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 ㅅㅅ썰 -12- 2024 첫 이야기
우리 둘은 그렇게 단한번도 싸우는일 없이
다정하게 지내는데 그날도 여동생이 저녁에
보자고 톡이
오빠 7시에 오빠회사로 갈려구 만나서
저녁먹구 같이가자~ 합니다
그래서 ㅇㅇ 하고 보내면서 이상하네
3일전에 섹스 했는데 설마 규칙어기고 또?
무슨일 있나 하고 내심 걱정했죠
7시 만나서 밥먹고 카페에서 커피 한잔
하는데 여동생이 조금은 조심스럽게
이야길 합니다
오빠 있잖아 나 고딩부터 대학까지 같이다닌
미영이(가명) 알지?
난 응 미영이 알지 너랑같이 무용과 간
키 너보다 더큰 미영이 계??
하니 음 계
근데 있잖아
갸 남친이랑 대판싸우고 이별통보 해버리고
후유증으로 힘들어 했나봐
전 아이고 뭔일이랴냐 미영이는 너처럼 이뻐서
금방 다른남자 더 멋진남자 만날건데 뭐
나도 격어보니 이별 특효약은 새로운 애인이야
너가 잘 다독여줘 응?
하니 깊은 숨을 내쉬면서
오빠 계도 3살 차이나는 오빠 있는거 오빤
모르지? 엄청 잘생겼어 동내 F4 로 유명했거든
난 뭐 미영이.보면 오빠 각나오네 갼 좀 서구적인
이미지가 있는데.오빠면 뭐 대박이긋네
응 맞아
근데.갸가 너무 힘들어 하다 오빠처럼 갸 오빠가
위로 해주고 그러다 술기운에 우리처럼 깊은
관계를 했나봐
전 아 그런일이... 하고 뭐라고 더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전 그래서 뭐 들키기라도??
하니 그건 아닌데 그일이 있고 서너번 더
했나봐 오빠가 남자로 보이기.시작한다고
전 음..뭐라고 해줄수가 음다 난 흐흐
그러니.응 알지.나나 오빠나 같은상황이니까
그데 갼 성격이 내성적이라 혼자 자책하고
고민만 한거더라고 나에게 절대 비밀약속하고
이사실을 털어놓고 오빠가 너무 좋은데
사랑하는데.이럼 안되는거 같아 죽을거
같다고 죽고싶다고 하며 우는거야
전 헐 야야 그건 절대 안되 너가 잘 다독여줘
꼭꼭
그러니 그래서 다 해봣지 근데 나더러
넌 모른다고 니가 이런상황이라면 모를까
넌 이해 절대못한다고 위로 하려들지 말라고
계속 우는데
나 결국 애하나 살린다 생각으로 갸에게
털어놧어 우리상황
우린 관계한지.1년넘고 서로 규칙지키며
잘 살고 있다고..
그러니.정말이냐고 나위로해준다고 뻥치는거
아니냐고 막 집요하게 추궁하는데
확인시켜주까? 하니 그제서야 믿더라고
헉 야 그건
오빠 이런말 누가소문안내 알잖아 오빠
전 어짜피 엎질러진 물이니.그래 이번
한번만이야 절대로 더이상은 안되! 하니
당연하지.오빠 약속해도 좋아 안심해
해서 마무리를
근데 오빠 미영이가 나랑 오빠랑 사귄다니
엄청 부러워 하는거 있지?.지 오빠도 장난아님서
말야 오빠처럼 나긋나긋한 오빠가 좋다나?
오빠 좋아한적도 있었데.짝사랑으로 큭큭
난 풉 야야 내가 뭐라고 그래도 기분은
안나쁘네
암튼 더이상은 절대 높!!
걱정마 오빠 나도 애하나 살릴려고 턴거구
걔 진짜 죽을거 같아서 나두 무지고민하다
말한거야
그래서 계는 좀 안정됨??
응 바로.안정.ㅋㅋㅋ 나혼자가 아니라고
급.방실방실.ㅋㅋㅋㅋ
으이그
자 집가자 늦어쓰
응
집으로 가는중
늘 가는 벤치에. 맥주 한캔들고 앉아 남은 수다좀
떨다
손잡고 집으로 갔네요
물론 굿나잇.키스와 함께
다음은 ....뚜비꼰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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