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의 무서움을 느꼈던 썰 2부
챕터1 실수를 반복
저녁쯤
나는 설거지하고
시영이 tv보고있었음
설거지 끝내자마자 나도 제대로 보려고
시영이 옆에 앉았는데 시영이가 tv를 끄는거임
그러더니 진지한 표정으로
"내가 형우 유혹하는거 보고싶어? 꼬셔볼까?"
너무 갑작스러워서 심장이 쿵쾅 거렸음
개씹 변태인 내 입장에선 땡큐지
그래도 일단 괜찮냐고 물어봄
"괜찮아?"
"ㅇㅇ흥분될거 같애"
만약 시영이가 유혹했을때
형우가 생각보다 적극적이여서 선을 넘어버려도
순하고 말도 잘 들어서
문제가 안 생길거라는 판단이 들었음
시영이도 그런 생각이였던거 같음
"그럼 한번 해볼래?"
"응 나중에 한번 해보자 ㅋㅋ"
그렇게 다시 똑같은 짓을 반복하기 시작함
챕터2 -자지 꾹꾹이-
시영이가 회식때메 늦게 들어오던 날
형우랑 시영이랑 같이 집에 들어옴
오는길에 만났나봄
근데 시영이가 형우 손을 잡고 있는거임
형우 존나 쑥쓰러워하고
시영이는 살짝 헤롱헤롱 취해있으면서도
형우 반응 재밌어하고
그런 그림이였음
시영이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술냄새 나니까 샤워한다고
샤워하러 들어감
형우가 존나 대단한게
시영이를 얼마나 좋아하면
샤워소리에도 발정나서
자지를 꾹꾹 누름
형우의 자지 꾹꾹이 대해서
시영이랑 얘기한적이 있는데
시영이 말로는
항상 꼬추를 꾹꾹 누른데
"그냥 버릇같은걸껄? " 이랬는데
근데 나랑만 있을땐 안만지거든?
다른사람이 있어도 안 만지는데
꼭 시영이가 옆에 있으면 이럼
내가 이 말 해주니까
"진짜?" 이럼
마음에 드는여자 보면 흥분해서
만지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럴수도 있다는 식으로 얘기했음
챕터3-게임-
시영이랑 나랑 슬슬 시동 걸려고
최대한 야한게임을 할려고 했음
보통 이 분야에서 제일 유명한 젠가 하면서
옷 하나씩 벗기 이야기가 나옴
근데 당장 젠가가 없었음
나가서 사오기엔 시간도 늦었고 해서
다른거 할꺼없나 찾아보는데
나무술통에 해적 머리 나와있고
거기 칼꼽다보면 어느순간 해적 튀어나오는 장난감 있잖아
그게 있어서 그걸로 해보기로 함
형우 부르고 오자마자 시영이가 형우한테 게임 알려줌
"형우씨 이거 칼 꼽다보면 해적이 뿅~ 하고 튀어나오거든?
해적을 튀어나오게 하는사람이 지는거야
어딜 찔러야 튀어나오는진 아무도 몰라~"
"저도 알아요! 이거 해봤음
근데 지면 벌칙이 뭐예여?"
