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 따먹은 썰1
우선 이 이야기는 주변친구들 사이에서 정말 재밌었던
에피소드로 남아있는 이야기이고 대충 7-8년전 이야기임
당시 타 사이트에 썼던글이고 그 사이트가 없어졌기에
다시 한번 글을 쓰게 되었다 ㅋㅋ 재밌게 읽어주길
아마 2016년에 있었던일 같은데
당시 20대 후반이었던 나는 평일엔 일하고
주말엔 클럽,나이트에서 놀거나 여자만나거나 동네
피시방 당구장에서 죽치는 평범하고 무료한 일상을 보내며
살고 있었다. 그러던중 정말 급으로 친구3명이서 일본여행을
가기로 했고 비교적 가까운 후쿠오카로 목적지를 정했다.
지금와서는 해외여행도 여러번 다녀봤다지만
당시는 20대때고 돈도 충분치 않았던 시기라
해외여행이라고는 여자친구랑 다녀왔던 보라카이가
유일했기때문에 친구들과 가는 일본여행은 존나 기대가 됐다
당시 돈도없고 미래도 불투명했던 나와 친구들은
관광은 배제하고 오로지 일본여자를 꼬셔서 먹자는 하나된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고 그렇게 후쿠오카에 도착했다ㅋㅋ
2박3일 일정에 가진돈은 인당 몇십만원ㅋㅋ
하카타역에서 에어비엔비로 잡은 숙소까지 걸어가기로 했고
각자 캐리어 하나씩 끌고 걷는데 일본이라는 나라가
진짜 동네가 이쁘고 왜이리 운치가 있던지 속으로 감탄 엄청
하면서 걸었던 기억이난다 ㅋㅋ
쨋든 그렇게 숙소에 도착했고 짐을 풀고 각자 옷도 차려입고
머리도 하고 한껏 멋을낸후 번화가로 나갔다ㅋㅋ
텐진이라는곳 이었는데 지나가는 일본여자애들이 먼저 인사도
해주고 하니 텐션 올라가더라 ㅋㅋ
유명한 함바그도 먹어보고 이찌란라멘인가 그것도 유명해서
먹어봤는데 존나짜서 못먹겠더라.
암튼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밤이되었고 우리는 계획대로
텐진에서 가장 핫하다는 캣츠라는 클럽으로 갔다 ㅋㅋ
클럽앞에 가니 젊은여자 남자들 줄서서 기다리는데 일본여자들
왜이리 이쁘냐 ㅋㅋ 일본만의 그 특유에 느낌이 너무 좋았다.
클럽안에 들어가니 한국클럽이나 일본클럽이나 비슷하더라
거기서 술마시고 춤추고 일본여자애들이랑 사진찍고 라인교환
하고 노는데 일본여자애들이 담배를 이상한 기계에 끼워서
피는걸 보고 뭐지 하면서 신기해서 물어봤는데 아이코스래 ㅋ
엄청 신기해서 한번 피워도 보고했는데 몇달뒤에 한국에서
출시하더라ㅋㅋ 반가웠다
암튼 그렇게 놀다보니 취하기는 했는데 시간이 새벽4-5시라
첫날은 허탕치고 애들이랑 숙소가는길에 편의점에서 컵라면
사먹으면서 내일은 꼭 꼬시자며 결의를 다지고
씻고 바로 잠에 들었다ㅋㅋㅋ
[출처] 일본여자 따먹은 썰1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379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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