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 ㅅㅅ썰 -29- 외로움과 소중함
어느날인가 여동생이랑 늘 그러하듯 알콩달콩
지내는와중 여동생이 오빠 나 다음주 목금토
회사 연수원으로 워크샾 가는데 그날 가능하면
오빠월차내고 나 거기까지 댈다줄수 있오?
합니다.
저야 응 당근이지 올 꼬맹이 부탁인데
나도 그날 집에서 보던 미드 정주행해야긋당
여동생이 부탁한 이유가 아침에 회사로 출근해서
대절버스 타고 우리집 쪽으로 가로질러 간다네요
그래서 회사에 물어보니 개별 연수원으로 집결
가능하다고 하더랍니다.
여동생이 내가 오케이 해주니 아싸 11시까지
도착하면 되는뎅 늦잠자고 가도 된다며 아주 씬나
하고 ㅋㅋ
다음주 목욜 9시까지 늘어지게 자고
여동생태우고 여동생회사 연수원으로 ㄱㄱㅆ
도착해서 전 워크샾 잘하궁 조심히 다녀오구
토욜 끝날때 댈러올께 시간 미리 알려주구
하며 뽀뽀 해주고 집으로 가려다 연수원
바로 위가 국립공원 산이라 간만에 산이나
타봐? 하고 근처에 주차하고 산행
근데 헐렁한 츄리닝바지에 후드티 걸치고
운동화 차림은 저 하나더군요 ㅋㅋㅋㅋㅋ
내친김에 정상까지 올라 여동생 연수원이
보이는쪽 한번바라보고 집도착해서
쇼파에 누우니 급피로함이 몰려와 깜박
잠이들고 눈떠보니 사방은 불꺼진 암흑
부랴부랴 불키고 시간을 보니 밤 9시 ㅡ ㅡ
늘 제 곁에서 종알거리던 여동생의 그
빈자리가 너무나 크더란...ㅠ ㅠ 어느순간
순간 너무보고싶고 그런마음 들면서
더 아껴주고 잘해주어야지 생각이..
문득 여동생에게 톡 보내고 싶어
폰을 보니 여동생이 웍샾사진이랑
보내며 오빠~집 잘도착했지
나없다구 라면먹지말구 씨리얼만 먹지말구
밥 맛있는거 꼭 챙겨먹구 아라찌
사랑해 오빠~♥ 라고 톡이
전 순간 울컥한 마음에
꼬맹아 너 없으니 울 꼬맹이가 더
소중해지네 오빠가 앞으로 더 잘할께
오빠도 울꼬맹이 많이많이 따랑해♥
보내니 한참있다 답이 오네요
이금 울오빠 나 많이 보구싶구 혼자있으니
외롭구나 오빠 끝나면 빨리가서 오빠랑
껴안구 놀아줄께 쫌만 참구 있옹
아참 나 톨날 오빠 안와두되 회사에
물어보니 울집근처로 지나갈때 내려준다구
해쏭 오빠 나두 마니마니 따룽해♥
그리고 전 여동생의 예언?예상대로
라면에 냉동고속 굴러당기는 냉동만두
투하해서 저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요일인 다음날 출근해서 퇴근무렵
동생친구 미영이에게서 톡이 옵니다
오빠 안녕
오빠 퇴근 6시징?
오빠 퇴근시간 나 퇴근하구 6시반까지
오빠 보고 싶어 갈건데 나 저녁사줘~히힛
하고 톡이 옵니다
순간 아 울 꼬맹이가 지 엄쓸때 밥
대충먹으니 걱정되서 미영이 시켰네 시켰어
으긍 이런 이쁜이 ..미소가 절로 나오데요
전 톡으로 아유 울 이쁜꼬맹이투 올만이당
응 회사 와서 나 없으면 로비 옆 커피숖가서
커피 먹구있어 끝나면 바로 갈껭~♥
퇴근후 후다닥 내려가 보니 미영이가
오빠 여기 하면서 방긋웃으며 손짓하고
가보니 제 커피도 미리주문을
전 아유 이뽀라 내커피도 있넹 나
커피 고팟는데 하니 미영이가 빙긋웃고
커피먹으며 저녁먹기전 미영이가
오빠 이거 볼래? 하고 여동생이 미영이에게
보낸 톡 내용을 보여주는데
야 미영아 너 금욜 저녁 뭐 약속있음?
미영인 아니 음써 너 웍샵 낼끝남 톨아니고?
응 토욜 맞아 울오빠 혼자있으니
분명 라면만 처묵처묵 할건데 너 가서
오빠만나 밥사달라고 해서 같이먹을래?
너두 오빠 아버지 바쁜일 있어서 아빠일 잠깐 도와주러 영국가서 올때 멀었잖아?