"으흥~"
시영이 야릇한 웃음소리 내면서
용식이 귀에대고 속삭이듯
"옷 하니씩 벗기"
이러자마자 형우 머리 새빨간 토마토처럼 달아오름
당연 그 상황이 너무 꼴려서 나도 흥분함
시작했는데
이게 랜덤이라 져줄수가 없었지만
믿는 구석이 뭐였냐면
형우는 옷 존나 껴입고 있었는데
시영이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와서
별로 안걸친 상태였음
그냥 지퍼달린 츄리닝 상의랑 바지
민소매티 브라 팬티 5번만 걸리게 하면 되는거였음
근데 게임 시작하고 형우가 3번연속 걸림
일부러 양말 한짝씩 쳐주고 목에있는 스카프같은
손수건도 하나로 쳐줌
4번째쯤엔 시영이가 칼 꼿았을때
해적 튀어나와서 드디어 걸렸구나 엄청 환호했음
시영이 옷속에 팔 넣은담에
안에있는 브라부터 벗음
이렇게 하니까
두꺼운 추리닝인데도
시영이 움직일때마다
젖의 무브먼트가 약간 보여서 개꼴림
역시나 형우 꼬추 꾹꾹이 존나심해짐
이후에 나도 걸리긴햇는데
별로 안꼴리니까 패스하고
시영이가 또 걸려서
츄리닝 상의 벗으니까
하얀 민소매티 나옴
천이 얇으니까 젖꼭지부분 튀어나온거 개 야하고
잘보면 분홍색 유듀가 살짝 천 뒤로
보이는거 같아서 더꼴림
무엇보다 무브먼트가 리얼하게 보임
이쯤 되니까 형우는 꼬추 꾹꾹이가 아니라
거의 그냥 딸치고 있음
그렇다고 우리처럼 치는건 아니고
존나 심하게 쪼물딱 거리는거
시영이도 좀 부끄러운지
우리가 게임하고있는 거실 불을끄러감
걸어갈때 무브먼트 지렸는데 평소에볼땐
이정도는 아닌데 형우가 보고있으니까 꼬추 터질뻔함
암튼 부엌쪽 무드등 같은거만 켜놓고 오더라고
이후엔 형우가 좀 많이걸려서
상의는 완전벗고 바지만 입었었을때쯤
드디어 시영이 한번 더 걸려서 츄리닝 바지 벗음
하얀 민소매티에 하양파랑 줄무니 팬티였을건데
내가 보기에도 존나 야했고
형우는 당연히 숨 넘어가려고함
거실 불도 꺼져있어서 약하게 보여서 더 야한거같음
근데 형우가 마지막 남은 팬티까지
벗어가지고 더이상 벗길게 없는거임
형우가 꼬추 보여주기는 부끄러운지
벗어놓은 옷가지로 꼬추를 가리고있었음
우리 목표는 시영이를 다 벗기고
형우가 시영이 몸을 보고
어떤반응을 하는지 보고싶은건데
형우가 이미 다 벗어서 어떡하지 이러고 있었음
그나마 다행인건
마침 나도 팬티 한장 남았거든
나랑 1:1 하자고 함
나 패배하면 여기서 끝이라 존나 긴장함
다행이 이번엔
시영이가 꼿을때 해적 튀어나오더라
나 존나 환호함
이제부터 존나 클라이막스인게
민소매티랑 팬티 이렇게 두개밖에 안걸치고 있어서
민감한 부위가 드러나는 순간이였음
거실불은 끈 상태라 어둡긴 했는데
그래도 보일건 다 보였음
이때 시영이가 팬티벗기를 선택하더라
근데 벗기전에 민소매티를 존나 내리고 엉덩이로
고정하더라고 그러면서 벗는데
이게 팬티를 벗을라면 한번은 엉덩이를 떼야 되잖아
그거 땔때 민소매티까지 올라가면서
형우앞에서 맨 궁둥이를 한번 보여줬음
보지까지 봤는지는 모르겠음 아마 어두워서
못봣을꺼임 그리고 재빨리
민소매티안에 무릎을 집어넣더라고
몸을 얼추 다 덮을정도로 늘어날줄은 몰랐음
근데 문제는 형우임
꼬추 가리던 옷가지는 이미 흘러내리고
개 풀발한 꼬추가 드러난채 그걸 계속 누르고 있었음
근데 좀 모양이 이상했음
얼마나 쪼물딱 거려댔는지
어두웠는데도 좀 휘어있는게 보이고
몸쪽으로 살짝 눌려있는 형태임
시영이가 그거 보더니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존나 당황해서 손을 떼더라고
자위를 못하게 하니까 그걸 참기가 힘든지
끄응 끄응 이상한 소리를 냈었음
꼬추가 까딱까딱거리는데 그걸 시영이가
보고있으니까 미치겠더라
근데 시영이를 다벗기면 더 미칠거아냐
그래서 내가 칼을 꼽는데 존나 안타깝게도
해적 튀어나옴 ㅅㅂ
결국 난 다 벗음
시영이 반 나체로 있으니까
형우가 참다 참다 못참겠나봐
또 대놓고 꾹꾹이를 함
시영이가
"지금 자위하시는 거예요?"
