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내 보연이 (허락1)

8월말의 어느날 내 눈앞에서 일어난 믿을 수도 없는 현실
설마가 사실이 되었던 그날이 .....!
우울한 시간이 꽤 지났다!
왜 ! 나를 속이고 거짓말을 했을까?
아! 언제부터 였을까?
왜 ? 말하지 않았을까?
라는 물음에 시원한 답을 내릴수 없었다!
벌써 보름이상 나를 괴롭히는 물음들!
내 자신에게 계속 반복 해서 왜?라는 물음을
계속해서 물어 보았지만 정답을 구할수 없는
시간의 연속이였다!
무더운 여름날이 9월이 되어서도 가시지 않고 무더웠던
초가을 올해는 추석이 9월에 들어 있었다!
아내와 아이들을 처가집에 보낸지 벌써 2주째!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는 요즘 건강이 좋지않은
장모님 병구완 핑계로
아이들과 함께 처가집에 보냈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날 아내의 모습
저녁 9시가 안되서 들어온 아내의모습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지만
너무나 짧은 미니스커트에 보기 민망한
노브라 나시티에 망사 가디건만 걸치고
하이힐을 신고 들어오던 아내의 천박한 옷차림이 아직도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우리집 차량이 지하주차장으로 들어왔다는 알림
그리고 들어올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야
아파트 현관문 번호키 소리가 들리고
그리고 현관문 앞에서 서있던 나와
아내의 눈이 마주치던 그때
놀라며 흔들리는 아내의 눈동자!
"오늘 지방 출장이라며 늦게 온다고 하더니......."
그렇게 아내의 바람, 불륜, 외도 가 걸리게 되었다!
천박한 옷차림, 야하게 차려입은 옷차림과 어울리는 색조화장,
그리고 겉어올린 스커트 안에 보지부분만 젖어있는 일반팬티,
그리고 그날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던 냄새나는 쇼핑백
그렇게 아내와 나의 믿음이 깨진 날이고
아내와의 사랑에 금이 간 첫날이였다!
그뒤로의 아내의 핸드폰속의 톡과 문자들
그리고 얼마뒤 울리는 전화와 받지 않자
삑삑~~거리며 울리며 오는 문자들 !
핸폰을 빼으려고 달려드는 아내
뿌리치고 방금온 그 문자를 확인하고
그전의 지우지 않은 내용도 읽어봤다.
또다시 핸드폰을 달라며 달려드는
아내의 뺨을 한대 때리고 말았다!
주져앉아 울면서 잘못 했다고 두손으로 비는 아내
긴이야기도 확인도 별로 필요 없었다!
오늘이 처음이야!
제발 믿어줘 잘못했어
진짜 처음이야!
아내는 거짓말을 계속 우긴다!
열어본 쇼핑백이 아내가 거짓말을 한다고 말한다!
가터벨트와 코르셋 난제리 그리고 티팬티와 교복초미니치마
그릭고 진동하는 보짓물과 좆물냄새
옷가지 여기저기 둘이서 씹질하며 쏟아낸 씹물이 굳어지면서 뭉쳐있는 더러운 증거들 !!!
처음이라고?
둘이는 밤새 잠을 자지 못했다!
긴 담배의 시간 술을 마시면 문가 일을 저지를것 같아 마시지는 안았다!
그와중에도 아이들을 챙기며 내눈치를 보고 순간순간 울면서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비는 아내
그리고 외면하는 나!
새벽에 애들방에서 울면서 잠들었는지 침대밑에서 아이들을 껴안고 잠이 든 아내
조용히 얊은 이블을 덮어 주고 나온다!
아무런 말도 하지 마라고 하고 그누구도 알게 하지 말라고 하고
시간을 가져 보자고 했다!
그 상대에게도 나에게 들킨을에 대해서아무 말 하지 말라고
그날 의심했지만 겨우 거짓말해서
간신히 넘어 갔다고.....!
왜그랬는지 그때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소문이 나고 주변에 알려지면
나와 아이들 그리고 옆단지에 사시는 부모님에게
창피함과 큰 불이익이 생길것 같아 조심 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장모님이 많이 아프시고 추석 명절을 얼마 아남았다는 핑계로
아이들과 함께 처가집으로 보냈다!
.
.
.
.
이래저래 바쁘다 보니 진도가 ㅠㅠ
차분히 옛생각 떠올리며 글을 적어 봅니다!
헷갈린게 많네요!
사진은 내용과 비슷한 사진이 있으면 붙이고요
펌이나 자작이나 글에 맞게 올려볼께요!
아내, 혹은 동거녀 또는 애인이였던 섹파들 사진이 뒤섞어서
잘 구별이 안되기도 하고 이별후에 많이 삭제해서 없기도 하고
분류를 안해놔서 뒤죽박죽이라 누구 사진인지 저도 헷갈려요!
게다가 펌 사진도 있어서 ㅠㅠ
누구인지? 잘모르면 제가 찍은 사진이라도 펌이라고 해서 올립니다!
[출처] 나의 아내 보연이 (허락1)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wr_id=39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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