미영인 응 맞아 글구 나두 쪼아 쪼아 올만에
너 오빠랑 너 빼공 데이트 해야징~ㅋㅋ
하니 여동생이 응 밥만먹지말고 그냥 데이트
하고 너 시간되면 울집에서 오빠랑 자구가 내가
허 하노라 ㅋㅋㅋ
그리고 스크롤을 더 내려
여동생의 마지막 두줄을 보여주는데
그내용은
야 톨날 나 올때까지 가면안되
우리셋 좀 놀다가 오후늦게 아울랫가자고
오빠꼬셔서 오빠놈 지갑 싹털자 ㅋㄷㅋㄷ
이걸본순간 빵터지고
으이그 이 귀여운여우들 하며 웃었네요
둘이 여동생이랑 자주가던 단골식당가서
저녁 든든히 먹구 집으로 가는길 집근처
공원벤치에서 캔맥 입가심으로 홀짝이며
두런두런 이야기하면서 키스좀 하다가
미영아 너 니오빠랑 내동생이 알려준 죠기
숲언덕 꼭대기 정자 가봄? 하고 물어보니 베시시
웃으며 웅 서너번 왔오요~
전 어때 짱좋지?ㅋㅋ
하니 웅 오빠 새벽 1시넘어오니 진짜
아무도 없어서 오빠랑 가끔 온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셀카모드로 둘이 다정한 모습
사진찍어 서로 여동생에게 전송하니
여동생이 ㅋㅋㅋ 미영이에게 거기 우리 아지트
하며 둘이 즐거운 시간보내라고 ㅋㅋ
지나가는 사람있나 없나 똑띠 잘살피고 ㅋㅋㅋ
절더런 자기 분신이니 나라고 생각하고
찐하게 내몴만 남기고 사랑나누라고 ㅋㅋ
우린 순간 빵터져 깔깔 큭큭대고
그러다 여동생이 종종 내 허벅지
누워 종알대던게 생각나 미영아 요리
와서 내다리 벼개삼고 누워 보라 하니
웅 오빠 하고 누워서 힛 오빠랑 데이트
하니 너무 좋다아~~ 하며 저를보며
웃는 미명이
전 한동안 미영이 얼굴과 머리카락을
쓰다듬다 비스듬히 미영이의 치마 사이로
쭉뻗은 다리와 다리사이 둔덕을 눈길이 ...
눈에 보이는 봉긋한 둔덕이 공원 가로등
희미한 불빛에
도드라져 보이는데 만져보고 싶은 욕망이..
손을 내려 슬며시 둔덕으로 가져가 둔덕을
살짝 누르며 쓰담쓰담 해주자 미영이
손이 조용히 올라와 치마 단추를 풀르며
한쪽다리를 벌려줍니다
살작 벌어진 풀어진 단추 사이 볼록한 둔덕위에
팽팽하게 부푼듯 보이는 미영이의
그팬티위둔덕을 보니 급 발기가
손을 다시 더 내려 치마속으로 넣고 둔덕을
만지다 팬티속으로 손이 내려가고
까슬거리는 털사이로 손가락을 내려 질구로...
가운데 손가락을 곧게 펴서 질구 꽃잎사이를
살며시 느르며 다독이며 자극 해주니 금방
촉촉함이 더해지고..
촉촉해진 질구에 손가락 하나를 살짝넣어
손가락에 애액을 묻혀 질구따라 손가락을
고랑 파듯 올려 클리를 누르며 문질러주니
으응~하며 나즈막한 깊은신음을 하는 미영이
겨속해서 클리 문지르던 손가락을 질구따라
질구속에 넣어 애액이 흥뻑묻은 손가락을
클리로 올려 반복 자극을 해주니 입을 벌리고
양손으로 저의 팔을 꽉 잡으며 깊은 신음을
토해냅니다
그러다 저는 흥건해진 미영이의 질입구에
손가락 4개를 가져가 가운데 두 손가락을
구부려 흥건해진 미영이 질속에 넣으니
입을 막고 신음을 하며 온몸을 떨고
그러다 인기척이 느껴져 눈을 떠보니
저멀리서 골프스윙 연습하며 우리쪽으로
사람이 오는듯해 순간 미영아 우리 집가쟈
집가서 하자 누구 올거같아~
하고 서둘러 옷추스리게 한다음 제 손에 흥건히
묻은 미영이 애액은 입으로 가져가 싹싹^^먹고
집으로 가면서 미영이에게 조용히
우리 처음 동생이랑 셋이 섹스할때처럼
음란단어로 말하쟈 하니
웅 오빠 좋아 오빠 그때 그말하니까 완전
흥분되더라 히힛
전 아우 아까 너 보지에 손가락 넣고
만져주다 너 보지 빨고싶어 중는줄
정자가서 너 보지 빨려고 했오
하니
미영이도 오빠 아까 내보지 오빠가 쓰다듬고 손넣구 만져주고 내보지속에 손가락 들어와서
흥분되서 나도 중는줄 아까 나 느꼈으 오빠 히~
오빠 나두 찌찌뽕~헤~~
집가면 바로
나 너 보지물 다 빨아먹을거다 키키키
응 오빠 언능가쟈~~내 보지 오늘은
오빠꺼 히히힛
너 오늘 우리둘 이야기 내동생에게 말할거지?
하니 응 당근이징 오빠랑 동생이랑 화장실에서
섹스한것두 다안당? ㅋㅋ
전 혹씨 너도 오빠랑~~~?
하니 헤~~하고 웃으면서 웅 울오빠랑두
가봣지잉
전 으이구 이런 이뿐 샴쌍둥이들 하며 킥킥 웃고
전 미영이의 탐스런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집으로~~ㄱㄱㅆ
3부 끝
뚜비꼰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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