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가 움찔하는 거 같더니 바르르 떨더라.

젖꼭지를 정성스레 빨면서 손은 치마 속으로 천천히 전진! 또 전진했지.

일부러 그 위에는 손을 올리지 않고 허벅지와 그 근처에만 간지럽히듯이 터치했어.

얘가 마음을 완전히 열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시 키스를 시도했는데..얘 혀가 내 입으로 쑥 들어오더니 내 입안을 휘젓더라. 혀가 참 긴거 같았어.

음..이제 좀 넘어왔군. 싶은 마음에 걔를 살살 밀어서 눕혔어. 눕혀도 고개는 뒤로 한껏 젖혀져 있더라. 입은 벌린 채로

목덜미, 귓바퀴, 젓꼭지는 입으로 계속 빨아나가면서 드디어 손은..

팬티 위로 올라갔어.

팬티 위를 살살 문지르니 뭔가 축축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얘 신음소리가 커졌어.

근데 갑자기 내 손을 잡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젓더라고.

마지막 자존심인가..

그런다고 굽힐 내가 아니지.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젖히고 입을 갖다댔지.

내 필살기가 보빨이야. 지금까지 여친들 모두 내 보빨에 홍콩 안 간 애가 없었음.

클리를 살살 혀로 돌리고...대음순 소음순을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혀로 천천히 애무했지.

얘 신음 소리가 더 커져서 밖으로 새나갈까봐 걱정이 되는데.. 지가 손으로 입을 막더라고 ㅎㅎ

이제 다음 단계..입으로는 클리를 집중적으로 핥으면서 손가락 하나를 넣었어.

'흐.....하...압'소리를 내면서 얘가 허리를 튕기더라.

한 손으로 허리를 잡고 계속 애무를 해 나갔어.

내 침과 애액으로 범벅이 된 얘 팬티는 속옷으로서의 기능을 이미 상실...

제끼고 하는 것도 불편해서 벗겨 버렸어.

여기서 엉덩이 들어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