하니까 형우 머리는 도리도리 하는데
손을 멈추지를 못함
게임도 끝났고 이제 옷 입는건가 싶었는데
시영이 갑자기 형우 뒤로 가더니
돌아보지 말래 그러고
자기 자지 잡아보라고 말함
"형우씨~ 손으로 꼬추 잡아볼까여?"
해가지고
형우가 자기 자지 잡았는데 시영이가
뒷쪽에서 쪼그려 앉은채로 팔만 쭉 뻗어서
형우의 꼬추잡은 손을 자기 손으로 감싸쥠
"자아~ 이런식으로 흔드는거예요
잡고 쭈욱 올렸다가 내렸다가"
보니까 딸딸이 가르쳐주고 있는거임
이상하게 딸치는게 좀 보기 안쓰러웠나봄
근데 자세가 좀 불편했는지
형우 뒤에 업히는것 처럼 밀착했는데
이게 민소매티에 노브라젖이
형우 등에 눌리잖아
그럼 형우가 가슴을 느낄거 아냐
그래서 그런지 가슴이 등에 닿았을때
형우가 찬물에 들어갔을때 놀라서
우아아 하는거 같은 비명을지름
"기분 좋아요? 더 빨리 해볼까요?"
"아.. 아. 안돼요 쌀거같아요"
하는데 시영이도 좀 형우 반응을
오래 보고싶은지 존나 천천히 해줌
그러면서 뭔 말을 계속 검
"어때요? 좋아요? 이렇게 하는게 더 기분이 좋죠?"
말하면서
갑자기 민소매티를 벗더니 형우 앞에 확인시켜줌
형우
"우어어어어" 하면서 돌아보고 싶어 미칠려그럼
"조금만 빠르게 해볼게요"
하면서 싸게 하려는지 좀 빠르게 하는데
형우 시선이 이상한데 가있는거임
보니까 거실불은 어둡고 주방에 무드등 켜져있으니까
이게 시영이 나체 그림자가 하얀벽에 비치는거임
한손을 빠르게하니까 젖이 출렁거리는
실루엣이 다보임
형우가 그걸 존나 감상하고 있던거임
그러더니 쌀거같은지 잡은 손을 놔버렸는데
시영이 그거 신경안쓰고 형우 좆을 그냥 자기가
잡아서 존나 흔드는데
시영이가 좆물 나오는거 빨리보고싶은지
맨가슴을 형우 등에다 대버림
형우 신음소리 존나내면서
"으어어 저 쌀거같아요 선생님 손 더러워져요"
"괜찮아 괜찮아 그냥싸요"
형우가 눈 꼭감고 참는듯 싶더니
끝내 끄으응 이러더니 결국 꿀렁꿀렁 싸버림
시영이 잘했다면서 형우 등에 뽀뽀해주고
돌아보지 말라면서 나보로 처리해 달라면서
자기만 홀라당 씻으러 감
형우가 바닥에 싼 좆물 물티슈로 닦는데
현타가 좀 오더라고
형우가 용식이 보다 훨씬 편한게
물티슈 건네주니까 지가 알아서 뒷처리 잘함
근데 이때 시영이가 형우를 통제하려고 하는듯한
분위기 였는데
아마도 형우를 꽉 잡으려는거 같은 느낌이 났음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섹스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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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3.12.09 | 성욕의 무서움을 느꼈던 썰 -3부- (19) |
2 | 2023.12.02 | 현재글 성욕의 무서움을 느꼈던 썰 2부 (22) |
3 | 2023.11.25 | 성욕의 무서움을 느꼈던 썰 1부 (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