궁금해서 '왜? 시간 얼마안남았어?' 라고 말했다
매니저가 '아니? 아직 27분남았어' 라고 타이머를 확인하길래 속으로 뭐어쩌자는거지 의문이 들고 그냥 침대에 걸터앉아서 대화하니깐 재미가없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내가 '뭐 어떻게하면돼? 키스해? 누워서? 나 처음이라니깐..?' 라고 말했고 리드해주길 바랬다
그래서 매니저가 '으응? 대화만하다가 갈거야?' 라고 말하면서 구석탱이에 눕길래 나도 같이 누웠다.
매니저도 리드당하기만 했던건지 리드하질 않고 누워서 쳐다만 보길래 내가 먼저 몸을 잃으켜 세우고 조심스럽게 입맞춤과 키스를 했다.
수위는 어디까지냐고 물어봤는데 상반신까지 가능하다라고 하길래 키스를 계속하면서 질릴때쯤 상반신쪽 옷을 내려서 가슴을 만지고 애무했다
브라를 풀까 생각했는데 당황할까봐 윗옷이랑 브라랑 같이 밑가슴쪽으로 내렸다 , 생각보다 가슴이없었다..
그냥 5분 10분간 키스랑 애무만 존나하니깐 재미도없고 뭐하는건지 몰라서 먼저 말을 꺼냈다
내가 '여기서 ㅅㅅ도 하는사람있어?' 라고 물었다
매니저가 '그렇다던데.. 나는 근데 잘안해..' 라고 하길래 속으로 욕이나와버렸다 첫방문첫홈런 치고올생각이였는데..
근데 매니저가 '근데 저번에 20살짜리가 와서 40만원 줄테니깐 한번하자고해서 했어!' 라고 하길래 이시발 창녀같은년 속으로 생각하고 내가 '아 그래??' 라고 하고 적막한 분위기가 조금 됐다.
적막한 분위기를 깨고자 다시 키스 애무를 했고 계속 팔을 괴고 했더니 팔이 존나 저려서 냅다 누웠다. 팔이아프다고 ㅋㅋ
그러더니 갑작스래 매니저가 이상한 말을 꺼냈는데 다른사람들은 혼자서라도 딸치고 싸고간다라고 하길래 생각해보니깐 내 고추가 반응이 하나도 없었다 노발기 그냥 그상태..
나는 혼자서 딸치는거 못할거같다 라고 하니깐 자기가 해주겠다도 하길래 바지벗고 팬티도 벗었다.
그렇게 누워서 매니저는 팔을 바꿔가면서 딸을 쳐줬고 나는 그냥 가슴만지작 키스하는둥마는둥 입맞춤 하면서 시간이 흘러갔는데 생각해보니깐 아까 27분남았다고했는데 이미 30 40분은 흐른 느낌? 이였다
고추가 발기가 됐다가 풀렸다가 반복하자 매니저가 먼저 '오늘 죽어도 못 쌀거같은데?' 라고 말했다
내가 그냥 반포기한상태로 '괜찮아 안싸도돼~' 말을 건냈고 매니저는 머쓱한지 미소한번 짓고 다시 딸쳐주고 나는 가슴만지작거리고 하다가 고추가 죽어버린상태에서 발기가 되질않았다. 흥분 그자체도 없었고.
매니저가 '내가 별로구나..' 라고 시무룩하게 말하자
내가 '아니야! 집중안해서그래! 다시 세워볼까??'라고 하면서 다시 팔을괴고 집중 존나하면서 키스하고 가슴을 움켜쥐고 고추를 다시 세웠다
내가 '봐봐 잘스지?' 라고 했더니
매니저가 만족하다는 표정으로 끄덕끄덕 거리더니 갑자기 '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조금만 할까?' 라고 하길래
시발 뭐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다급히 내가 '웅!' 이라고 소리쳤고
매니저가 흐뭇하게 웃으면서 팬티까지 벗는다
그러면서 '기다렸었구나? ㅎㅎ' 라고 말하고 다리를 벌려주었다.
나는 또 속으로 뭐야 홈런 존나쉽네.. 라고 생각하면서 고추를 넣기전에 보지를 스윽만졌는데 그냥 홍수다.
뭐지 나는 흥분그자체도 없었는데 혼자 다 느꼈나보다..
시간이 없다길래 가볍고 빠르게 ㅅㅅ하는 도중에 타이머 알람소리가 들렸고 다급하게 폭풍ㅅㅅ로 전환해서 느낌이 오자 배에다가 마무리했다..
첫키스방방문에 노콘ㅅㅅ라니.. 아직 나는 쓸만한 남자인거 같은 기분에 첫아다를 땠을때의 기분처럼 키스방을 지배한것같았다.
서로 닦아주면서 내가 출근언제언제 하냐고 물었는데 출근을 잘안한다고 답했다 그리고 짧은 대화를하고 방을 나서면서 인사조차없이 나갔던거같다.
뭐지? 요즘 키스방은 마무리 안되면 ㅅㅅ해주나 이생각도 들었고 남들은 홈런칠려고 3번4번 방문한다는데 구라인가 싶기도하고 내가 맘에 들어서 그냥 해준건가 싸가지가 쥰나없는년인가 별 생각이 다들었다
재방문의사는 있다 다른매니저 따먹을의사 ㅋㅋ
내가 접견했던 매니저가 못생긴쪽은 아니였고 이쁜데 양아치민삘느낌? 화장이 조금 진했고, 마른몸매에 작은가슴..? a+이나b- 느낌?정도 팔에 문신도 있었다.
대화를 하다가 돈에 매마른년 돈밝히는 김치년이라고 느꼈고 그래서 흥분하기 어려웠던거같다 정털려서..
그래도 홈런치고왔으니 속은 시원했다
내가 얼굴은 ㅍㅌㅊ이상이라고 많이 듣고 말재주가 좋은편도 아니다
나의 특이점이라면 콧대가 높다, 고추가크다, 귀엽다
애무하는것도 당하는것도(사까지제외) 별로 안좋아해서 스킬도 없다
그냥 한줄평으로 키스방 홈런치기 존나 쉬워보인다
스웨디시잠깐 접어두고 키스방 공략간다.
[출처] 24살 키스방 처음갔다옴 (야설 | 썰 게시판 | AI 성인 | 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376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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