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부터 모텔간 이야기 3

그녀와 6개월이 넘도록 통화 하고 한달에 두번 정도 만나면서 그녀에게 점 점 빠져 들었다
그녀와 하루도 빠지지 않고 통화 하면서 무슨 할말이 그리 많아 몇시간씩 이야기를 했는지...
지금 돌아 보면 난 주저리 주저리 그때 그때 생각 나는걸 이야기 하고 그녀는 내이야기를 정말 재미있게 들어주었던것 같다
내가 말을 잘한 것 보다 그녀가 정말 잘 들어주고 즐거워 해줬던것 같다
그녀는 딱히 말이 많거나 주장이 강하지 않았다 내가 어디서 주어들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해도 공감해주었지 반박 하거나 지적 하는 법이 없었다
그녀에게 야한 이야기를 해도 뭐라고 해야 하나 살짝 실은 내색을 한적은 있지만 받아 줬고 믿어 줬던거 같다
전화 통화로 차안에서 알몸으로 내 와이셔츠만 입어 달라고 했을 때도 말도 안된다 화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보면 어쩌려고 그러냐고 해고
내가 어차피 차타고 가면 차를 보지 차 안에 있는 사람은 안본다
너도 차타고 가면서 옆에 차는 보지만 그안에 사람이 무슨 옷을 입고 있는지 본적 있냐 본다고 해도 와이셔츠 입고 있으면 벗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설득했고 좋다 싫다 이야기 하지 안았지만 결국 다음에 만났을때 차에서 실제로 와이셔츠만 입고 있어 줬다
그런식으로 내가 좀 무리한 부탁을 해도 잘 받아주던
그녀가 한가지 섹스에 대해서는 완강히 거부했다
아직 모르겠다 지켜 준다고 약속 하지 않았는냐
이러면 오빠 더이상 못만난다 등등
아무리 설득 하고 얼르고 달래도 전혀 반응을 하지 않았다
정말 이때 쯤에 내머리 속에는 그녀와 한몸이 되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 했던것 같다 전화 통화 하면서 이번에 너 보면 덥칠지도 모른다고 살짝 밑밥이라도 깔면
나 그럼 이번에 오빠 못본다 하고 그럼 내가 미안 하다고 하고 통화가 주로 이런 쪽으로 흘러갔다
인터넷으로 이런 저런 글 보다 보면 내가 정말 한심해 보였고 오래된 유행어처럼 줘도 못먹는 바보 같았다
남자 여자가 한침대에서 물고 빨고 다하는데 하지 못했다고 하면 짐승만도 못한 바보가 된것 같았다
그러다가 그녀의 생일 날이 되었다 나는 몰래 그녀를 위해 모텔을 예약 하고 풍선을 사고 촛불을 준비 하고 나름 대로 작은 선물도 준비 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깜짝 이벤트를 해주었다 그녀는 정말로 좋아해 줬고 날 안아 줬다
나도 그녀를 안아주었고 케익을 같이 먹고 생일을 축하해 줬다 그때 까지는 정말 그동안 그녀를 만나 날중 최고의 날 이였다
그리고 평소 처럼 서로 알몸이 되어 서로의 몸을 쓰다듬으며 진하게 키스 하고 애무 해줬다 그날은 뭔가 달랐다 그녀도 왠지 착 달라붙어 오는 것이 많이 흥분한것 같았고 그곳도 촉촉하게 떨고 있는게 느껴 졌다
기분이 up된 나는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거사를 치뤄야 하겠다
생각 했고 그녀의 가슴과 소중한곳을 집중적으로 애무 하며 그녀의 몸이 달아 오르 도록 노력 했다
그녀의 입에서 약간의 신음 소리가 나고 눈이 야릇 해질 무렵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 나의 소중이를 그녀의 그곳에 대고 그녀를 보았다
그녀는 순간 날 처다 보더니 몸을 비틀어 피하며 약간 흥분된 목소리로 “오빠 하지마 “라고 말했다
말은 거부 의사가 확실 했지만 밀어 붙이면 받아줄것 같았다 나를 밀치며 일어서려는 그녀를 키스하며 일어서지 못하게 막았다
그리고 그녀의 가슴을 자극 하며 그녀의 다리 사이에 들어가 내 다리로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자리를 잡았다
떨리는 목소리로 그녀가 뭐 하려는 거야 하지마 라고 말하며 다리를 오므리고 빠져 나가려 했다
이쯤 되자 그녀도 뭔가 상황이 평소랑 다르다는걸 느낀것 같았다
난 몸을 빼려는 그녀에 팔을 잡고 고정 하고 다시 그녀의 그곳에 내 소중이를 삽입 하려 했다
그녀는 안돼 하며 힘을 썻다 하지만 내가 붙자고 힘을 주자 도망가지는 못했다
난 내 그곳을 그녀에게 삽입하려고 했고 그녀는 몸을 비틀어 피했다
내가 생각 했던것 보다 삽입은 쉽지 않았다 조금 전까지 촉촉 했던 그곳은 전혀 촉촉 하지 않았고 딱 막혀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의 양손을 머리위로 해서 한손으로 잡고 나머지 한손으로 물건의 자리를 잡고 힘을 주려는 순간 ...!!!
그녀가 날 정면으로 처다 보며 내손에 잡혀 있던 손에 힘을 풀었다
그리고 그녀가 날 아주 차가운 눈빛으로 보며 차분하면서도 뚜렸한 목소리로 말했다
“해 .........하고 너랑 이걸로 끝이야 !!”
순간 모든것이 멈춘것 같았고 머리에서 삐~~~소리가 들리는것 같았다
한 1~2분 동안 그자세로 얼어 있었던거 같다
정신을 차려 보니 나는 그녀에게 미안 하다고 사과 하고 있었고 그녀는 날 보지 않고 한쪽 벽만을 바라 보고 있었다
조금있다가 그녀가 일어나 옷을 챙겨 입었다 그리고 방을 나가려고 했다 난 그녀를 붙잡았고 그녀는 내손을 뿌리치며 말했다
놔 놓으라고 나 집에 갈꺼야
라며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자정이 이미 지나서 버스도 기차도 없는대 어딜 가려고 하냐고 막았지만 그녀는 날 밀치며 몰라 비켜 나갈거야 를 외쳤다
난 그녀를 안고 미안 하다는 말만 했다
그녀를 이대로 보내면 정말 모두 끝날것 같았다
그녀는 그자세로 아무말도 안하고 훌쩍이고 만 있었다
나는 그녀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렸고
다시는 이렇지 않겠다고 약속 했다 그뒤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그녀가 좀 진정돼 보이자 침대에서 자고 가라고 했다 나는 바닥에서 자면 된다고 하고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난 바닥에 누웠다
잠은 오지 않았다
그렇게 몇십분이 지났을까 그녀가 침대에 올라오라고 말했다 나는 침대에 올라 그녀를 조심스레 않았다 그녀도 내품에 안기며 다시는 그렇지 말라고 했다
알았다고 오빠가 너무 흥분해서 실수 한것 같다고 미안 하다고 했다
그리고 서로 옷을 벗고 그녀의 몸을 쓰다듬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그녀는 정말 무서웠다고 하며 내 소중이를 때렸고 나는 그녀의 가슴을 매만지며 미안 하다고 했다
그녀는 남자 힘이 그리 쎌줄은 몰랐다고 하며 내몸에 파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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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보고 다음 이야기 할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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