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골때렸던 시골 남녀공학썰

고등학생 된지 얼마 안됐을 때
부모님이 농어촌전형 쓸라고 시골 고등학교로 전학시켜줘서
2년 다닌 것 같음
시골 고등학교라고 하면 되게 왠지 힐링캠프 분교같은 분위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가 그랬음ㅎ)
읍내에 있고 인테리어도 새로한 학교여서 전에 다니던 도시 학교보다 더 도시학교 같은 곳이었음ㅎ
근데 내가 전학 간 곳은 꼬추들만 있는 남고....
불과 몇백미터 안 떨어진 곳에 남녀공학 고등학교가 하나 있었는데
이번엔 그때 듣기도 많이 들어보고 내눈으로 직접 보기도 했던 골때리는 그 남녀공학썰 풀려고 함
하교하고 집 가는 버스 타려고 읍내 터미널로 나오면
남녀공학에서 나오는 여자애들을 보곤했는데
한창 성욕 풀발기하던 시절에 꼬추들만 득실득실하던 남고에 있다 나와서 콩깍지 씌인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무슨 연예인 따님들만 모아뒀나 싶을 정도로 거의 다 예쁜 애들이었음
게다가 시골 학교 다닌다는 콤플렉스? 같은게 있는지...유난히
얘네들은 수수한 애들도 바지 안입고 치마 확 쭐여서 입고다님ㅎㅎ
각선미들 보는건 기본이고, 한번씩 슬쩍슬쩍 노출되는 팬티 보느라 발기되서 터미널 의자에서 못 일어난 적도 한두번이 아니었음ㅋㅋ
그때 인생에서 제일 부렀웠던 새퀴들은 그 남녀공학 남학생들
진짜 ㅈ찐빵처럼 생긴 애도 커여운 애들이랑 같이 다녔던 것 같다...
하지만 진짜 걔네들이 부러웠던 건 우리 학교에 퍼졌던 소문 하나 때문에...
1) 그 남녀공학 여 일찐 썰
그 여자 일찐은 나도 실제로 본 적이 있었음
모델 삘나게 쭉쭉 뻗은 키랑 몸매 때문에 되게 유명했는데
걔에 관한 썰임
걔가 자습중에 몰래 남자 찐따 옆에 앉혀놓고 지퍼 끌러서 대딸 쳐줬는데
"안싸면 진짜 디진다"
이랬다는 거임ㅋㅋㅋㅋ
이거 듣고 참을 남자새끼가 어딨음
남찐이 싸제끼니까
"아 X발 진짜로 쌌어ㅋㅋ"하면서 손에 묻은거 걔 교복에 닦아줬다고 함
(구전에 따라서는 손으로 받았다느니 입으로 받아 먹었다느니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음)
내가 원래 상상딸 잘 안치는데 얘 썰 듣고 상딸 많이 했었음ㄷㄷ
2) 옥상 난교
먼 야동 소잿거리냐고 할지 모르지만 이건 진짜 내 눈으로 직접 본거임ㄷㄷ
그당시에도 남녀공학 애들 옥상에서 몇명이서 떡친다는 이야기는 들었을 때
다들 이건 좀 심하다고 욕하고 그랬었음ㅋㅋㅋ
그걸 목격하기 전까진
우리 학교 뒤에 작은 산이 하나 있는데,
이 산길 따라 가면 저쪽 남녀공학 학교까지 이어짐
물론 사람들이야 학교 밖으로 난 길로 많이 다니긴 하지만
우리 체육선생이 틈만나면 체력 단련시킨다고 등산시켰음.
큰 산이 아니라서 올라갔다 한 바퀴 돌면 길면 2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았음
급식 먹고 밖에 나와 소화시키기 딱 좋았는데,
그날도 급식 먹고 점심시간에 내 찐따 친구들 몇몇이랑 같이 산에 바람쐬러 올라갔었음
근데 남녀공학이 보이는 곳 쯤에 이르렀을 때 우리 학교 형들이 웅성웅성 모여 있는 거임ㅋㅋㅋ
그것도 다 나무 뒤에 숨거나 풀숲에 몸을 숨기고 있었는데 진짜 개 웃겼음ㅋㅋㅋ
형들이
"야 시바 너희도 봐봐 골때린다 시발ㅋㅋㅋㅋ"해서 우리들도 형들이랑 같이 훔쳐보게 됐는데...
거리가 좀 돼서 잘 보이진 않았지만
확실한건
남녀공학 옥상 구석 그늘 쪽에서 남자애 둘이 여자애 몸을 여기저기 막 만지고 있었고
우리가 보기시작했을 때 쯤 남자1이 여자애한테 키스를 마구 해댐 진짜 무슨 서양 야동 마냥 ㅈㄴ 터프하게 했었음
그다음엔 남자2가 옥상 문쪽으로 망보러? 가는 것 같았고
남은 남자1하고 여자애 팬티 벗기고 파워쎅스 시작함
형들이랑 우리는 막 "우와아...와아....워어어..."
다들 큰소리는 못내고 존나 웃겨서 쳐웃어가며 훔쳐봤었는데
어떤형이
"야 시발 쟤네들 진짜 골때린다"
라는 말을 했는데 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아까 문쪽으로 사라졌던 남자2가 다른 여자애 둘이랑 같이 올라오는 거임ㅋㅋㅋㅋ
진짜 이 때만큼 크게 웃었던 적도 없었던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2가 여자2랑 다른 그늘 쪽으로 가서 다시 물고 빨고 하고
남은 여자가 남자1여자1이 하는 거 가까이서 구경했었음
그 때 걔네들 진짜 야동의 섭렵자들인지 누워서도 하고... 벽에다가도 하고... 후배위로도 하고...
근데 하나하나가 짧게 짧게 끝나서 전체적으로 대략 10분도 못됐던 것 같았음;;
바닥에다 싸고 입에다가 싸고
또 지들끼리 물고빨고 하다가 호다닥 들어가는 것까지 다 봤음
다음날 소문 나서 훔쳐보기스팟인 그 곳에 우리 학생들이 다 몰려가서 드글드글 모여서 기다렸지만
그 후로 내가 졸업할 때까진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ㅋㅋㅋㅋ(내가 들은 바로는)
3) 항문섹스 목격담
이 이야기는 내가 직접 보지 못하고 들은 거임
사실 난교용 옥상보다 더 많은 목격담들이 들리는 곳이 남녀공학 뒤쪽 산 밑으로 우유창고? 같은 걸로 쓰였던 컨테이너가 하나 있는데
학교 건물이랑 컨테이너 사이에서 이루어진 성행위에 많은 목격담들이 들려옴
우리 반 애 중에 좀 똘끼 도는 똑똑한 애가 하나 있었는데,
걔가 들려준 얘기임
걔가 어느날 진짜 마음먹고 학원 째고 집 빨리 가는 것도 포기하고
남녀공학 학교 뒤쪽에 있는 그 구석지가 보이는 곳 근처에서 5시부터 계속 잠복했었다고 함ㅋㅋ
뭔가 되려고 했던 날이었는지.... 그날 6시 쯤에 한 커플이 거길 찾았다고 함
뽀뽀 몇번 하다가 남자애가 여자애 교복 치마만 벗기고 사진 찍더래ㅋㅋ 근데 여자애도 좋아했다고 함ㅋㅋㅋ
자기도 똘끼 있는 새끼지만 그 남자애는 진짜 똘끼 충만했던 것 같았다고 함
그도 그럴 것이 진짜 한 10분 계속해서 여자애 허벅지 하고 엉덩이만 빨앗다고 함ㅋㅋㅋㅋ
그 다음 ㅎㄷㄷ한게 남자애가 똥꾸멍으로 하자고 했다고 함
여자애가 ㅈㄴ 수줍게 "그래" 그러는데
남자애가 주머니에서 연고? 같은 거 꺼내서 여자애 항문에 넣고 돌리는데 여자애가 ㅈㄴ신음 개쩔었다고 함
"흐이이이잉" 표현이 막 그랬는데ㅋㅋㅋ
그리고 남자애가 자지 꺼내서 항문에다 천천히 삽입하는데 여자애 진짜 죽으려고 했다고 함
근데 내 친구는 항문 섹스는 야동으로도 못 봤는데 실제로 처음 보고 충격받았다고ㄷㄷㄷ
그 뒤는 별고 없고 몇번 그렇게 움직이다가 남자가 빨리 싸버리고 끝났다고 함
하여튼 이 골때리는 남녀공학에 관한 목격담과 썰들이 많이 난무하지만
이 학교 때문에 난 남녀공학 출신들을 대단한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곤 한다
부러운 새퀴들....
그동안 남고에선 성욕은 넘치는 데 풀 길이 없었던 남자애들끼리 음악에 맞춰서 불장난 댄스 찐하게 추고 그랬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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